남자 삼반수 어떨 것 같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946786
하늘에 대한 미련이 조금 남아있어서 요즘 한문제만 더 맞았더라면같은 무의미한 행복회로만 쏟아내고 있는데 어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모내기하실분 0
-
으아아악 내가왜언매를신청해서 하...
-
올해 최고의 인증이 온다고요
-
뭐해야하지 5
롤 점수는 안올라서 걍하기싫음
-
생윤 사문 0
물1 생2 하다가 생윤 사문 하는데 동사 사문보단 생윤 사문이 낫겠죠?? (목표는...
-
다시 안정완료 0
-
알바 떄문에 새벽 1시쯤 집에 가서 지금 너무 졸려요
-
2025년 2월 2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2월 1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0
2025년 2월 1주차 차트: https://orbi.kr/00072044065...
-
밍밍했음 나 켄드릭까아니다
-
국어 노벤데 바로 기출 풀어도 됨?
-
이미지 저장하면 꺼지는게 정상인가요?
-
마루 중성화
-
자작문제 3점 0
양수 t에 대해서로 바꿔서 풀어주세요
-
킁킁 3
킁킁
-
not like us 개좋음
-
아 뭐 검색하려고했지
-
22번 차함수로 볼려니깐 계산 더 복잡해지네… 하지만 이런 뜨거움이 좋아…..!
-
인증하고 내 인증 본 사람이 다 없어질 때쯤에 다시 돌아오면 됨←오늘 새벽에 실행할 예정
-
아 뭐하려햇더라 12
진짜 뭐하려햇지
-
7ㅐ추 ㅓㅏ바래
-
오늘 ㄹㅈㄷ네 0
ㄹㅈㄷ로 오르비 많이 함;;;; 이래서 학교 적응할라나
-
닥전아니냐
-
다들 응 학폭 이러면서 뭐라해서... 할 말이 없어서 아기고양이도 죄가 있나요?...
-
17 18 19 2130말고는 킬러라 하더라도 지금 통합 2830이랑 거의 같고,...
-
하는 건 없고 특히 기만메타땐 자존감 깎이고 .. 막상 내가 해야 할 것은 안 하고
-
어그로 ㅈㅅ합니다 이제 고2 올라가는 국어 노베입니다 수능 문학 뭐부터...
-
맞팔구 8
구한다
-
지듣노 0
-
얼른 집에 가고 싶어 !
-
맞팔로우 하실분 2
계신가요
-
9n년생도 몇 분 계시고 03-04년생 형누님들이 많네요 우와
-
강평ㅋㅋ 4
-
자발적 N수와 3떨하고 강제 N수는 진짜 기분이 다르네;;
-
어디가 좋지?
-
회전햇음 0
그럼 높이가 얼마임
-
.
-
군대먼저다녀와라 미필은 정부가 협박하고 마음대로 다루기 너무 좋다 우리나라에 애초에...
-
공부하는게 뭔가 일탈같아서 재밌음..
-
쪽지하실때 1
그냥 먼저 던지심? 아니면 댓글에서 가능 여부 확인하심? 쪽지로 친한사람하고...
-
교재 가격이 말이됨? 40회 모의고사 나오면 바로 질러야겠다
-
오루비안녕 2
오루비잘잇어
-
뭔메타여대체 0
난 여기 먼 소릴하는지 잘 모르겟음 걍
-
저능지의 삶 0
고달프군
-
사랑 찾아 2
인생을 찾아
-
저능부엉이 7
가 뭐에요 뭐 돈모아서 걸자는데
-
나만 그런것이냐!
-
응 오늘 랭겜 3판하고 내일 여행가야지~
-
야구 1도 모르는데 12
야구장 가면 즐길 수 있으려나
가즈아
각인가요 ㅋㅋㅋㅋㅋ
어떤분 댓글본건데
졸업하고 취직어쩌지 시발 이럴바에
젊을때 1년 뒹구는게 낫다고함 ㄱㄱ
하늘미련 안 말려용
미련있으면 하는게 맞는듯
황 족 첼 시
ㄱㄸ
삼수하는거랑 나이로는 다를게없는듯
삼반수 꽤마니함 삼반까지는 그나마할만함
저도 삼반했고 주변에 삼반한 친구들 정말 많은데 솔직히 비추입니다
어떤점에서져
일단 단순 비율로만 봐도 성공률이 매우 낮습니다.
제 주변인들 다 베이스 있고 6,9평도 매우 잘봤었는데
삼수부터는 신체적 결함이 생기거나 시험장에서 긴장이 너무 심해서
잘 안되더라구요...
재수는 다들 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삼수는 멘탈이 견디기 힘듭니다.
지금은 롤중이라 짧게 쓰는데 궁금하신거 있으신 분은 쪽지주세여
허 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쉽진 않을거에요ㅠ
그래도 미련이 크다면 정말 미련 안 남을 정도로 열심히 하시길
미련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여 아직은
꼰대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올해 삼수를 마쳤는데요.
같이 삼수한 친구들도 성공한 친구가 거의 없고, 반수한 친구들도 대부분 복학했어요.
단순히 성공만 바라보고 하기에는 쉽지 않은 싸움이고, 삼수가 넘어가면 재수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더라고요.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여요:)
ㄴㄴ 전혀 꼰대 아니고 진심 담긴 조언 같은데요? 솔직히 저도 제 성적이 거의 한계점이라는 것도 알고.. sky가 쉽게 다가올것 같지도 않고 후 잘 알겠습니다 ㅠ 들어가세요~
우선 꿈이 뭔지 생각하세요. 그 꿈이 sky대학을 필요로한다면 도전하시구요. 제 생각에는 그냥 단순히 sky대학 가는 것 자체를 목표로 두는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여러모로 높지 않을까요??
님 말이 맞음 국숭에서 반수해서 중대정도 가는데 현역때의 그 허무맹랑한 하늘만을 꿈꿧음 꿈은 없고 그냥 공무원 ㅋㅋㅋㅋ 누가봐도 엠생이긴 한데 학벌에 대한 미련은 엄청나서.. 이제 그 미련을 버려야할 시기인 것 같기도 하네요
학교 다니다 결정해요~
같이 삼반 열심히해봐요 전 의대가목표입니다!
삼반했는데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