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카, 의대서열은 병원서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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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모든 정보를 종합한 의대서열입니다.
근거있는 반박 환영합니다.
의대 서열
1. 서울대
2. 연세대
--------------- 의대 설립 역사, 동문, 의사배출 숫자상 어쩔 수 없습니다.
3. 고려대
4. 가톨릭대
5. 한양대, 울산대, 성균관대 (종합적으로)
6. 이하 생략
이유
* 의대는 무조건 역사가 길고 정원이 많은 학교가 유리합니다.
-> 고려대 의대(72학번부터 고려대로 입학, 일제시대에는 경성여자의과대학) 가톨릭대(56학번부터 입학), 100명이상
-> 울산대(88학번부터), 성균관대(97학번부터 시작) 은 졸업생 숫자가 40명
-> 의료계 내부에서 울산대, 성균관대의 영향력은 0%-제로 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 졸업생이 매우 적어서 안됩니다. 영향력은 교수가 되어야 의사협회, 학회등에 영향력이 나타납니다.
-> 울산, 성균관이 50년, 60년이 넘게 되어도 졸업생 숫자가 너무 적어서 마찬가지 입니다.
-> 차라리 한양대는 졸업생도 많고, 역사가 약 50년이 되어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습니다.
-> 외부병원으로 레지던트를 가더라도 역사가 오래된 의대는 곳곳에 선배들이 있습니다.
-> (예: 인기과인 이비인후과 가천대병원, 강북삼성 이비인후과는 고대라인, 고대출신 우선선발)
-> 물론, 서울대, 연세대는 선배들이 타교나 타병원에 더 많아서 더욱 유리합니다.
-> 가톨릭대는 대부분 성모에 있는 경향이 있어서 성모를 벗어나면 영향력이 매우 적습니다.
-> 개업의사가 될거면 학교이름이 덜 중요합니다만, 교수가 되거나 봉직의사가 되더라도 학교이름은 매우중요합니다.
* 미니의대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단언컨데, 고대,카톨릭 >>> 울산,성균관)
-> 아무리 개개인이 뛰어나도 미니의대 출신은 교수로 남는 가능성이 적습니다.
-> 왜냐하면 대부분 모든 의대가 적은 비율로 교수가 됩니다.
-> 울산대, 성균관대 출신들이 서울아산, 삼성서울병원에 교수로 남는 숫자가 너무 적습니다.(매년 한자리 이하. zero - 0 명 임용될때도 많음)
-> 따라서 서울아산, 삼성서울은 대부분 서울대 부속병원처럼 운영됩니다.(교수진 최근 임용도 서울의대출신 낙하산임)
-> 반면에 고려대, 가톨릭은 매년 약 10명정도 의대교수를 뽑음(거의 자교출신이 교수됨)
-> 고려대는 최근 병원 확장, 가톨릭대도 은평구에 병원 설립중입니다.
-> 병원 확장시 무조건 교수채용은 증가합니다.
-> 요즘 거의 모든 대학병원은 모교출신을 우선으로 뽑습니다. 서울의대라고 무조건 뽑아주지 않습니다.
-> 지방거점 국립대(경북, 전남, 충남등)에서는 아직 서울대 의국의 영향력이 있지만, 울산 성균관은 명백히 0%입니다.
-> 즉, 서울의대 교수진이 지방으로 서울대출신을 보낼수 있다는 뜻 입니다.
-> 그러나 반복해서 이야기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각 대학 모교출신을 우선 선발합니다.
-> 결론적으로
->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 울산, 성균관의대
* 서울아산, 삼성서울병원기준으로
-> 고대, 가대에서는 서울아산, 삼성서울로 수련을 가게되면 레지던트 선발시 울산, 성균관과 동급으로 평가받습니다.
-> 아산, 삼성에서 레지던트 선발시 서울대 7~8등급과 지방의대 수석졸업을 동급으로 평가합니다.
-> 사실 가대에서 아산, 삼성은 거의 안갑니다.
-> 고대도 모교에서 대부분 흡수가 가능해서 거의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 고대 출신입장에서는 원하면 아산, 삼성에서 수련받아도 되고, 인기과TO가 많은 모교병원에 가도 됩니다.
-> 반면에 울산, 성균관대 졸업생들은 사실상 아산, 삼성이 아니면 타대병원에 가기 어렵습니다.
-> (성적 하위권이기 때문에 타병원에서 반기지 않습니다.)
-> 서울아산, 삼성서울은 인기과TO가 많지 않습니다.
-> 그나마도 서울대, 지방수석, 타교와 경쟁을 해야합니다.
-> 예: 피부과 (아산2 vs 고대4), 성형외과 (아산 2 vs 고대 4), 이비인후과(아산 3 vs 고대 6), 정형외과 (아산4 vs 고대7)
-> 이 티오를 울산대출신 입장에서는 그나마 과 과 나눠먹어야 합니다.
-> 무조건 울산대, 성균관대라고 인기과를 다 뽑아주지 않습니다(병원 내부 방침입니다)
* 고려대가 가톨릭보다 좋은 이유입니다.
-> 고려대 정원이 가톨릭대보다 역사적으로 더 많고, 의사배출 숫자가 많습니다.
-> 선배숫자가 많은 의대가 유리합니다.
-> 고려대는 병상수 약 2800 이고, 매년 의대교수로 10명정도 뽑습니다. (입학생의 약 10%)
-> 최근 타대 교수로서 고려대 출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충남의대 정신과, 전남의대 외과 등등)
-> 고려대 병상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약 6000)의 절반이지만, 모두 서울(안암구로, 안산)에 상급종합병원입니다.
-> 성모계열은 서울성모가 중심입니다만, 지방순환이 필수이고 나머지 병원들은 대부분 지방 2차병원입니다.
-> 의정부성모와 서울성모 여의도성모만 상급종합인데, 여의도성모는 계속 하락세입니다.
-> 즉, cmc(성모병원) 수련을 받을때는 지방대병원에서 수련받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 가톨릭대가 인기있는 이유는 인기과를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만,
-> 수험생들은 잘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 cmc는 가톨릭대 졸업생만으로 병원운영이 안되기에, 무조건 지방의대를 뽑아줍니다.
-> 이때, 인기과도 일정비율로 뽑아 주게끔 되어있는것이 성모병원 원칙입니다.
-> 인기과를 지방의대출신을 안뽑아주면 인턴, 레지던트지원이 하락하기때문입니다.
-> 따라서 예를 들어 인기과인 정형외과 TO가 16개라고 하더라도, 가대출신에게 TO 는 10자리만 배정됩니다.
-> 타교에게 일정 TO를 줘야하는 구조적 문제로, 성모의 많은 레지던트 TO는 1/2 ~ 2/3 로 줄여서 생각하면 됩니다.
-> 인터넷에 단순 숫자로 비교한 표가 있던데, 병원사정을 전혀 모르는 고등학생의 눈높이입니다.
-> 고려대와 비교하면 정형외과 TO가 고대 7개인데, 고대병원은 고대출신이 무조건 우선이므로 비슷한 정도입니다.
-> (예: 고대 졸업 약 110명, 가톨릭대 졸업 약 100명)
-> 고려대는 인기 마이너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안암,구로,안산 병원의 TO를 합쳐서 생각하면 됩니다.
-> 2018년 레지던트 정원기준으로
-> 서울대병원과 단순비교를 해도 OS(정형외과 - 설대 8, 고대 7), PS(성형외과 - 설대 5, 고대 4), Der(피부과 - 설대4, 고대4), ENT( 이비인후과 - 설대 6 vs 고대 6)
-> 등등으로 인기 마이너 TO가 졸업생(입학생)대비 매우 좋습니다.
-> 가톨릭대가 고대보다 조금 더 많지만, 아주 많이 더 많은것이 절대 아닙니다.
-> 최근 연구병원으로 안암, 구로병원이 매우 활발한 연구를 합니다.
-> 교수 1인당 sci 논문수 서울대, 연대, 고대순서
-> 성균관대는 서울대,연세, 고대 다음
-> 울산대는 강릉아산, 울산대병원때문에 중위권
-> 가톨릭은 지방2차병원이 대다수라 중하위
-> 가톨릭대 서울성모는 지방2차 성모계열에서 서울로 올라오려는 시니어(중견) 교수님들의 정치싸움이 너무 큽니다
-> 그래서 실력있는 젊은 교수님들이 지방 성모에서 은퇴를 하거나 서울성모로 옮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이것이 가톨릭대의 연구력 하락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 또한 의료원장을 신부님이 하고 있기에, 의사들의 발전방향보다는 신부님의 입김이 매우 셉니다.
-> 행정을 실제로 담당하는 신부님들은 연구력향상보다는 병원의 매출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신부님 숫자만 약 20명)
-> 최근 의학연구는 의대뿐아니라 공대, 생명과학부가 연합하여 공동연구를 합니다
-> 이런측면에서 고대는 가톨릭의대에 비해서 압승입니다.
-> 최근 평균적인 연구업적 또한 고려대공대 > 연세대공대 (객관적 데이터, 참고입니다.)
-> 명문대 이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캠퍼스 생활을 대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고대의대가 가톨릭의대보다 낫습니다.
-> 연구수준 ( 고대의대 > 가톨릭의대 ) : 의대 수준의 정도
-> 향후 발전 ( 고대의대 > 가톨릭의대 ) : 의대, 병원 발전의 정도
-> 입학생숫자 (고대의대 > 가톨릭의대 ) : 향후 동문파워의 정도
-> 네임벨류 ( 고대의대 > 가톨릭의대 ) : 개업가에서 유리한 정도
-> 인기과 TO ( 고대의대 = 가톨릭의대 ) : 의대 졸업생의 진로의 유리성
-> 교수 가능성 ( 고대의대 = 가톨릭의대 ) : 의대 졸업생의 진로의 유리성
* 고대, 가톨릭 vs 울산, 성균관
-> 최상위권에서는 무조건 정원이 많고, 역사가 오래된 의대가 좋습니다.
-> 개업가에서 네임벨류 고대>> 울산, 성균관, 가톨릭
-> 평균적인 일반 시민들은 고려대는 알아도 가톨릭대는 모릅니다.
-> 미니의대의 한계로 고대, 가톨릭을 우선 추천합니다.
-> 병원과 의대서열은 별개이고, 고대, 가톨릭에서는 서울아산, 삼성서울 레지던트 트레이닝받기 쉽습니다.
-> 병원 수준은 서울아산이 삼성서울보다 훨씬 좋습니다. (일반인이나 의대생들이 잘 모르는 부분)
-> (개인적이지만, 객관적 지표를 종합해서 이야기하면) 서울대 = 서울아산, 세브란스, 삼성서울정도로 생각합니다.
개업, 봉직, 교수 어느쪽에서도
-> 고대, 가톨릭대가 더 유리합니다.
-> 고대가 가톨릭보다 유리하고, 울산이 성균관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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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떤 고대의대생이 작성한 글을 퍼왔습니다.
장점
1. 고려대학교라 좋다 (종합대학이 좋다는 뜻)
2. 의대 시설이 괜찮다 (문숙의학관, 의대 본관). 사실 의대 건물은 거의 전국최고 같습니다
3. 3개병원이 있는데 나름 골고루 발전 중이다 (안암,구로>안산의 느낌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3개다 상급종합병원인데 병원이 많은데는 있어도 3개이상이면서 모두 상급
종합인 곳은 없는 걸로 압니다.
4. 3개병원이 안암, 구로, 안산에 있다보니 그래도 다 서울 경기 지역이다
3번이랑 4번을 종합해서 장점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병원이 여러개인 학교들의 경우 어디는 구리고 어디는 좋은 경우가 많고, 또 지방에 위치한 경우도 많아 나중에 레지던트 수련받을 때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는 학교도 있고, 누군가는 병원들 중 구린 병원에서 수련받게 되죠. 근데 상대적으로 고대는 그 편차가 적다는 겁니다
5. 연구 쪽으로 성과가 좋다. 이건 개인에게 와닿는 장점은 크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고대병원이 성장하는데에는 아주 크게 작용할거라 생각합니다. 올해 연구중심 재평가에서 고대 안암이 전국 1위, 고대 구로가 전국 4위입니다.
이런걸 바탕으로 해서 올해 국가정밀의료사업단 (700억)에 선정되었죠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855
전 연구중심도 이번 사업단 선정을 좋게 보는 이유가 이 사업이 크다보니 2개의 파로 갈려서 지원을 했었습니다. 삼성, 아산, 서울대, 세브란스, 성모, 고대, 아주대 기타 몇몇의대 다 참여해서 한 쪽은 고대 주도하에, 한 쪽은 서울대 주도하에 진행되었는데 고대 쪽이 우세해서 뽑혔습니다
6. TO가 좋고 타교에서 오기 쉽지 않은 구조다.
우선 고대가 삼성/아산 처럼 월급이 많다거나 최고의 병원은 아니다 보니 타교에서 학
생들이 와도 수석하거나 이런 학생들은 잘 안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자교생이 우위를 차지하고 인기과들은 자교생들이 대부분 가져갑니다
또 학생분들이 TO를 얘기할 때 잘 모르시고 간과하는게 있는데
예를 들어 인턴 100에 레지던트 100명 인턴 120명에 레지던트 100명이라고 가정할때
레지던트가 100명으로 같으면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100자리를 두고 인턴 100명이 경쟁하는 거고 100자리를 두고 인턴 120명이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고대는 인턴 98명 정도에 레지던트가 130명 가량 되는데 이게 좋은게 일단 인턴에 들게되면 98명이 레지던트 130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인턴>레지던트이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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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사진 요리사진이 끝이다 ㅋㅋ
음
네 다음 고려대
오르비에도 고훌이 나타났네..
본인이 아니라 논변하겠지만 시기도 시기인지라 고의 훌리로밖에 안보이네요 ㅋㅋ 현직 의대생이나 의사분께서 반박해주셔야 할 듯
진짜바로이생각ㅋㅋㅋ
요즘 고뽕 주입중이지만 이건 고훌이다
고훌훌 고훌
너 의갤하지?
ㅋㅋㅋㅋ 의갤에서 너무많이본듯 저 고의 보내주면 글 하루에 백개쓸자신있음 보내주세요
원글입니다.
고훌이라는 비난성 댓글말고 근거로 반박 부탁합니다.
개업의 간판에 관해서는 가대간판(성모)은 많이보이는데 고대간판은 못봄 이건 팩트 고대병원은 몰라도 성모병원은 다암
지방의대 출신들이 cmc 수련후 성모의원 간판달지만, 일반인들은 원장이 카톨릭신자인줄 알지 성모병원인줄 모름.
일반인들은 원장 학교출신으로 판단하지 수련병원으로 판단 안함.
카톨릭신자 의사가 가대간판을 다나요....? 이건 무슨 말인지..?
고훌이 뇌정지 온 모습입니다..
비난말고 논리적 반박좀. 수준떨어집니다
원주의대 출신이 연세마크 달지만 스스로와 환자를 속이는것이고 지방의대출신이 성모의원 간판경우가 많습니다. 학벌 컴플렉스 속이려구요
저는 원주의대에 관해 언급하지도 않았고 저는 가대간판이 고대간판보다 많이 보인다라고 적었는데 그 부분레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반박한것 같진 않습니다... 가대간판을 단곳이 전부 가대출신은 아니라는 점을 봐도 일반인들/의사들 사이에서 가대(성모)의 위상은 대단하다는 것은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연세대 원주캠퍼스 출신이 연대마크를 다는것이 스스로와 환자를 속인다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연대출신인데 마크를 다는건 본인마음이지...
연세대학이 아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그러면 원주의대 마크를 써야하죠.
환자입장에서는 원장이 사기치는거임.
서울대 일반과 졸업후 지방의전 나와서
서울대출신 인것처럼 개원하면 사기치는거랑 같은 원리.
팩트 :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원주캠퍼스 마크는 동일하다
마크가 동일함을 내세워서 나쁘게 말하면 환자속이는거임.
연세원주랑 연세대랑은 전혀다른 학교임.
의대 잘 모르는 사람은 '성모ooo안과' 같은 곳이 가톨릭대 출신인지는 모른다는 말인 것 같아요. 보통 가톨릭대 마크보다는 '성모'라는 말을 간판으로 내거니까요
그렇습니다.
성모라는 단어는 성당이나 카톨릭을 먼저 떠오르게 함.
저도 성모가 가톨릭대인지 첨알고가여
잉 고대간판 많은데....
으갤이 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는 서울성모와 인천성모 2개가 상급종합병원이고, 여의도성모와 의정부성모 등 나머지 병원들은 모두 2차병원입니다.
서울성모랑 여의도성모랑 이제 통합된거 아닌가요?
그래서 님은 올해 고려대 쓰실거임? 말거임?
고훌이면 성울빠는글 올려서 성울로 몰리게해서 본인이 고대갈 생각이어야 하지 않나요?
훌리의 개념이 정확히뭐지..
본인이 고대생이거나 성울가려고 고대로 몰리게하는 컨셉인듯
고대로 몰리게 해셔 성대 가톨릭대 울산대 빵꾸 나게 하려는거 일 수도 있죠 ㅋㅋ
단년 입시 결과는 상관없고 관심도 없음.
오르비 꼬꼬마들이 너무 ㅂㅅ짓 하고 울성이나 카대를 빨아주고
고대의대를 이유없이 폄하했던 왜곡을 고처주려하는것이 글의 목적임
참 말같지도 않은.....
네 다음 의료계를 전혀모르는 꼬꼬마
다 떠나서 지방대생으로서 느끼는 감정은
'부럽다'임
개업에 있어서 유불리가 의문인게 의사 학벌따지는 정도의 사람들이면 카대의 위상을 모를리가...
저는 솔직히 의대입시에 발담그기전에는 카의,울의 전부 지잡인줄알았음 ㅋㅋㅋ
평범한 일반인들 정말로 잘 모름. 오르비시대의 입시생들은 자기들만의 의대서열 외우고 다니겠지만.
일반인들 고대는 다 알아도 카톨릭대는 잘 모름. 개업가에서 고대가 매우 유리한 부분임.
일반인들은 수련병원보다 학벌로 판단함.
솔직히 고3되기 전에는 정말로 몰랐음. 동네 형이 울의 갔다길래 지방대 의대갔다고 생각했음
70~80대 노인들도 단과대학 시절의 가톨릭의대와 가톨릭신학대는 알죠. 성모안과 등 성모라는 이름이 붙은 병원은 가톨릭의대 출신,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의라는 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어요^^
고대안암병원 정문에 보면
세계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병원
뭐 이렇게 써 있던거 같은데
그 사진도 좀 올려주시죠
근데 카대가 리얼 안습이긴 한게
올해 2018년도 레지던트 지원에서 모교 학생이 67명 밖에 못 붙었어요
인기과도 반은 떼주고
올해 레지 1년차 되는 학번 90명중에, 의전 중에서도 특히 나이많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0~20명정도가 군대를 인턴하기전에 가거나, 여자의 경우 나이 있어서 gp로 나와 레지던트 지원 안했어요. 70여명중에서 67명 합격했다고보심 됩니다.
사실 그 학교를 제가 다니는건 아니라 정확한 인원까지는 그 해 그 해마다 알수 없죠 저도
그렇지만 2016년에는 많이 지웠했음에도 자교보호가 안됐던 건 똑같고
2014년에도 본교에서만해도 지원자가 130명이었던 걸 고려하면 정원 93명인 학교에서
사실 자교 보호가 상당히 약하다는 제 요지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바꿔서 생각해서 군대 먼저간 20명 정도는 결국 3년 뒤에 자교생 90+20으로
결국 들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어떤 학번은 피를 보게 되는거죠
(올해는 너무 기형적으로 적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있겠거니 하긴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해드릴게요. 고대에서 5등급을 받았다. 어레인지 결과 정형외과 탈락... 눈물 머금고 내과를 간다. 가대에서 6등급을 받았다. 시험 한방 노려봤지만 안타깝게도 정형외과 탈락. 군대갔다와서 재도전->합격^^ 이런경우 왕왕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재도전후 합격은 흔히있는일이고 고대 정형외과는 9등급도 가끔합격할정도로 성적만으로 뽑지않습니다
아니 근데 무슨 일이 있겠거니 생각하신 분이 '리얼 안습인게~' 이런식으로 말하나요 ㅋㅋㅋㅋ 참..
가톨릭대 레지던트 자교보호가 안되는건 가대출신과 여러 정보를 통한 사실인데, 군대 핑계대지 마세요. 오히려 cmc는 모교출신 역차별한다는 말이 있을정도인데
참고로 보통 카대 정원이 93명이지만 떨턴이나 유급생 포함해서 못해도 한해 지원하는 자교생이 110-120명 정도 됩니다,, 성모는 자기 학교 학생들 좀 채워주긴 해야되요
요즘 상한가인 정형외과 보면 오히려 타교한테 티오가 많이 가는게 팩트죠
글쓴이는 고대를 너무 띄워주긴 하는거 같은데 성모는 자교 보호를 너무 안해서,
삼성,아산은 워낙 전국에서 수석,차석들이 몰려와서 자교생들이 상대적으로 피 보는 학교
이긴 합니다.. 작년에 성대도 서울삼성에 50명 정도 지원해서 25명 정도 붙은건 '팩트'죠
물론 강삼으로 간 인원도 있는데, 사실 강삼에서 수련받을거면 성대로 간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강북삼성은 삼성병원이 아니라고 보면됨.
예전 고려병원을 삼성이 인수하면서 이름만 강북삼성으로 수정함.
너무 길어서...내림
서고연성!!! 카잡훌!!!-고려훌-
고대 안암동에 지금 규모 2배의 새 병원이 2022년 완공된다는데
틀린 말도 아님
메이저의대 갔으면 이런글 쓸일도 없을텐테...ㅉㅉㅉ
울성은 결코 메이져의대가 아니고 오히려 마이너의대. 의대서열은 서연고카. 병원은 설대아산.세블.삼성
이정도면 병이거나 고대 학생회 차원에서 구호 만들어서 뿌리는거아닌가요..?
빅5는 가톨릭에서만 쓰는 용어이고
빅4는 세브란스에서만 쓰고
진짜 top들은 빅3 서울 아산 삼성이라고 씀.
그런데 사실은 성모는 서울대계열인 빅3(설.아산.삼성)보다 수준이 아주 많이 떨어짐. 학생인거 같아서 잘 모르나본데 서울성모의 일부 시니어 교수들이 실력이 지방2차성모 보다도 못한게 정설.
그리고 사실 삼성도 난이도 높은 수술은 잘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진짜 빅3는 서울 아산 세브란스가 맞는듯.
굳이 껴주면 빅4에 삼성 넣고
성모는 고대보다 환자수 많은거 빼고 진료수준은 차이가 없음.
연구수준은 현격히 성모가 쳐지고.
의사들이 말하는 의대에서 SKY의 K는 고려대가 아니라 카대.
나이든 개원의중 고대 간판걸고 실제로 우석의대 나온분 많음. 인서울 다른의대역사보다 짦음. 뭐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고대에서 메이저 빅3 (서울, 삼성, 아산)보다 유명한 과가 뭐가 있는지 궁금. 메이저병원보다 잘하는 것이 서울대,연대는 모든과가 잘 시스템화되어 있고 성모병원은 안과, 혈액종양.. 하다못해 한양대 류마티스.. 경희대 정형외과.. 뭐 이런데 고대는 그런게 별로 없어요
서울에 있는 우석의대는 50년대 학번이고 6년간 존재하다가 고려대에 먹혔는데 이제 그런 50년전 얘기는 그만해도 될듯.
고대의대의 순수역사가 거의 50년인데. 70대 할배도 아니면서 우석의대 너무 욹어먹는듯?
그리고 제목 안봤나요? 병원서열이 아닌 의대서열이고, 의대 졸업생 기준으로 울성보다는 고카가 훨 낫다는 얘기하는데?
병원서열이 곧이곧대로 의대서열은 될순 없지만, 병원 차이가 너무많이나요... 지방에서 아프면 빅5가지, 고대병원 누가가나요
빅5라는건 가톨릭의 희망사항일뿐, 실질적으로는 빅3또는 빅4와 성모는 병원질적수준이 크게 차이남.
지방에서 아프면 아산, 삼성가지 성모는 잘 안감.
다른건 몰라도 의사끼리 아무도 의대의 스카이는 서연카라고 안해요
뭐 할아버지세대는 그런말을 했을지 모르겠는데 사실 sky라는 단어가 옛날 부터 쓰였던
거 같지는 않네요. 다른 건 몰라도 '현재시점'으로만 보면
빅4와 압도적으로 차이는 빅5
그리고 모든 세계평가에서 아무리 잘해도 국내에서 6위하는 카대를 보면
옛날의 카대만을 생각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굳이 다른 학교를 비방하려고 하기는 싫지만,, '고대'를 사실 비교상대도 안되는
'경희대' 까지 들먹이면서 비교하시는 이유는 '악의적'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요
막말로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안암병원 순환기내과로 전국 최고급으로 유명합니다
'당장 생가나는 것'만 해도요
현재 기준으로 카대는 메이저 간당간당한 학교임에는 분명해요
빅4와 압도적으로 차이난다는 것의 근거는요? ㅋㅋㅋ 지방에서 아프면 빅5중에 하나 가지, 빅4를 간다고 말하진 않죠.. 실제로도 서울성모 환자들중에 70퍼센트가 비수도권 환자들입니다. 그리고 국내 1등인 분야가 가대는 엄청 많아요.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혈액내과는 아시아 탑급이고, 안과도 국내 압도적 1등인거 아시죠? 정신과, 류마티스내과...등등등... 죄송한데 병원 비교할수록 고대는 초라해질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메이저 간당간당하다뇨 ㅋㅋㅋ 입결보면 나군에서 항상 2등(연세 빵꾸때는 1등도) 하고 있는걸요. 고대 울산 성대는 정시 10여명밖에 안뽑는데, 가대는 30명 뽑으면서도 입결이 항상 다른학교보다 높으니까 이정도면 압도적인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글고 설의 붙는 사람들만 봐도, 서울 연세 또는 서울 가대 이렇게 쓰지 서울 성균이나 서울 울산 쓰는 사람 거의 못봤네요
서울아산도 지방환자의 비율이 50퍼센트대인데 성모가 지방비율70퍼센트라는건 데이터 왜곡에 가까움.
성모안과 맛이 간게 약15년전인데 (당시 스타급 가대 안과교수 동시에 개원러쉬) 안과타령 그만하고 그나마 혈액종양 빼면 성모는 고만고만한 큰병원일뿐.
사실상 병원을 지탱하는 전공의가 대부분 지방의대출신들이라서 환자입장에서는 지방대병원 입원과 다를바 없음.
전공의 입장에서도 레지던트 트레이닝을 지방2차 성모 뺑뺑이돌면서 받아야해서 지방대수련과 차이가 없음
총수입
전국 성모 8개병원(약6천bed)합쳐서
서울아산(약 3천bed)와 비슷
고대 3개병원(약3천bed) 약 두배매출
고대병원 병상수 x 2 배 = 가톨릭 전체 병상수.
고대병원 매출 x 2배 = 가톨릭(성모) 매출
즉, 고대나 성모나 단위 bed당 매출 동일.
병원(bed-병상숫자)이 많으면 당연히 매출높음.
서울아산처럼 1단위 bed당 매출이 높던지?
저걸 자랑이라고 제시함?
전국병원 다 합쳐서 매출 높아보이거랑 좋은 명문의대, 좋은 교육과 무슨 상관인지?
의대서열이 병원서열이 아니란거 안보고왔나?
전국 가톨릭 성모계열 8개병원 다 합쳐서 서울아산만큼 되는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쪄요?ㅋㅋㅋ
댓글보니까 청포도알 카톨릭의대생이라며?
학교 입학할때 수능안보고 갔니? ㅠㅡㅠ
병원을 완공하여 병상수를 늘린 후 계산해도 늦지 않아요^^
고대병원도 증축중^^
인천성모병원은 인천교구인 관동의대로 간다던데^^
성모 병상수는 zero sum??
그리고 의대 이야기하는데 왜 자꾸 병원이야기?^^
지방의대출신 전공의가 없으면 병원전체가 멈추는 성모병원^^
질적수준이 빅4도 아니면서^^
궁금하면 전공의 고년차나 교수급 선배들에게 물어봥ㅋ
수련환경 만족도
네 다음 대다수의 레지던트가 지방의대생인 성모병원 .
10만원정도 차이가 나는 전공의 월급으로 자랑하는 건 처음봤네^^
큰 웃음 주어서 감사합니다.
주말 당직비
네네 성모병원 레지던트 꼭 하세요 ㅋ
두번 하세요 ㅋㅋㅋ
군대가서 월급모아 제대하는 부푼 꿈 갖고계신듯^^
누가보면 의사들이 전공의 월급으로 부자되는줄 알겠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수익구조는 임상에 너무 편중된 나머지 연구실적은 미흡합니다. 하지만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병원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풍부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연구분야 육성에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잉? 2017년 표에 근거해서
1인당 sci 논문 고대>카대
1인당 교외 연구비 고대>카대
둘다 고대>카대
댓글단 청포도는 카톨릭의대생이지만
고대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전체 논문 건수 기준 순위와 교외 연구비 수혜 실적 총액(759억 원)도 중요~ 가톨릭>고려, 우리가 중국보다 경제대국(?) GDP or 1인당 GDP?. 그리고 1인당 sci 논문 영남대의대 > 고려대의대
응 그래 교수1인당 논문
영남의대 > 고대의대 > 카톨릭의대 인정.
그런데 영남의대는 교수 숫자가 적은편(168명)이라서
특정 몇몇 교수들이 많이 쓰면
1인당 논문수 등가.
고대의대는 거의 400 명이고
카대의대는 거의 두배쯤이라서
1인당 논문을 특정 몇몇이 이끌기 힘들지.
전반적으로 1인당 열심히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고
연구비는 교수 개인이 선정되어서 하는거라
총액은 간접지표라서 참고수치이고,
1인당 연구비가 핵심의미야^^
sci 논문
같은 자료를 왜 반복적으로 제시함?
바보임?
전임교수 400 이상 대규모 의대중
1인당 논문
서.연.성.고.울.카.
고>카
SKY는 설연고 말하는거고
~90년대 후반까지 입학성적은
서울의(8.9~10점)
연세의(8.2~9.2), 서울공대 (8.3~10)
고려의 >= 가톨릭의 (매년 비슷, 7.5~8.5)
경북 부산 한양의 (7.0~8.0)
인서울의대 (6.5~7.5), 연고대 공대(6.0~7.0)
점수환산 해석ㅡ>>
즉, 연세 상위권은 서울의대 합격 가능점수
고대 상위권은 서울의대 불합점수
경북 상위권은 연세 불합점수, 고대 가톨릭 합격점수
이정도로 확립되었음.
카톨릭의대가 메이져의대인적은 역사상 없었고 메이져는 서울의대 + 연세의대뿐이었음.
(설대8 : 연세2 , 10점 만점기준, 2000년 초반까지)
최근 (2000년 이후) 의대 수준(연구력)은
설의5.2 연세의3.3 고려의1.5 정도 느낌
(의대교수진등 전반적 평가, 입학성적 제외)
병원은
. 서울대병원(설대) = 아산(설대)
. 세블(연대) >= 삼성(설대)
서울성모는 환자수는 많지만 진료수준은 빅4에 끼기 힘듬
중장기적으로 병원수준은 의대입학성적에 비례해서 좋아짐.
1998
1998
2003
2004
2005
고대 상위권 > 카대 두 칸 높고
고대 하위권 < 카대 한 칸 낮네
이런건 왜 제시?
내가 이미 객관적으로
입시점수대 고대의대 = 카대의대 얘기했는데.
같은 구간에서는 매년 살짝씩 달라지고
고카를 노리는 학생들이 대충 반반씩 나뉘는데 평균이 갖다면 입시점수 0.1점 정도의 차이는 그 학교 역량과 아무 상관없음
그리고 카대가 살짝 높은것만 유리한 자료만 갖고왔네. 내가 있다가 고대가 더 높은것들 보여줄게.
입시점수는 고=카 라고 계속 써놨었잤니.
때론 고>카였고.
글좀 전부 읽고 댓글부탁.
1991~1998 입결자료 부탁해요^^
웅 기다려줘.
오늘 밤까지는 찾아줄게
바빠서.
2002
(1995), (2000)
2000년대
학력고사 1987년 점수대
순서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가톨릭의대 > 경희> 한양> 전남> 경북
그러면
고>카
인정?
사실 같은 점수대이므로 이런 줄세우기는 의미 없단다. ㅇㅋ?
서울대 급간 > 고,연,카 급간 > 경희, 한양,전남, 경북의대 급간
이렇게 생각해야지. 똘추야
의대만 형광펜 칠해놨고
1992년 학력고사
순서로는 이렇지만
서울 > 연세 > 고려 > 카톨릭 > 한양> 경희 > 중앙 > 부산 > 경북 > 전남
해석은
서울> 연세 > ( 고려, 카톨릭 ) > 한양> ( 경희 > 중앙, 부산, 경북, 전남 )
이렇게 급간으로 생각해야지. 똘추야
데이터 해석을 왜곡하고 억지만 부리네?
니 방식대로는
고>카 인정?
카톨릭의대생 맞냐? 순 억지만 부리네...ㅋㅋㅋ
전통적, 역사적으로
서>연>고=카 였다니까???
지능 검사 받아봐라
수능시절 1996학번
서> 연> ( 고> 카 > 아주) > ( 이화 > 한양 )> 경북 > 부산
고> 카 인정?
배치표는 단순 1~2점이 아닌 경향을 보는거다.
매해 입결은 변동이 있는거고.
청포도알, 수준이 너무 낮아서
네 댓글에도 더 이상 답글 안달아줌
학력고사 세대 ..... 일간지는 대략적인 점수 range로 칸 채우기에 불과
학력고사 세대——- 다음은 고려대 의대
데이터 왜곡 그만좀 해라.
배치표는 그냥 경향성이고
304~ 298 구간에서 제일 낮은 카톨릭의대 (= 298점 추정)
297~ 290 구간에서 제일 높은 고려대 의대 ( = 297점 추정)
실제 입시결과가 어땠을 것 같냐?
1점차이가 난다고해도 저게 무슨 의미가 있냐?
저때 120명 고대의대랑 100명 정원 카대의대랑 누가 더 고득점 합격자가 많을까?
ㅋㅋㅋㅋㅋ
아......진짜 수준 떨어진다.
카톨릭의대 다니면 충분히 자부심 갖어도 된다.
어휴.......저질이네.
진짜. 댓글 안달테니, 억지좀 그만 부리고 게시판 지저분하게 하지마.
카톨릭의대 수준 떨어지네
in the past
고대의대, 가톨릭의대 모두 좋은 학교입니다. 상대방의 학교를 존중합시다. 결례를 범했다면 용서하세요.
같은 해의 배치표라도
중앙교육(왼쪽 체크된거)
카>고 순서
대성학원(같은 자료의 오른쪽)
고>카 순서
하지만 동급 구간안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입결인데 이런식의 데이터 왜곡은 위험.
이렇게 생각하시면 고대를 가시면 됩니다.
가톨릭, 고려, 성균관, 울산 모두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고 일반적인 선호도는 고려대가 한급간정도 아래이긴한데, 나름 매력적인 학교이긴 합니다.
이 정도 라인에서 '객관적인'서열을 매긴다는 말은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봅니다.
훌리짓하느라 열심이시네요 고훌님. 근데 안돼. 돌아가.
1. TO. 정형외과만 따져도 고대 110명중 7명, 가대 90명중 16명, 그중 자교TO 9명정도 되고 거기서 왔다갔다하는 수준. 고대 6.3% 가대 10%이네요. 다른 인기과까지 합치면 %차이는 더 벌어질텐데, TO차이 별로 없다뇨 ㅋㅋㅋㅋ
2. 가톨릭 TO의 숨겨진 의미 : 군대갔다오는 사람들 많다고 까는 경우 있으신데, 군대갔다오면 왠만하면 붙여줘서 군대갔다오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에요. 고대는 내신 8등급이면 군대갔다온다고 정형외과 붙여주나요?
3. 연구 관련 : 고대가 유리한 부분만 싹다 끌어모아오셨네요. 가대도 연구 유리한 부분만 싹다 끌어오면 아산삼성보다도 훨씬 연구 잘하는거처럼 보이게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고대가 그렇게 연구 뛰어나면, AAHRPP인증(이거 없으면 미국에서 논문취급 못받음)을 올해 12월에서야 받은 것 어떻게 설명하실거에요?? 가톨릭대는 2010년에 받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가톨릭대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래 없게도, 8개병원 모두에서 AAHRPP인증 받았어요. 젤 안좋은 성바오로병원에서 논문나와도 미국에서 바로 인증됐던 겁니다. 그리고 연구비 수혜실적도 가톨릭대가 항상 2~3위 왔다갔다 해요. 올해 자료 보시면 https://blog.naver.com/ewhamedi/220937830420 수혜실적 가대 3위 고대 6위네요. 6위라고 좋아하실 거 없어요 가대고대 거의 1.8배정도 차이나니까.
객관적 정보로 가대의대 발라버리니까
고훌로 비난하는 클라스보소ㅋ
고대 정형외과 9등급 합격
성형외과 5등급합격 등등 모교출신 전공의들거의 원하는과 가능.
성적도 중요하지만 성적만으로 뽑히는게 아님.
싱가폴 정부승인으로 싱가폴 의대 졸업생과 동급인정되는 의과대학은 설의 연의 고의뿐.
이건 싱가폴의 심사결과로 가톨릭은 인정못받음.
AAHRPP없으면 미국에서 논문으로 인정 못 받는다는 소리는 첨듣는 뻘소리인데 훌리짓도 정도껏 부탁.
논문으로 인정받는 기준은 impact factor 가 중요하고 최근은 H index로 바뀌었음.
더 중요한건 저널이름일뿐.
논문은 특정기관의 인증을 받는 문서가 아님.
연구력은 연구중심 병원과 논문으로 평가받음.
전국 연구병원 10개중 고대는 안암 구로 2개 보유. 성모는 연구병원 0개
기생충 극혐 2014. 12. 7
저 당시 고대병원 피부 4명, 안과 5명, 성형외과 5명 = 14명 모두 고대출신.
다른과 티오 다 합치면 고대도 정원의 50~60%가 인기과 간다.
고대 = 카대 인기과는 이미 끝난 이야기이고,
더 이상 같은 데이터는 반복해서 제시하지 말고, 게시판 수준 떨어진다.
카톨릭의대생들이 의학적으로 중요한 내과 외과 등을 모두 지방의대생에게 양보(?)해서
성모병원이 질적하락이 계속되고 있는건 알고있지?
국내 AAHRPP인증 서울대학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2010, 6, 15 ) ~ AAHRPP 인증 획득
고려대병원은 추진 중이었으나 며칠 전에 획득
환자보호 목적으로 윤리적측면인 저런 인증평가가 연구수준과 무슨 큰 연관인지?
고대병원도 받은건데 성모와 무슨차이가 있는지? 혹시 고대병원 홍보해주려고 써줬나^^
국내 AAHRPP 인증 획득 병원
연구중심병원 지원비 감소
연구중심병원 지원비
연구중심병원 지원비
연구중심병원 지원비
연구중심에 선정되었다는 자체가 중요한 사실임.
복지부가 예산안주는게 잘못된 것이고,
서울아산도 연구비 0 원 받았는데 그렇다고 연구중심 병원이 아님?
중요한건
성모계열은 8개병원중 0개선정.
고대병원은 3개병원중 2개선정.
교수 1인당
sci 논문갯수: 고>카
외부연구비 : 고>카
이런게 명문의대를 결정하는 중요한 것들임.
내가 제시한것들은 모두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들이니 더 이상 반박 안해도 됨.
(모두 객관적이고 사실임)
카대의대생인 청포도알이
반박하려 할 수록 고>카만 강조됨.
(혹시 고대의대 홍보대사?ㅋ)
서.연.고.카.
인정? 어. 인정ㅋ
교외연구비 수혜 실적 총액 가톨릭(759억 원) : 고려대(345억 원)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교원 수 포함 규모의 힘과 개인의 연구 역량을 합산한 전체 sci 논문 수와 교외 연구비 수혜 총액은 가톨릭>고려대////
교수
1인당 논문 고>카
1인당 연구비 고>카
한양대 총 연구비가 포스텍(포항공대)보다 많으면 더 좋은학교?
4. 교수될려면 서울대 제외하고 가장 쉽습니다. 레지던트 자교보호는 타교TO가 따로 있는데, 교수에서는 자교보호 꽤 있습니다. 서울성모에 타교교수 거의 없어요. 가톨릭 의대에서 교수직 오퍼를 60퍼센트가 받고,(중간에 개원가로 나가는 것 제외하면) 20~30퍼센트정도가 교수 될 수 있습니다. 전임 교원 수만 봐도 고대 371명, 가톨릭대 860명(2017년기준) 이네요. 고대가 10퍼센트가 교수된다면 가대는 20~30퍼센트가 교수된다는 것 보이시나요?(게다가 고대 110명 가대 90명이니, 비율로 따지면 가대가 교수되기 대략 3배정도 더 쉽네요.)
5.고대만 발전하고 가대는 발전 안하나요 ㅋㅋㅋ 고대만 RPG게임하고 나머지는 NPC인줄 아시네... 가대 이제 곧 은평성모병원 지어지면. 더이상 말은 안할게요 격차 더벌어질거 뻔하니까.
저도 고대가대 붙어서 당연히 가대로 왔고, 수험생 대부분이 가대로 오지만 일부가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보 비대칭성으로인해 역선택을 한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글삭튀나 하세요
성모병원 대부분 지방2차병원이라서 교수되어도 지방살이 해야하고 그래서 전공의 수준이나 연구기반 수준이 고대에 비해서 낮음.
그래서 지방2차 성모계열의 논문이 딸리는거임.
심하게 얘기하면 지방2차 대학병원은 그냥 동네병원급이라서 개원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그리고 가대훌리짓 그만하고
교수직 오퍼를 60퍼센트가 받는다는 뻥을 치면 안됨.
교수TO 는 의국, 병원, 재단심사를 다
통과해야 하기에 선배교수 마음대로 뽑는게아님. 단일과 차원에서 마음대로 TO를 만들수가 없음.
펠로 임조를 거치고 기다리는 의사들 너무 많음. 가대입학생중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5퍼센트도 못됨이 팩트
은평성모 개원하면 교수충원되겠지만
대신 인천성모가 서울교구에서 빠질것이니 cmc는 TO축소 예정.
그리고 또한 고대도 병원 증축중.
고대 안산은 강남에서 40~50분으로 출퇴근함.
가톨릭대도 자존심이 있어서 입결 국내 3위 유지 못하면 대학에서 긴급회의 들어가요. 만약 정말로 자교보호가 너무 약해졌다는 소문이 돌고, 그게 입결하락의 원인이 된다면 인기과에서 자교 뽑는 비율 늘리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그러니까 수험생 여러분들은 가대가 3위 밑으론 내려갈일 없을거라 생각하심 돼요. 오히려 자교보호 너무 약하다는 소문 퍼지고 그때문에 입결 하락되면 들어오시는 분들 개이득이네요 인기과 자교비율 높아질테니
그러면 ~90년 후반, 2000년 중반까지도 긴급회의 많이 했겠네.
평균적으로 고대의대와 비슷한 점수지만 고대보다 점수 낮을때가 종종있었는데.
가대가 3위라는 거짓말은 오르비에서 시작한 꼬꼬마들의 장난일뿐.
현직 의대교수들은 고대=가대 졸업생 수준을 동급으로 판단. (역사적으로 입학성적이 거의 비슷. 오히려 고의가 높은게 정설)
최근에 가대가 전원 의전을 해서 수준은 더 낮아졌고 의대분위기가 가대는 가라앉는 느낌.
혹시 가톨릭 서울교구에서 가대의대 기초의학교실을 통합.축소하려는 소문이 있는건 알고있음? 그정도로 의대투자는 뒷전이고 병원 매출 돈벌이만 신경쓰는게 가톨릭재단임
위에 고대 카대 얘기가 많은데, 두 학교에서는 고려대의대 추천합니다.
- TO는 고대나 카대나 충분합니다. 두학교에서 TO따질 일은 아닙니다.
- 상급종합병원(3차병원)은 고대가 3개, 카대가 2개입니다.
고대는 안암 구로 안산 모두 상급병원이고, 카대는 서울성모 인천성모가 상급인데 인천 성모는 가관의 재단인 인천교구에서 경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국에 10개뿐인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은 고대가 안암 구로 2개이고 카대는 없습니다.
연구중심병원은 향후 국가 의료정책의 핵심 추진방향입니다.
- 종합대 네임밸류나 타과포함 동문파워는 고대가 압승입니다.
- 캠퍼스생활 역시 고대가 압승입니다.
어떤분들은 의대생들이 캠퍼스라이프가 필요없다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캠퍼스라이프 매우 중요합니다.
- 연구역량은 고대가 우위에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대는 의대뿐 아니라 생명대 공대 이과대 보건대 등 융합연구가 장점이기도 합니다.
- 참고로 QS 세계의대평가 국내의대순위는 고대가 성대와 공동3위, 카대가 경부와 공동 8위입니다.
** 오르비보면 개별의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쓰레기같은 의대서열표 주워듣고 아는체하거나,
정작 현직의사들은 쓰지도 않는 메이저의대니 서연가울성이니 하는 정체불명의 용어를 나불거리는 사람들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의 당사자가 되었을때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학교를 선택하는 중요한 문제이니 만큼
본인이 직접 이것저것 확인하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qs가 신뢰할만한 기관인가요? 귱굼해서...
QS 대학평가에 대하여 직접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qs는 의미가 작지 않나요 ??
2017년 qs보면 (종합대학 순위)
고대 98위
성대 106위
연대 112위 이렇게 나왔는데
아무도 고>성>연 이라고는 안하지 않나요???
연구력 순서로 보면 됩니다.
즉. 교수들이 열심히 하는 정도의 척도.
자꾸 원문과 관련없는 내용에 대해 언급하시는데 출신학교의 위상을 올리기 위해 타 학교를 까내리는건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ㅋㅋㅋ. 그리고 원주의대마크는 또 뭡니까 보니까 같은 연대마크더만
원주의대가 신촌가서 같은 연세라고 하면 지구 두바퀴돌면서 양쪽 싸대귀맞고 엉엉울면서 집에와서 삼수시작함.
왜 자꾸 타 학교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이런 글 읽지 마세요! 결국 지 잘났단 얘기잖아.
서>>>>>>>연>카성울고 인정?
서>>>>연>>고>카>울>성
인정
서>>>>연>>카울성>>>>>>>>>>>>>고한경!!
데이터 해석을 못 하는 찐따이자
생각의 유연성이 없는 찌질이.
울산.성균관 미니의대는
메이저 의대는 절대로 못 됨
그리고
고>>카임
결론
의대서열
서>>>>연>>고>카>울>성
병원서열
설대병원 = 서울아산 >> 세브란스 > 삼성서울
라고 고려훌이 외칩니다!!
고려대>>>카잡대 -고려훌-
현실은 서연가울성>>>> 고한경
근거없이 외치는
서연가울성 이야말로
훌리짓의 극한.
그렇지? 반박 못 하는 찐따훌리야
외쳐라 고려훌들이여!! 서고연성!!
서연고카. 성울은 초미니 의대라서 영향력 제로.
심지어 성균관 울산 의대학장도 크게 관심없음.
본인 후배인 서울의대에겐 큰 관심
ㅋㅋㅋㅋ 헬파티네
Anon 님 말하실 때 표현이 적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 같네요
네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다면 미안합니다.
객관성없이, 근거로 반박 못 하는 사람들.
훌리로 치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그만큼의 표현으로 보여줍니다.
흠.. 실은 anon 님이 이글에 경쟁구도 만드는 학교들 중 한 곳 재학중인데 anon님도 재학생이신가요? 전 고대도 물론 좋은 학교고 울대 가대 성대 다 좋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4곳 학교 중 한 곳만 붙었으면 그 곳 기분좋게 다녔을 것 같구요. 딱히 타대학 비방하거나 vs 안해도 고대 좋은 거 아는데 호불호 극명하게 갈릴만한 글인거 같아요
고대도 물론 좋은 학교가 아니고
고카울성중 가장 입학생의 진로가 좋은 학교임.
오르비 ㅂㅅ들이 데이터 해석 잘못 하고
던트 선발이나 교수임용을 너무 모르니 답답해서 정보를줌.
또한 울성이나 카대를 너무 띄워서 현실감 주려고 글 작성함
미니의대는 졸업후 급실망 급좌절 현실벽에 부딛힘. 삼성 아산 교수들 성균 울산출신들에 무관심. 설대 후배들 끌어오는건 졸 관심.
그리고 카대는 고대보다 별로임.
근거는 충분히 설명함
서울=아산=삼성>>세브 아님?
삼성은 빅4중 가장 후졌음. 고딩이 뭘 알겠나
저도 이런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댓글에서 그 학교의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너무 길다
닥치고 입결 따릅시다
올드 데이터. 고딩수준의 에러데이터.
전통적(최근50년 기준)으로도 설연고카.
카톨릭을 고대보다 앞에 둔건 최근 10년간 오로지 고딩수준의 훌리주문. 서연가성울임
그리고 이건 명백한 잘못된 데이터임
ㅋㅋㅋ 고대가 싫어서 일부러 이러는건가
가장 사실에 입각한 데이터를 제공해도 인지부조화로 본인 믿고싶은대로면
알아서 판단해
좋은게 좋은거다
저 외람된 질문인데 미천한수학자님글에 덧글다시고 왜 삭제하신건가요?
술먹고 실수로 댓글담.
님 스토커임?ㄷㄷㄷ
그리고 학교 공개 안하면 신뢰도 급저하때문
아 저는 님글은 처음보는데 스토커 아니에요ㅠ 약간 무례한덧글 있길래 보다가 답글 어떻게 달릴까 궁금해하고 있던차에 삭제되서 덧글로 여쭤본거에요.
무례한게 뭐 어떠함? 예의 지키고 잘못된 정보제공 하는것보단 훨씬 나은데요?
저는 예의를 강요한적도 없는데 왜그러세요.. 별생각 없이 답글 궁금해하다가 삭제되서 덧글남긴건데 스스로 당당하시면 삭제하지마시지
네네 삭제는 오르비 분위기 몰라서 삭제함.
씹선비는 댓글 반사요
혹시 분위기 망쳤으면 죄송~
의갤에서 왔네 말투 똑같ㅋㅋ
이야.. 열심히 쓰셨네요. 저는 다른 이유로 고카울성 중에 고대 쓰고 싶었는데 제겐 너무 먼 학교가 되었습니다 모두 ㅜ
학회 수뇌부들은 고의보다는 카의가 더 많지 않나요?
의학 각종 학회는 기존에는 카의나 고의나 비슷한데 연구병원 버프로 고의가 카의보다는 더 활발합니다.
앞으로는 고의>>카의가 명백한 예측이고요
그런데 카대 정치 싸움이 너무 크다... 이건 제가 듣던 얘기랑은 다르네요
서울성모로 옮기려는 지방2차 성모 교수들중 실력있는 교수님들 많습니다.
단지 의대 특성상 노교수에 비해 정치력이 밀려서 쉽게 못 오고 평생 서울로 못 오기도 합니다
과바과이겠지만 가족분께 보여드렸더니 처음 듣는다는 듯한 표정이시네요
설의 연의에 꼽끼고싶어 안달났네
설의는 고의와 아직 큰차이
연의는 고의와 어느정도 차이
그러나 고의는 카의와 차이가 이미 벌어졌고
카의는 하락세.
고의는 설연고. 3위 의대
울성은 고의와 비교불가.
예) 울산의대 30년 졸업생수 = 고카 10년
학회파워 고카가 울성 3배라고 보면됨
심지어 경희 한양이 울성보다 현실적으로 더 좋음.
누누히 말하지만
울성이 아산.삼성을 평생 장악 못 하기때문에
서울대 낙하산에 아산 삼성을 지키지 못 함.
병원은 설대계열 빅3
서울대 아산 삼성이 빅3
연세대 세브란스가 빅4
성모계열은 윗 빅병원과 큰차이가 있음
근데 확실한건 아이민 79만대 개씹 뉴비. 그냥 훌리 목적으로 가입한 걸 알 수 있음. 꼭 입시철에 가입해서 훌리짓하려고 팩트고 머고 떠나서. 타 대학 까시지 마시고 고의 다니세요 그렇게 좋으면 혼자 다니시지 뭘 그렇게 타 대학 까고 다니시는지;;
팩트제공 했는데 반박 못 하면 닥치고 조용하세요.
저는 또 다른 팩트 제시했는데 게시글 하나 달랑 제시되어있고 아이민은79만. 의대 다니시거나 의사로서 삶을 사시고 있는지 인증도 없이 이런 글 달랑 던져놓으면 누구나 훌리라고 생각하죠. ㅋㅋㅋㅋ
진짜 고의생이라면 이런 글 못씀ㅋㅋ
ㅋㅋㅋ 그러니까요. 결론적으로 고대 터지길 바라는 훌리일뿐 ㅋㅋ
입시와 상관없는데 뭔 개솔? 훌리는 무조건 우기는거고 내가 얘기하는건 의대 심층부만 아는 특급정보임
그런데 심층부만 안다고 하셨는데, 교수님들은 다 아시는 정보겠지요?
초특급 심층빌런
뜨네기 교수들말고 카대교수나 고대교수 설대 연대교수들에게 물어보세요.
풋내기 인턴이나 레지던트 말고.
지방의대 출신들은 서울에서 트레이닝 하고싶어하니 cmc만 밀어줄거니 배제하고
교수님들은 모르시겠죠. 훌리가 들고온 자료인데 ㅋㅋ
의대 심층부만 아는 고오급 정보 ㅋㅋㅋ 아이민 79만에 가입하고 글 딱 하나 투척 어디서 많이 보던 상황인데요 ㅋㅋㅋ
그러니까 비아냥 대지말고 데이터와 근거로서 반박해보라고. 꼬꼬마야
아~ 나이 먹고 자교 훌리 비비기~
입시철에 처음 가입한 아이민79만에 게시글 단 하나 툭 던지고 인증 하나 없이 고오급 정보다하면서 자기말 반박하려면 팩트 드립치면서 꼬꼬마야 알고와 ㅋㅋㅋ 그럼 인증해서 뭐 자기가 의료계 종사자임을 밝혀서 훌리 아님을 증명하시던가요. 그리고 얼마나 잘 나신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병원장이어도 저한테 그따구로 꼬꼬마 거리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라고 막 던지지 마세요
애니프사 ㄷㄷ
이거 어떤 분이 추천해줘서 저도 합격하려고 넣어봤어요 ㅋㅋ
서연성울가 한경고
앵무새처럼 왜치는 서연성울가 말고
근거좀 대고 왱왱거려라.
수준낮은건 이제 댓글 안 달아줌
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서연성울가 한경고
아~ 아이민 7만대 첫글이 훌리 글~ 노인쉰내나죠~
79만대 씹 뉴비임 잘못 보심 그렇기에 더욱더 훌리죠 ㅋㅋ
근거와 논리없는 왱왱거림.
파리의 날개짓 소리
응 엄마 젖 더 빨고 와.
브레인 발달이 장애네
.
요시!
'서울성모로 옮기려는 지방2차 성모 교수들중 실력있는 교수님들 많습니다.
단지 의대 특성상 노교수에 비해 정치력이 밀려서 쉽게 못 오고 평생 서울로 못 오기도 합니다'
이 부분만큼은 팩트라 보기 힘들다고 하시네요
누가 그러함? 서울성모가 상급종합병원인거 빼고 주니어 교수들 대부분 지방2차 성모로 발령받음.
어이가 없네. 사실을 말해줘도 왜곡하고
뜨네기 교수들말고 카대교수나 고대교수 설대 연대교수들에게 물어보세요.
에 해당하는 분이요
카대 주니어 교수들 98 99 00 01 02학번쯤 될텐데
어느지역 성모병원 발령인지 알아봐라
ㅋㅋㅋㅋ
극소수가 서울성모 발령받고 대다수는 지방2차 교수다
윗 댓글을 보니 부친께서 그쪽과 관련있다는 거 같은데 저런 훌리 막말하는거 듣지 마세요. 걍 걸러 들으시면 됩니다. 진짜로 관련된 사람의 말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렇게 조언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어서 부럽네요 ㅎㅎ
어차피 저는 문과라..ㅎ
어휴. 부친?ㅋㅋㅋ
꼬꼬마야. 세상은 넓다
대학 네임벨류는 뭘로 판단하나요
모두가 인정하는
의대 빅4
서연고카
병원은
빅4
설대
아산
세블
삼성
ㅋㅋ. 그게 아니라 판단기준이 뭐에요?ㅋㅋ
모두가 인정하는
서연가울성
너님혼자 인정하는
서연고카 아니신가요ㅎㅎ
물론 부들부들해서 이런거 맞습니다~~
오르비 꼬꼬마들에게 세뇌당한 일부가 인정하는
서연가울성.
울성이 서연가와 함께 하기는 어렵고
고대>가대가 팩트.
근거는 위에 충분히 제시했기에 인정해야죠?
그럼
서연고카. ㅇㅋ?
의학갤러리
오르비에는 왜 고훌들이 난리치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edicalscience&no;=323548&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3%A0%ED%9B%8C
닉네임 : ㅇㅇ
내용 : 글 하나있던데 그게 난리냐?
순간의 잘못 선택으로 카잡대나 미니의대가서 평생 후회할까봐 그럴거다
2017.12.29 18:52:04
아~ 말투 똑같죠~ 의갤에서 꾸덕꾸덕 기어왔죠?
디씨는 아이디도 없다~ 헛짚지 말고
데이터로 소통하자
자꾸 데이터거림 디지몬도 아니고
아직도 수험생 사이트 훌리가 먹힐거라 생각하는 흑두루미 없제~?
ㅋㅋㅋ 흑두루미 ㅋㅋ
최근에 덤비는 애들을 부영옥 같은 애들 LuceteMoon 같은 애들을
인지부조화라고 한다.
자기가 믿던 정보가 틀릭걸 인정 못 하는건데
머리가 나쁠 수록 그런경향이 심함.
데이터로 반박하면 받아준다.
비아냥은 좆 처발릴 준비하고
인증 해봐 머리 좋다는거 ㅋㅋㅋ 이런 사람이 의사하면 의료사고로 당할 사람 많다. ㅋㅋㅋ 훌리짓 반박 당하니 막말을 하네
이미 충분한 근거로 의대서열 썰 풀었는데. 머리좋은거 왜 인증? ㅈㅈ길이. 집안재산도 해줘?
논점일탈이라서 의미없는건데?
잘가 ㅋㅋㅋ
ㅇㄷ
저 그냥 의대에 대해서 궁금한데 그 지방대 의대랑 메이저 의대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 훌리한테 물어보지 마세요
차이는 확실히 난다고 하더라고요. 오르비 의대 뱃찌 달고 있는 분들이 TO자체도 차이가 있고 해서 반수 꽤나 많이 하셔서 메이져 꿈을 갖고 무휴학반수 이런거 꽤나 하시던데
음..그러면 의대가 딱히 희망이 아닌데 지방대 의대랑 사울대 공대랑 선택해야되면
서울대 공대를 가는게 나은가요..? 어짜피 메이저의대와 지방대의대 사이의 차이가 크다면 반수를 해도 서울대를 가서 하는게 낮지 않을까 싶어서요
의대는 예과 성적이 성적에 반영이 안 되서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앗 한발 늦었네요ㅎㅎ
LuceteMoon님이 말씀하신 지방의 무휴학 반수생입니다
사실 이상적인 이야기이긴 한데 저는 적성/본인 원하는 곳 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반수/무휴학 반수해서 메이저의대(anon님 생각은 다를수 있겠지만) 가시려고 하시는 거면 의예과 무조건 추천해요 상상하기 싫으시겠지만 혹시라도 돌아가게 됐을 때 어디에서 타격이 적은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선 저는 무휴학 반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였어서 1학기부터 틈틈히 공부했어요.
karem님도 그렇게 하신다고 가정했을때,
공대는 (특히 서울대) 주변 지인들 보면 1학년 때부터 죽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의대는 보통 예과 2년은 널널하고 F만 면하면 큰 문제 없거든요!! 물론 타지에서 혼자 공부하려면 절제력이 많이 필요하긴 하겠죠
글 잘 못써서 횡설수설 했지만 어쨋든 반수하기 최적의 과는 의예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에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건 이정도고 스스로 좋은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건 취향인고 같습니다. 공대에서 안 맞아서 의대 가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어디 쪽에 맞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확실한건 의대쪽이 안정성이 더 보장되는거고 설대공대는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해야겠죠.
차이 많이 남
교육수준 병원 인지도
환자 난이도
레지던트 티오 등등
나중에 개인병원 할때도 출신 의대가 큰 영향을 미치나요???
개인병원은 개인 자질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연 제외 딱히 다룬 대학은 학교 이름 걸고 병원 차리지는 않는 편이라서..
개인병원(개업의사)는 학교이름이 그다지 크지 않을수 있습니다.
단, 최근에는 봉직의사(페이닥) 선발시에도 출신학교, 의전의대유무, 수련병원을 중요하게 보고 뽑습니다.
일반적으로 봉직의를 하다가 개업을 하는걸 참고하세요
ㅗㅜㅑ 딜탱보소
카울성 세 학교 동시에 후려치는 건 처음보네
ㅋㅋㅇㅈ
팩트와 논리로 무장하면
언제든지 장판교의 일갈이 가능
고려대 학과 분위기도 이런가요?
그럴 듯 해보이네요. 저는 팔랑귀라 갑자기 고대가 더 좋아보임
고대가 카울성보다 좋다아니다여부는 그렇다치고, 단순히 의대가좋은것도 중요하지만 종합적으로도 좋은대학을 나름 중요하게생각한다는점에서 고대,성대가 카울보다 메리트있을수있다는점은 ㅇㅈ
형 쓸데없이 내 학교 욕먹이지 말고 가
응 그래
비슷한 상황을 오르비에서 겪어 봤기에 anon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보다시피 많이 외로운 투쟁(?)을 하고 계시는게 낯설지 않은 듯. 중요한 점은 anon님의 서열에 찬동여부가 아니라 anon님이 저렇게 얼핏보면 신랄하고 좀 비매너로 보일 정도의 뉘앙스의 어투로 얘기하는게 이해가 갈만한 그동안의 정황 이란 생각이 드네요.
방금 전에도 사람 좀 모이는 포털 사이트에 가봤는데 (엠팍), 거기에도 고려대 의대와 이공계에 대한 글을 누가 오늘도 올려놓곤, 뭐 늘상 나오는 정해진 비방 멘트들, 고대의대는 우석의대 인수한 짧은(?) 역사에, 병원 후지고, 투자가 어쩌고, 입결도 소위 메이져의대와는 큰격차로 뒤지고, 심지언 고소당해 마땅한 멘트들 (고대의사들 임상실력이 형편없어 환자에게 인기도 없고 의료사고도 국내 세손가락안에 든다느니 하는 허위비방)도 서슴지않고 마구 날려대는게 지금도 현실이에요. 방금 전 올라온 오르비 글에서도 어떤 자가 댓글로 고대의대는 대한민국에서 최악의 병원들을 소유한 의대라고 버젓히 쓴 댓글도 읽었습니다. 그게 현실이고 실정이에요. 얼마전 부터 인지 헤아릴수도 없을 만큼 오래 전부터 선제적이고 일방적 다구리를 당해왔죠.
그나마 오르비에서 그나마 몇몇 고대생들이 팩트기반으로 약간의 방어를 하니 이정도지 저런 포털 사이트로 퍼져나간 훌리들이 고대 대놓고 허위사실로 비방 및 폄하할때는 그어떤 반박이나 반론의 여지도 없이 그냥 여과없이 그대로 그런 글들이 도배되는 실정이죠. 숫자를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훌리들이 그 오랜기간 일방적으로 허위비방으로
까대온 실정인데 매너좋게 허허하며 맞대응하는게 되려 비인간적으로 느껴질 듯..
마치 집창촌 강제 폐쇄시키니 윤락녀들이 가정부근의 비밀윤락업소 형태로 퍼져버린것 처럼, 요즘 훌리들 (딱봐도 오르비에서도 활동하는게 눈에 보임_비슷한 자료 퍼다나르는게)은 더 실수요자(?)들에게 다가가 자기들 훌짓하는데 큰 태클없이 세뇌식 훌리짓을 하려고 입시사이트가 아닌 일반인들 모이는 사이트들로 죄다 퍼져서 활동 많이하는 현실이죠. 심지어는 학부모들중 엄마들 많이 모이는 사이트들에서도 활동하는 악성 대학훌리들도 많죠. 여하튼 개인적으로 몇몇 대학들 훌리들을 보며 성악설에 대한 더 철석같은 믿음을 개인적으로 갖게 된 계기가 된 듯
누가 왜 도대체 고려대를 이렇게 까는가에 대해 나름 단상이 있는데, 꽤 글이 길어질거 같아 나중에 기회가 굳이 오면 써보던지 할 생각이네요. 어쨌던 anon님 글의 찬성여부를 떠나 글과 댓글 전체의 투쟁적인 어감의 전후 콘텍스트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근데 이 문제는 개인적으로 글쓴이의 신뢰도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시철에 가입해서 아이민79만에 글 하나 쓴게 이 글. 뭐 다 괜찮다고 칩시다. 양질의 글로 볼 수도 있으니요. 근데 고대를 높이면 되지 타 대학을 까내리는거 자체가 훌리인거죠.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학이다 이 정도에 타 대학과 비교 정도는 괞찮을지 몰라도. 성모병원을 지방2차병원이라고 하지 않나. 댓글에서 막말을 하고 있으니 솔직히 이 글에 대한 신뢰도가 있을리가요.
대학비교는 장단점으로 근거제시하는거고 너무나 가울성의 장점만 내세우고 고대는 단점만 내세워 깎아내리니 똑같은 방법으로 해줌.
그리고 서열은 상대적 순서이기에
당연히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게끔 해줘야함.
신뢰도?
성모병원 병상수는 대부분 지방성모때문인게 팩트인데 이걸 인정 못 함? ㅋㅋ
지방성모는 전부 2차병원인것도 사실이고
서울성모 의정부성모 여의도성모만 합치면 고대랑 비슷한 3천병상 정도됨
개인적인 성향상 먼저 공격받기 전엔 상대희 치부를 드러내고 까는건 안하는 타입이라, 카대나 울성을 깎아내리고 싶은 개인적인 욕망은 없네요.
다만 언급했듯이 워낙 고대의대가 그동안 솔직히 언급된 유사급간 학교들 훌리들뿐 아니라 거기에 더해 비의대생 h대, sk대, y대 등등 훌리들까지 가세하고 엎친데 덮친다고 마치 야생의 법칙만이 지배하듯 지방의대 훌리들 뿐 아니라 그냥 아무 연관없는 아무 대학 훌리까지 뭐 모종의 인간적 심리를 통해 고대의대를 까대니 (이 부분이 내가 성악설을 재확인한 파트) 한마디로 이건 뭐 아비규환 그 자체인 기간이 뭐 10년은 가뿐히 넘었죠.
사실 이정도로 고대의대에 대한 폄하나 비방에 대한 강경한 대응글은 적어도 개인적으론 머리털나고 처음보는데 사실 그동안 없었던게 더 괴이하게 느껴질 정도이니 개인적으론 이글의 강경한 톤이나 불가피한 충돌성 멘트들 자체는 충분히 이해를 해요. 뭐 그게 타대의대를 비방하는 쪽보단 고대의대의 실제 위상과 의대로써 다방면에 수행능력들에 대한 팩트기반 체크와 홍보였으면 더 좋겠단 개인적인 제 취향은 있지만서두요.
하지만 역지사지라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다른 인터넷 입시 사이트등은 물론이고 오르비에서도 단지 고려대 의대가 카성울과 같은 급간 내지는 그보다 약하게 단지 '좋은 상위급' 의대라는 표현만으로도 얼마나 오랜기간 많은 속칭 다구리와 일방적 비난과 매도를 당했는지를요. 거기엔 분명히 안타깝지만 카대의대생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분 아이민이 최근이란건 큰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한데요. 단지 이글을 쓰기위해 가입했다 치더라도 그게 훌리짓이라고 하기엔 계속 피드백을 통해 지금 서로 팩트체크를 하는 수순인건 분명해 보이고 그리고 언급했듯이 그동안 너무 고려대의대에 대한 허위비방과 폄하가 10년은 훌쩍 넘게 셀수도 없는 타대 훌리들에 의해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 판을 쳤으니 적어도 고대의대에 대한 항변차원에서 이정도 글은 익스큐즈 되고도 남지않나 봅니다.
그리고 발상의 전환이라고 반대로 님께서 지금 비분강개하는게 이분이 갓 아이디 파서 오르비에 들어와 지금 껏 10여년간 나름 지켜졌던 의대 입시결과 패턴을 깨려한다, 즉 생태교란을 한다 이거잖아요? 그럼 반대로 지금까지의 입시결과를 지키려고 오르비 활동한다 --> 이거 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범주에서 훌리 행위로 분류될 수 있지 않을까요? 더욱이 10여년간의 입결 패턴의 근간이 팩트가 아니거나 취사적인 유리한 부분만 이용해서 벌이는 넷상에서의 다수에 의한 고려대 의대 죽이기에 의한 결과라면요. 가장 중요한건 지금이라도 사실에 기반한 각 의대의 장단점과 현황들을 수험생들이 접하게 해주고 그에 따라 선택하게 하는게 중요하고 그게 양방향적 훌리행위를 결국 종식시키는 길 아닐까 싶네요.
어쨌던 개인적으로 카대는 의대는 규모의 힘도 분명 무시 못하는지라 서울의대-연대의대 다음 의대'군'에 속한다고 생각하네요, 고대의대와 함께. 그 군에 포함되는 또다른 학교들에 대해선 뭐 설왕설래 말이 많을 수 있겠지만서두요. 그리고 고대의대를 왜 그 군에 포함시키냐고 반발할 사람들도 뭐 널리고 널렸을테고요
님께서는 그냥 남들이 까니까 나도 까도 된다는 말이신데 남들이 범죄를 하니 나도 해도 된다는 식의 논리 밖에 안 되고요. 저는 오르비 지킬 생각도 없고 딱히 저분이 까신 대학의 학생이나 교수도 아니고 일개 의대 지망생일 뿐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웃기네요. ㅋㅋ 저는 처음 타 대학을 왜 까대냐? 꼬꼬마 거리시길래 얼마나 그쪽에 깊이 박혀있는 사람이길래 그렇게 말을 하냐? 이런식으로 진행된건데 ㅋㅋ 어차피 저는 그 쪽 관련 학생도 아니고 이렇게 길게 끌게 된건 저분이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을 때 꼬꼬마, 인지부조화거리면서 머리 나쁜 사람거리면서 대응한 부분이에요.(위에 댓글을 읽어보세요 뭐시기길이 이런건 정상적인 대응이 아니라고 봅니다) 딱히 저는 고대 의대 폄하한적 없고 좋은 의대라고 생각하고 연구 분야 부분에 대해서도 잘 들었기에 연구와 임상의 조화를 통한 의료 산업의 발전이 대학병원이 해나가야할 길이다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왜 그렇게 피해 의식을 가지고 대응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몇몇 분들 빼고 고대 의대 폄하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이 논란은 저 분이 간단하게 자기 말에 무게를 실을 수 없는 언행으로 대응했기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고,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논점에서 아주 벗어나신거죠.
무슨 논리의 비약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남들이 까니 나도 까도 된다는 뉘앙스로 언제 내가 말했죠? 남들이 일방적으로 오랜기간 사실이 아닌 부분들로 까댄 부분들을 사실들로 정정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타대와 팩트들로 '비교'를 하게 된다면 그부분은 감내해야 할 작은 최소한의 권리다 뭐 이정도 생각을 언급한겁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타대의대를 깎아 내리진 않고 고대의대 장점을 부각하고 잘못된 부분들을 알리는게 더 제 개인적 취향이란 뜻도 전했는데 전혀 반대로 와전해서 말하니 좀 황당하네요.
그리고 님이 오르비 지키미라고 한적도 없고 제말에 어떤 부분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론 타대의대에 대한 공격보단 고대의대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그동안 악질적인 셀수 없이 많은 훌리들 인해 왜곡된 고려대 의대에 대한 잘못 알려진 부분들을 확실히 좀 정정하는 차원에서 글이 작성되면 더 좋겠다라고 개인의견을 피력한게 웃긴가요?
그리고 님이 카울성 어디 지원하는 수험생이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지금 이 달랑 글 하나로 비분강개 하는거 보다 최소한 10년넘게 그냥 사람좀 모이는 사이트들에서 죄다 일방적으로 허위거짓들로 반론도 못할정도로 여기저기서 까닭도 모르게 쳐맞은 고대의대측이 그 누구보다 훨씬 빡돌 당위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이는데요? 그동안 아니 지금도 일방적으로 당하는거에 비하면 이건 초당 100km 속도로 달려온다는 안드로메다 성운에다 100원짜리 구슬 하나 이제 막 하나 막아 본답시고 던져 본 수준으로 봅니다만. 어쨌던 사실기반으로 서로 피드백 해가며 진정한 진실이 알려진다면 최종 수혜자는 글쎄 결국 상위권 의대 지망 수험생들 아닐까 싶은데요?
논점? 님과 제가 지금 어떤 논제를 놓고 가타부타 dispute라도 했었나요? 상황에 맞지않는 부적절한 논점이탈이란 말들 오용하는거 별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반문하나 하자면 그럼 님이 바라는 상황은 뭔지요? 그냥 뭐 고려대 의대는 실제 스펙과 현황과는 무관하게 그냥 비가역적으로 메이져의대 다음 의대정도 선으로 그냥 까이면 까이는대로 입닥치고 그정도면 감지덕지 머물러 있으라 이런 건가요?
님께서 지금 비분강개하는게 이분이 갓 아이디 파서 오르비에 들어와 지금 껏 10여년간 나름 지켜졌던 의대 입시결과 패턴을 깨려한다, 즉 생태교란을 한다 이거잖아요? 그럼 반대로 지금까지의 입시결과를 지키려고 오르비 활동한다 --> 이거 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범주에서 훌리 행위로 분류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게 뭐 보편타당한 당위성 측면에서 어떻다는건지요? 님이 계속 주장하는 바가 저분이 따끈한 새삥 계정으로 막 가입해 이런 글을 올리니 고의 입결을 올려보려는 훌리다라는 건 이견이 없으시죠?
제 논리는 저분이 새삥이건 오르비 창립멤버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결국 저분이 주장하는 바가 과연 사실이고, 그 사실내에서도 특정 짧은 시기에 반짝 했던 유리한 부분만 취사선택해서 마치 늘 그래왔던냥 세뇌시키는 흔한 훌리들 수작질이냐 그점이 키포인트인데 지금 현재까지 저분 주장에 거짓이거나 침소봉대해서 유리하게 끌고 가는 부분들이 있나요? 있다면 님이 그런 부분을 저분과 피드백을 통해 고쳐나가면 되는거죠. 실제로 님은 지금 어쨌던 카울성이 고의보단 우위란 명제를 관철시키고 싶어하시는거 아닌가요?
내가 말한 저부분이 남이 패니 나도 패도 된다로 해석이 되는지 의야 하네요
일단 저는 여기서 한 번도 고대를 깐적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시작할 께요. 저는 다시 말하지만 메이져 의대로 불려도 되는 고대가 왜 거기 안 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 작성자 분께서 정황이 너무 훌리 같아서 지적을 했는데 대응이 꼬꼬마야, 거기 크기 이야기 하면서 상스러운 말을 하시던군요. 그런데 거기서 님께서 쉴드를 고의가 까이니 이정도는 봐줘야한다고 하니 댓글을 단거고 별로 타 대학 및 타인을 비방하는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조금 상황이 짜증나서 댓글을 막 단 부분은 있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물론 여기 있는 분들의 대부분은 고대를 까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연>가고성울 정도만 생각하지 그 안에서 차별화 두고 싶은 생각도 없고 결론적으로 그 안에 들어가서 노력하는 자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그렇게 고대만 까인다고 생각 안하셨으먄 좋겠네요.
그리고 카울성 가려는 학생이었으면 고대 지지해서 입결 올려 나머지가 떨어지길 바랍니다..
일단 저나 저분 스탠스를 말씀 드리고 넘어갈께요. 맞아요 님이 그냥 단순히 현상황 이 작은 글 하나만 볼때면 뭐 저런 무례하고 삐뚤어진 심성을 가진 놈들이 타대의대를 되려 까대는 상황으로 보일 수도 충분히 있다고 이해는 해요. 그러나 전후 문맥을 고려한다면 (앞서 여러번 언급했으니 이젠 아실듯) 지금 이정도 작은 반향은 그동안 일방적으로 당한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란 표현도 아까와요. 지금 현재도 계속 이뤄지고 있는 현재 진형형인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역시 이미 언급했지만 비록 제가 저분의 글쓰는 톤이나 그 신랄함의 정도에 대해 이해하는 입장이지만 (전후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직접 자주 겪었기에) 제 개인적 성향으론 타대의대를 까내리는 상황은 없이 좀 더 유연하지만 실효적인 내용으로 글이 전개 됐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하고요. 어쨌던 님에게 개인적으로 뭐가 그릇되었다 이런걸 말하려는게 결코 아니고 그냥 좀 전후 context정도는 그래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는 뜻으로 그냥 첫댓글 올린겁니다. 솔직히 저 의대들 다 훌륭하고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좋은 의대들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서열보단 상생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왔고 주로 고대의대가 일방적으로 저 의대분들 뿐 아니라 전혀 직접적 이해관계가 무관한 분들한테도 복날 개보다 한 십만 두대 더 쳐맞아 왔던게 좀 화가 나는건 사실이죠
궁금한게 있는데 댓글에 언급된 미니 의대라는게 뭔가요? 판단 기준이 뭔가요?
정원40명이라서 졸업후
동기중 대부분 개업의사가 되고 교수는 1명쯤 되어서 의료계 영향력이 없는 의대.
본교 병원도 장악 못 해서 타교출신 교수들이병원에서 더 큰 결정을 하는 의대.
아주대. 울산대. 성균관대. 등등의 소수의대
정원이라 함은 수시/정시 전부 포함한 최종 정원이지요?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쪽지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가 짧은 미니의대 외, 대다수의 의대는 모교출신들의 영향력이 큽니다.
역사가 오래될수록, 입학정원이 많을 수록 그러합니다.(쪽지 안갔을까봐)
아 애초에 제 쪽지가 안간 거군요... 흠... 전달을 어떤 식으로 해야되나....
귀찮지 않으시다면 이메일도 괜찮으신가요? 주소 좀 알려주세요!
쪽지는 받을 수 있는데 보내기가 안되는거 같아서 댓글로 적절히 달았습니다
ㅇㅎㅇ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My pleasure
글쓴이님 댓글중 의대빼고 고대>연대 라는 댓글을 보앗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최근 고대공대 논문등 연구력에서 연대보다 높은 평가.(각종 국내외 대학평가등이 근거)
고대경영대도 연대경영보다 논문등 교수진에서 압승.(경영대 교수들은 고경=서울경으로 인정. 연경은 한수아래 평가)
문과는 법대를 필두로 전통적으로 고대>연대가 정설이고
최근에는 자연계도 고대의 분발이 성장세.
졸업생들 능력 비슷할때 회사에서는 조직에 더 충성하는 고대생 선호.
너무 고대를 폄하하기에 객관적 근거로 설명해줌.
사실 연고대 졸업생은 회사등, 사회에서는 완전 동급취급 받음.(서울대랑 차별이 있게 취급받는다는 뜻)
의대는 연대가 고대보다 명백히 좋음.
그렇지만 그 차이가 줄어들고 있음
단순 입시성적으로 얘기한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20년뒤 의사직종 ai때문에 '대다수'가 망함 ㅅㄱ염
논점일탈의 오류.
성대랑 한양대 동급에 고대가 3위...? 어이가 없넼ㅋㅋ
글쓴이가 말투가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이나 취지는 충분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글쓴이는 팩트와 데이터로 제시하는데,
글쓴이를 비난하고 고대 까는 사람들은 아무런 반박의 데이터나 논리 없이
무조건 막무가내로 잘못되었다는것 같네요.
그저 오르비에서 몇몇 수험생들이 앵무새처럼 중얼거리는서연가울성과 다른 내용이니까
글쓴이가 제시한 데이터가 객관적 사실이라도 믿고싶지 않는가 봅니다.
글쓴이가 본문에서 길게 언급한 저 내용들은 의대지망 수험생들이나 의대생에게는 매우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고성울카 의대 모두 좋은 의대들이지만,
본인이 선택의 당사자인 수험생분들은 이 내용들을 포함하여 스스로 의대선택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들을 직접 하나하나 확인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학벌 평생 따라갑니다.
브랜드 가치 높고 품질도 좋은 명품(카대 의대) vs 명품 보다 브랜드가치는 훨씬 덜해도 품질은 쪼끔 더 괜찮은 보세(고대 의대)
둘중에 하나 준다고 하면 닥전 아닙니까
의사들은 전반적으로 고대가 가대보다 낫다는 분위기인데 무슨 소리인가요?
오르비시절 세뇌당한 소위 앵무새같은 서연가성울 꼬꼬마 의사들말고.
가대는 내세울게 병원TO인데 고대도 병원TO 가대급으로 좋아서 장점 상쇄됨.
나머지 장점은 고대가 압승
지방의대 출신들의 희망이 성모병원(cmc) 수련(서울에서 수련)인데 사실 cmc는 지방2차병원 뺑뺑이돌면서 수련 받아야해서 계속 지방전전하는게 함정. 서울성모에 있는 기간은 일부.
성모가 아산 삼성처럼 돋보적인것도 아니고 병원의 질적수준은 고대나 경북 부산 전남대병원보다 높다고 얘기 못 함
그리고 객관적 사실로도 고대는 계속 상승분위기. 가대는 하락세.
그니깐 전부터 서연가성울 서연가성울 거리니깐 잘못 세뇌됐고 고대가 카대보다 장점이 많아서 고대가 순위가 더 높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든
어쪘든 지금은 카성울 의대 타이틀이 더 높은건 사실이잖아요.
보세가 명품 브랜드한테 우리가 실속이 훨씬 높다고 깝치는거랑 뭐가 다르죠
서연가성울 외친게 최근 10년이고. 명백히 잘못된 의대서열이니 수정해야함.
그리고 그 전의 약 40년은 서>연>고=카 타이틀이었는데 어느게 옳은거임?
최근 성장세는 고>카 이고 울성은 미니의대라서 한계가 명확. 메이저의대가 아님
순위바꿔보세요 입결이 바뀌나 봅시다
입결하고 상관없음.
최상위권은 전부 수능점수가 오버랩됨.
의대졸업후 의사로서의 진로에서
유리한 학교가
서울 연세 고려 가톨릭 순서.
학교 역량도
설연고카 순서.
안녕하세요 고대 의과대학 학생과 꽤 오래 알고지낸 사람입니다. 지금도 고대 의과대학 학생들은 반수를 통해 연세 카톨릭 성균관으로 유출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님이 고의 학생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녀본 사람이 가장 정확하게 현실 미래 진로를 고민해 보지않았을까요?
허위사실 유포금지.
고대의대에서 반수하는 애들 거의 없기도 하지만 서울대 연대의대는 되면 고민하다 가기도하지만 카대, 울대등 타교는 1년 낭비보다 빨리졸업하는게 장점이 더 커서 안감.
구라가 심하시네? 훌리건씨
아 제가 들은건 뭐죠? 제가 훌리질 굳이...왜 함? 레벨도 낮으신거같은데 그쪽이 오히려 더 훌리 같아요 왜 원서철만 되면 이런분들이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고의 재학중이셔서 본인 학교 좋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건 지는 모르겟지만 이번에도 여러학번에서 반수성공자들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들은건 카더라 소식. 근거없는 낭설.
그래욥 카더라 맞습니다 다시한번 물어보는데 고려대 의과대학 재학중이신가요? 학번은 묻지않겠습니다
고려대 의대 졸업한 학생 형인데요. 고대에서 반수해서 카대 울산대로 가는 사람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험생이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가톨릭 의대 재학생으로서 학벌에 컴플렉스를 느낀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정시 합격생 중 20~30%는 연대 의대 합격이 가능한 점수로 안정 지원한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교수님, 선후배의 유대 관계 및 가족같은 분위기는 자칫 삭막할 수도 있는 의대 생활에 큰 버팀목이 되어 면학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2019년 5월에 완공되는 은평성모병원, 반포 성의 교정에 각종 연구소, 기숙사 등 편의 시설을 갖춘 60주년 기념관( 가톨릭 성의회관과 비슷한 규모 ) 준공 예정과 노후화된 구관을 리모델링하여 연구분야 육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카대 저는 비의대생으로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식 굳임
부모님도 카대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던데 물론 갈성적은 안되서 크흠
60주년 기념관이 ㄹㅇ 마스터플랜..
카대가 나쁜학교라고 하지 않았음.
충분히 좋은 학교임.
단 의대졸업 후 진로의 측면에서
1.원하는과 전공TO.
2.교수로서의 연구역량.
3.개업의사로서의 장점.
4.종합 명문대로서의 유무형의 메리트
이런 종합적 관점에서
고대보다 월등하지 않고 비슷하거나 가대가 처짐.
오히려 고대가 가대보다 더 유리한 측면이 큼.
또한 의대 연구역량은 명백히 고대가 가대보다 우위의 상황임.
그렇기에 고대>가대임.
다시 이야기하지만 병원서열이 아님
질문이 있는데 싱가폴의대랑 같은취급받으면 고의졸업하고 싱가폴 의사면허시험 바로치고 이민가느ㅇ한가요??
설연고 의대는 싱가폴 병원 트레이닝을 바로 받을 수 있음.
한국내 타교는 시험보고 의대졸업 자격을 얻어야 트레이닝 가능
문돌이라 의대서열 잘 모르는데, 글쓴이만 데이터기반으로 제시하고 반박 댓글들은 비아냥 거리기만 하네...고대 좋아하는데 뭐 의대가 저평가받고 있던 거였다면 인식이 나아질 수 있게 힘쇼
데이터 들이대면서 성대>>>>>>>고려대다!! 이러는 꼴임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가려나
ㅠㅠ고의는 왜 낮은거지
낮아봐야 누백 0.1X
성대 일반과랑 고대 일반과는 입학성적이 안겹침.
성대 일반과들도 최근10년간의 투자로 급성장했음.
20년전에는
문과는 입결 중대수준.
이과는 아주대 수준.
최근 성대 입결, 인식이 아주 좋아진 편
의대에서
고카울성은 모두 입학성적이 겹치는 구간임.
모두 수능상위 0.0x 퍼센트 구간이라 의미도 없음.
그것이 다름.
연대의대와 한양의대등도 상하위구간에서
고카울성과도 겹침. ㅇㅋ?
울대에서 아산병원으로 많이안빠져요??
레지던트 수련은 가능. 그러나 울산대 출신이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남는 인원은 소수임.
전공의 입국때도 그렇지만
교수될때도 울성은
서울대와 지방수석과 경쟁해야해서 너무 빡셈.
고대 가톨릭이 상대적으로 더 편안함
문돌이지만.. 솔직히 일반인들은 의대서열 잘 모르는게 팩트아닌가..
수험생들이야 서연성가울고 이렇게 알고있지..
작성자의 태도가 반감을 사긴 하겠지만 충분히 참고할만한 글이라고 봄 반박 댓글들 중 몇도 볼만하고
고의든 성울카든 모두의 워너비 의대죠...
근데 삼성, 아산 인기과 to가 정말 부족하나요?
최근 의협에서 레지던트 TO줄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더 줄임.
본문의 전공의 TO는 2018년도 최신정원임.
레알팩트만 제시함.
인기과건 비인기과건
아산 삼성 티오를 울성 혼자먹는다면 나쁘지 않지만
울성은 설대랑 지방의대수석이랑 나눠먹어야 하기에 비추
몇몇부분이 근거가 부족하지만 상당히 설득력있는 글입니다 또한 작성자님께서는 어느정도는 반대쪽얘기가 맞을수도있다는 생각을 가지셨으면합니다
근거와 사실을 제시하면 당연히 수용.
그러나 고대라고 하면 무조건 시기질투, 깎아내리는 오르비 훌리 ㅂㅅ들은 팩트로 때려잡음.
작성자 말투 개싸가지 없네요...그래서 직업 인증은?
카성울과 고려의 가장 큰 차이는 병원의 차이입니다.
TO로만 봤을땐 세학교 모두 충분하니 TO는 굳이 4학교간 우열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빅5 병원’은 의료계에서, 의사들 사이에서 고유명사처럼 많이 쓰입니다.
의사들이 일반인들보다 빅5라는 표현을 더 많이씁니다.
일례로 얼마전 이국종 교수도 ‘빅5 병원’을 비판했죠.
그만큼 우리나라 의료에서 빅5 병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전국의 중증질환자들이 이 5개 병원으로 다 몰려가니까요.
서연카성울 다섯 학교는 빅5병원을 자교병원 혹은 협력병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빅5병원의 교수님들께 수업을 받고, 실습을 돌고,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밟습니다.
즉, 빅5병원과 학교가 연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교수님들께 배우고, 최고의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다는 큰 교육적 혜택이 있는것이지요.
실제로 이런 교육적 혜택때문에 고려대를 비롯한 다른 의대 수석들은 빅5병원으로 인턴, 레지던트를 하러 옵니다. 자교병원에서 얼마든지 자기가 하고싶은 과를 선택할 수 있는데도요. 병원을 TO로만 환원할 수 없다는 예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려대는 조금 차별화 하려는것 같습니다. 빅5에 도전하기보다는 연구쪽으로 많이 투자하고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의사가 꼭 임상만 하라는 법은 없고, 특히 요즘은 연구가 중요시 됩니다.
다만, 고대만 연구에 관심을 갖는건 아니고, 서연카성울 다섯 의대도 물론 연구를 중요시하고 투자하는 추세지요.
고려대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병원들을 지방2차병원들이라고 비하하는건 좀 모순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전성모를 제외하곤 서울과 수도권에 모두 위치합니다.
서울성모병원이 고려대 3개 병원을 서울 외곽에 있는 작은 변두리병원이라고 비하하면 안되는것처럼,
다른 성모병원들을 마찬가지로 작은 별볼일 없는 병원이라 비하해서는 안됩니다.
각 지역에서 꼭필요한 의료를하는 각자 역할이 있는 병원들인 것이죠 모두.
또 네임벨류가 카대가 고대에 비해 낮다는것도 틀린사실입니다.
비단 서울성모병원의 브랜드 뿐 아니라 , 개업가에서 ‘성모’가들어간 의원 수와 ‘고려’가들어간 의원수만 비교해봐도 틀린사실이지요.
일반과에서는 몰라도, 의료계에서 성모 브랜드가 고려브랜드보다 훨씬 영향력있는건 자명한것 같습니다.
병원서열이 의대서열 아니라고 제목부터 다시보고 오세요.
고대 졸업후
고대병원 안전하게 인기과 수련가능.
아산 삼성수련가면 교수들에게 환영받음.
(이건 가톨릭도 마찬가지)
고대 졸업후 서울대병원 아산 삼성 아니면 외부병원 갈 이유가 없음.
텃세강한 설대, 세브란스 병원 빼고 빅3(설대, 아산, 삼성)무난히 가능.
원하면 모교에서 인기과, 원하면 빅3쉽게 가는데 고대, 가톨릭은 이런점에서 매우 유리.
반대로 울성은 아산 삼성 인기과를 타교랑 나눠야하고 외부병원 가면 존재감 없이 조용하게 지낼 수 밖에 없음.
또한
성모병원 대다수가 지방에 위치한 2차병원이란건 팩트일뿐인데 왜 발끈함?
고대 안산병원은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성모와 같은 상급종합병원임.
그리고 약800병상.
고대 안암이나 구로는 둘다 국가지정 연구병원에다가 각각 1000병상이 넘는데 작은 병원으로 부르고 싶어도 못 부름.
(연대 강남 세블도 약 800병상.
성모계열중 중요한 병원중 하나인 의정부 성모는 약 700병상.)
성모의원 많은건 지방의대출신들이 cmc수련후 학벌세탁 하려는거고.
그래서 지방대 숨기고 성모의원 종종 붙임
마찬가지로 연세의원은 원주의대나 치과에서도 많이 써서 그러함.
고대 입학생이 가대보다 약10~20퍼센트 더 많은데 개업의사도 당연히 고대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음.
고려의원이 잘 안보이는건 고려라는 단어는 고대보다는 조선시대 이전을 떠올리게 해서로 추정. 고대마크 붙은 의원은 종종 보임
서울의원도 별로 안보임. 서울이 서울대가 아닌 수도를 떠올리게 해서 그러함. 그래서 대신 서울대마크를 붙임.
그러니까 제 말은 병원이 의대서열에 핵심적인 기여를 한다는 겁니다.
이유를 다시 짧게 요약해드리자면,
병원은 비단 TO를 자교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줄 뿐 아니라, 여러 교육적 혜택에 핵심적이기 때문이죠. 병원 수준은 교수 수준이 되고, 교수 수준은 강의와 실습 수준이 되니까요. 일반적으로요.
병원을 단지 TO적인 관점으로만 보는걸 비판한 겁니다. 빅5병원은 단지 TO뿐아닌 다른 수많은 교육적 혜택을 제공한다는 거죠.
지방2차병원 말씀드린건 사실과 다른 비하를 하셨기때문입니다. 말씀드렸듯 cmc중 대전성모를 제외하곤 모두 수도권에 있습니다. 수도권을 지방이라고 칭하나요? 지방대 병원이라고 부르신 부분은 잘못된 비하라는 거죠.
또, 2차병원이라고 별볼일없는듯 말씀을 하신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2차병원과 고대병원의 차이보다, 고대병원과 빅5의 차이가 더 큽니다.
간단히 전국의 암환자들이 다 빅5로 몰려가고, 여타 다른 대학병원으로 가지를 않아서 문제인데요 현재.
또, 인천성모병원은 고대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상급종합병원입니다.
고대가 울성보다 아산, 삼성가기가 쉽다는 말인가요?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고대가 서울대 아산 삼성병원 '무난히'간다는건 무슨 뜻인가요?
세 병원에서 고대생을 자교생처럼 보호를 해준다는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서연카울성 재학생들은 자교병원을 가면 되기 때문에 굳이 고대처럼 타교 빅5로 갈 이유가 없죠. (물론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과 by 과, 사람 by 사람)
의료계 브랜드에 대해서는 서울대, 세브란스, 성모, 아산, 삼성 브랜드가 고려대 브랜드보다 낫다는게 자명하다고 다시 말씀드릴것 외에 따로 할말이 없습니다.
낭설은 훌리짓 하는 가톨릭의대 잠자리의 일방적 주장임.
고대병원과 빅5의 차이?
병원에 빅5란건 없음.
다시 이야기하지만 서울성모는 설대.아산.삼성급이 아님.
일반적으로 빅4라고 하면 세브란스까지를 이야기 함.
그리고 빅3나 빅4에서는 성모병원 안 끼워줌.
지방2차라고 이야기한건 병원 역량이나 논문수준이 그정도라는 뜻임.
수도권에 있으면 좋은 병원인가? 퍼포먼스가 지방대급인데.
수도권이라는 성빈센트가 수원인데 아주대병원급의 역량이 됨?
환자수 매출 논문이 아주대>>성빈센트.
인천성모가 인천에서 길병원보다 힘을쓰나?
인지도나 환자수나, 심지어 길병원도 연구병원인데?!?!?!?
계속 덧붙여서,
일례로 성모병원 병상수(비례한 교수숫자)가 고대병원의 2배인데
2017년 기준 가톨릭 의대
교수1인당 sci 논문은
왜 순서상 서울대, 연대, 성대, 고대, 다음에 가톨릭, 울산임?
근거에 맞게 그럼
서.연.성.고.가.울. 인정?
고>가 인정?
2017년 교수1인당 정부연구비는
의과대학의 연구력 척도이고,
(교육부, 보건복지부등에서 교수들끼리 경쟁해서 얻는 연구비)
연세대.서울대.울산대.고려대.가톨릭 순서인데 그러면
고>가 인정?
왜 성모병원이 규모 2배 교수숫자 고대의대 2배인데 왜 그 흔한 연구병원도 보유 못 함?
성모병원이 더 좋은 병원이라서 그런거임?
즉, 빅4(설대.아산.삼성.세블)는 모두 연구중심병원인데? ㅋㅋㅋ
잠자리가 은근히 낮게보는 고대병원도 연구중심병원이 2개인데 도데체 빅5는 어디임?ㅋㅋㅋ
왜 전국의 연구중심병원 10개에 성모는 이름이 없음?
왜 전국 43개 상급종합중 고대병원은 3개 모두 상급종합병원인데,
왜 병상수 많다는 가톨릭의료원은 서울성모와 인천성모 2개만 상급종합임?
수준높은 자랑스런 빅5 병원이라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필요하지 않는거임??ㅋㅋ
빅5와 고대병원의 차이가 더 크다고?
연구중심병원을 소유한 고대병원이 동네병원급인 2차병원과 차이가 안난다고?
ㅋㅋㅋㅋ
뇌피셜이 너무 강하면 근거가 부족해서 바보처럼 보임ㅋㅋㅋ
무리수 아님? ㅋㅋㅋ
객관적 정.답.은.
오히려
빅4와 성모는 수준 차이가 나고,
고대병원은 많은 사람들이 근거없이 폄하했던거뿐임.
대체 고대병원보다 레지던트 TO의 장점도 뚜렷하지않고, 다른 객관적 지표는 모두 아래인데 무슨 근거로 자신감 넘침?
의대 자체로도 고대의대는 아주 훌륭하지만, 잠자리의 주장대로 교육병원이 중요하다면 고대병원은 국가인증 연구병원이 2개이고 진료역량도 인기과TO도 병상규모도 모두 훌륭한 병원임.
가톨릭중앙의료원이야말로 병상수가 많은거에 비해,
연구력(교수1인당 논문11위)도 별로, 병원수준(대부분 상급종합병원아님)도 별로,
이런저런 병원 숫자 합쳐서 병상수 많다고 좋은병원임? 그게 좋은 병원의 근거가 됨?
막말로 어떤 지방대 병원이 병상수만 국내1위가 되어서 매출1위면 그게 수준있는 좋은병원임?
의대생 입장에서 모교병원이 매출높으면 내가 똑똑해짐? 좋은의사가 됨? ㅋㅋㅋ
교수진이 훌륭하고 의학연구를 이끄는 병원이 좋은병원이 아니면 어떤 병원이 좋은병원임?
너란잠자리님이야말로 근거없는 낭설로 고대병원 깎아내리는 중이 아.닐.까.?
그러니까 근거없는 훌리짓은 이제 그만하는게좋음. 수험생들 선동은 그만하시길.
오르비낭설인 의대서열은
서연가성울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서.연.고.카.임.
서울교구가 관장하는 가톨릭의료원중에서
오히려 인천성모는 인천교구가 갖고가서 가톨릭관동이 먹을 가능성이 큼.
(향후 가톨릭관동이 대구교구의 대구가톨릭의대처럼 인천교구의 인천가톨릭대 의대로 이름 바뀔 가능성도 있음. 또한 인천성모를 인천교구-가톨릭관동에 빼앗기면 cmc의 병상수 하락 예상. )
서울대병원 레지던트 얘기한적 없고, 아산 삼성 지원시에 고대는 울성과 동급으로 인정받음.
서울대병원 지원시에는 고대는 설대보다 명백히 불리함. 고대뿐 아니라 서울대제외 연대의대도 설대병원에서는 암묵적으로 찐따취급 받음.
그리고 고대가 아산 삼성에서 울성보다 유리하다고 쓴적없고, 동급으로 불리하지 않다고 썼음.
이런 이야기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일례로 아산 삼성 인기과에 지방대 수석만으로도 여러명 지원하지만 서류에서부터 특정지방학교는 수석임에도 제외시킴.
그리고 무엇보다 고대애들은 밖으로 안나감. 내부에서 하고싶은 전공수련 소화가능함.
고대 의대 입학생(약 110명) 보다 고대병원 전공의 TO가 더 많음(130개).
고대 졸업생중 아주 일부가 아산 삼성 가는데, 말그대로 일부가 나감.
아산 삼성에 갈 이유가 없어서 안가는거임.
설대나 세브란스병원은 배타적이라서 고대에서는 거의 안 가고.
넵 그렇게 믿고 사십시오.
모든 언론사와 의료계가 빅5라고 하는데, 그런건 없다고 믿고 사세요.
빅4는 연세대에서만 쓰는말이고, 빅5는 가톨릭대에서만 쓰는말이라고요?
이국종 교수가 연대생이고 가대생이라고 믿고 사세요.
길병원 이사장 이길여 여사가 연대생이고 가대생이라고 믿고 사세요.
고대생이 아산 삼성에서 자교생인 울산 성균관대생이랑 '동급'으로 보호받는다고 믿고 사세요.
더이상 의미가 없는거 같아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믿음?
믿고싶은건 고대의대가 카톨릭의대보다 낫다는걸 인정 못하는
선동훌리건인 너란잠자리이고^^
빅3 빅4에 대한건 아산 삼성 레지던트, 펠로급에게 물어보면 될것이고^^
아, 아산 삼성 아니라도 어는정도 레벨이 되는
병원의 레지던트 고년차들만 되어도 왠만하면 다 알지^^
언론계? ㅋㅋ
언론계에서는 내가 피식하면 되고ㅋㅋ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실들로 팩폭하니까 도망가기 바쁘네^^
이국종 아주대 출신. 길여사 설대출신.
논점일탈인데 이건 왜 갑자기 얘기하지?
고대뿐 아니라 가대출신이 아산 삼성에서 환영받는게 사실이고^^
팩트에서 발리니까 정신승리하고 도망가네^^
팩트폭행해서 미안해~~
가톨릭의대 교수들이 미안해~^^
오르비 14년도 퍼온댓글인데
객관적으로 카대의대 위치좀 파악부탁^^
기생충극혐 · 14/12/28 15:44
오르비에서 친해졌던 가톨릭대 레지던트 분도 맨날 자기네 학교 안습이라고 하시면서 성균관대, 울산대 얘기 나오면 참 좋은 곳이라고 하셨는데 수험생이 뭘 안다고 그러는지 참 ㅋㅋ
가톨릭대의 장점으로는 '오랜 전통'과 '공룡 TO'을 꼽을 수 있는데, 전통이 언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고 (특히 가톨릭대처럼 타교로 진출하지 않아 타교에서의 영향력이 미미한 경우 더욱) 뭐, 페이닥터 자리 구하기는 약간 더 좋으려나.
TO가 많다는 장점도 공정경쟁으로 희석되어 고대에 치이는 판ㅋㅋ 고려대가 TO는 훨씬 적지만 3차병원 3개에서 나오는 인기과 TO가 100% 고려대 출신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고려대가 나을 수도 있음. 그리고 성/울이 정원 대비 TO가 적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님ㅋㅋ
레지던트 선발 때 본과 성적 반영을 조금 하니까 다같이 편한 마이너 하겠다고 덤비는데 그 와중에 타교 TO는 다 챙겨줘서 올해도 34명이나 레지던트 떨어짐ㅋㅋ 그리고 내과 이하 전부 미친 미달의 행진
이번에 여의도성모 2차병원 되면서 가톨릭대 8개병원 중 3차병원은 서울성모와 인천성모 이렇게 남게 되었는데 인천성모는 관동대 것으로 된다고 하니 cmc 트레이닝의 50% 이상을 2차병원에서 수련받게 되는데 이런 점도 고려해야되고.
모병원인 서울성모도 서울대 - 세브란스 - 아산 - 삼성이랑 비교하면 심하게 차이나고 가천길, 분당서울대, 아주대 등과 함께 5위권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그룹임ㅋㅋ 우리 어머니가 큰병 들면 어느 병원 보낼까요ㅋㅋ 일단 amc로 보낼 것이고 그 다음으로 snuh, smc, 세브란스 순으로 고려하겠음 ㅋㅋ 서울성모는 그 다음.
성/울은 전장도 주고 기숙사도 100% 챙겨줘서 정말 편하게 학교다닐 수 있는데 ㅋㅋ 직접 의대 다녀봐야 통학이 고생길인 걸 알지요ㅋㅋ 여자친구가 연대 문부수는 점수로 가대 쓴다고 한참 그래서 마음 돌리느냐 얼마나 힘들었는데 왜 이렇게 가톨릭대 빠는 사람이 많지 그 때 생각을 하니까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나는군 덕분에 가대 안티됨
울산대가톨릭대=한양대인거보고 거름ㅋㅋㅋㅋㅋ
고의 입결 올리려고 알바씀?
양쪽 의견 모두 참고할 만한 팩트 담긴 좋은 글들입니다
수준 떨어지는 댓글들빼고요
역사따지면 대구의전 모태인 킹북의??? 역사+동문수 따지면 조선의>>>울성의????
대구 경북지역에서 의사생활 할거면
서울의대보다도 경북의대가 더 유리.
좋은 봉직자리 알음알음 물려주기.
지역내 폐쇄성 등등이 이유
전라도에서 전남대가 더 유리.
꼬꼬마들 계몽하기 힘드네ㅋㅋ
개원하기 좋고 나쁨이 어딨냐ㅋㅋㅋㅋ 돈 있으면 다 되는거지. 대구에서 킹북의 안나오면자리 일부러 숨기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참고로 70년대 흔히 말하는 설경연이었을때도 성적되면 백이면백 서울대가지 경북대 안가ㅋㅋㅋㅋㄱㅋㅋㅋㅋ 응 고려 의료원 3차 두개 병원매출<<<
학생이라 잘 모르나보네.
지방에서
온갖 블랙병원들은 지역외 타교생들이 가고
좋은 병원 봉직자리는 지역의대들이 독점하고 있음.
고대병원 전체 매출이 성모 전체 절반인데
병상수도 고대병원이 딱 절반정도.
고대나 cmc나 병상수 비례해서 매출나옴
참고로 서울아산은 고대랑 병상수 같은데
매출은 2배.
그래서 경영자 입장에서는 더 효율적(?)임
허위사실 유포금지.
그거랑 개원이랑 무슨 상관인지? 참고로 대학병원제외 병원들 봉직자리는 학연보다는 지연이 훨씬 큼. 단지 같은 학교면 아는 사람들이 그 학교 해당 지역 사람일 가능성이 클 뿐이지. 일면식 없는 킹북의 의사 vs 매우 친한 조선의 의사 둘 중 하나 고용한다치면 능력 같을 경우 후자 뽑지 전자 안 뽑음.
치과 학생인듯 한데
지연이 아니고
대부분 의국 인연이나 학교 선후배 소개로 간다.
암것도 모르는 치돌이는 의대얘기에서 좀 빠지고.
고대 의료원 병상수 3100병상, 가톨릭 중앙의료원 5600병상. 가톨릭 의료원 전체 매출 1조 9524억, 고려대 8724억. 병상수 비례 무엇?
9천억 x 2 = 1조 8천.
계산 안되냐?
그리고 최근 10년간
매출과 병상수는 비슷하게 비례했단다
니꺼는 이제 댓글 안달아줌.
고대 구로+안암(2000병상)매출
의대 무인증 뉴비는 껒ㅣ고 가족중에 의사만 다섯인데 니보단 많이 알듯.
설경연은 또 뭐임요? ㅋㅋㅋ 70년대 경북대 부산대 쎘어도 연대 넘어 서울대 밑까진 안 됐음. 그때면 서울연세이화.. 이 세 학교는 무조건 경북 부산보다 쎘고, 경북 부산은 바로 그 밑 고대랑 비빌 정도였음
필자말씀은 아산이랑 삼성병원이 대학병원이 아니고 협력병원에 불과해서 그런거...실제로 병원 사이트 의료진 들어가보면 아산만 해도 서울 연세 출신 바글바글
울성 졸업생이 아산 삼성을 절대 장악하지 못 함. 아산 삼성은 서울대 부속병원일뿐임.
여태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함.
레알팩트
그거야 삼성.아산병원 초창기 성대울대출신들이 없으니까 당연히 설.연출신들로 교수를 뽑았겠죠
교수되면 그들이 정년퇴임할때까진 바글바글할수밖에 없는거고
그사람들 정년후 성대,울대출신들이 얼마나 자리를 잡게될지가...
지금 교수진말고도 수련의도 마찬가지에요. 아산 삼성병원이 타 병원에 비해서 타대학출신 훨씬 많이 뽑아요
병원이 진짜큰거에 비해 입학생은 한해40명이니 타대학지원자도 많이 뽑을수밖에 없겠죠
울산대 30년 되었는데
1기가 나이 50쯤 되었고. 그런 핑계는 이제 안통함.
무엇보다 울산의대를 제자라고 생각하는 아산교수들이 별로 없음. 정확하게는 서울의대 출신 교수들이 울산의대 학생들에게 무관심함. 레지던트 뽑을때는 울산대 선호함.
대신 교수 선발시에는 학교상관 안하고 똑똑한 아산병원의국 출신이나 또는 서울대 후배들 교수로 꽂아주는건 무척 관심 많음.
설대 아산 삼성 모두
설대병원 선후배들이라서 교수들끼리 학회나
기타 자리에서 자주만남. 더 말하기도 귀찮네ㅋ
왜 이런 걸로 싸우고 있어요 어떻게든 연의를 가면 되지
이상 문과
ㅋㅋㅋ이상 지방의대생
고대 의대생이신가요?
한 번도 그런 말 없고 저 글 던져두고 반박하면 꼬꼬마 거리면서 비아냥 대네요;;
근데 아산병원이 울의 꺼가 아니라는 건 좋은정보인듯
삼성. 아산 모두 서울대 부속병원으로 봐도 무방.
울산 성균관이 좋은건 아산 삼성 레지던트 지원시에만 유리.
울성이 타병원 가면 울성졸업의 메리트 없어짐. 무한경쟁 돌입함. 그리고 아산 삼성 못들어간 루저이미지도 생길수도 있어서 안 좋음.
그런데 고카는 울성과 똑같이 아산삼성 유리하고 모교병원도 좋아서 졸업후 진로에 더 좋음
고.카가 설,연과같이 똑같이 유리한게진짜에요? 트집이 아니라 궁금함
설,연이 삼성.아산에서 유리하다곤 들었지만
설대출신들의 생각
-> 아산, 삼성은 서울의대의 부속병원이다. 또는 서울대병원의 형제병원(?)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서울대본원이 최고다라는 이상한 프라이드로 가득차있음
(사실 수술하는과는 아산이 설대보다 낫고, 서비스나 시스템은 삼성병원이 설대병원보다 좋다는게 객관적 사실)
연대출신들의 생각
-> 우리는 서울의대만큼은 된다(?) 라는 프라이드가 강함. 그리고 브렌치병원들에서 인기과 하기 어렵지 않음. 세브란스의 자존심도 매우 강함.
고대, 가대출신들
-> 모교병원에서 왠만큼 원하는과를 전공가능하고, 전공의 흡수를 다 할 수 있어서 외부로 안나감.
참고로, 한양대의대만 되더라도 졸업생의 1/3 은 외부병원으로 무조건 나가야 함. (모교병원에 TO가 없음)
아산, 삼성 교수들이 고딩시절(수십년전)에 고대, 가대가 바보들(?)은 아니다. 정도는 인지하고 있음. (수십년전 고대의대, 가대의대는 서울공대 하위권 레벨, 연세의대는 설공 중위권, 설의대는 서울공대 중상위~상위)
그러나 그 당시 지방(사립)의대는 개찐따 찌질이 연고공, 한공도 떨어지는 급들이 가는 학교라서 지방의대 졸업생들은 수석졸업생정도만 레지던트로 받아줌. (교수들은 대학입시에 관심이 전혀없어서 잘 모름, 예전 경북, 부산, 전남의대 정도는 한양의대~고대의대 정도로 인지함.)
그러나 지방의대 출신들의 아산 삼성 교수채용은 거의 불가능. 그나마 아산은 실력주의라서 개방적인편임, 삼성서울은 무조건 서울대출신이어야 교수가 됨(이것이 삼성의 경쟁력 약화의 원인중 하나). 윗 댓글에도 썼지만, 일부 지방의대는 수석졸업도 안 받아줌.
그래서 고대, 가대가 레지던트를 하러 아산 삼성에 가면 최고학벌이 됨.
애초에 서울의대에서 설대본원이 아니면 잘 안가기도 하고 아산, 삼성가는 애들은 인기과 노리고 일부가 가는것임. (설의대 졸업생들의 내제된 생각은 설대병원에서 레지던트 안하면 세상 무너지는 줄 암.)
따라서 아산 삼성은 지방의대출신들이 레지던트의 대다수를 차지해서 설연고카가 가면 당연히 울성과 동급으로 인정받음.
심지어 설대는 7~8등급 = 지방의대 수석 = 울성으로 인정받음.
고대 카대는 아주 하위권이 아니면 레지던트 선발시 울성과 당연히 동급으로 생각함.
(그러나 고카에서는 아산삼성에 갈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잘 안감, 일부 소수 졸업생만 아산 삼성으로 빠짐.)
울성이라고 해도 내신성적 하위권으로 성적이 별로면 아산, 삼성에서 레지던트 합격이 어렵고, 아산삼성 붙을 정도의 울성의대 내신등급 정도(중하위 이상)만 되면 고카는 아산삼성 입성 쉬운편.
지방의대 수석이면 사실상 실력으로는 서울대 의대 중위권보다 나은데,
(개인적으로는 지방의대 수석급이면 서울의대 상위 30%이내로 생각)
지방사립의대는 차석도 아산 삼성 합격 보장 못함.
참고로, 레지던트 선발은 성적이 매우 중요하지만, 인턴 성적이나 평판도를 동시에 고려하기에 성적만으로 선발되는것은 아님. 레지던트 고년차의 의견을 반영해주기도 함.
(무엇보다도 거의 교수들 마음대로 뽑음, 성적낮아도 뽑을 마음만 있으면 뽑아줌.)
이제 이해됨?
저도 일반인들 의식해서 성대 울산대보다 고대의대 선호합니다. 근데 이건 둘째치고 윗분들 중에 제대로 반박안하고 응 고훌~ 만 외치는 사람 너무 많은듯 글쓴이가 진짜 고훌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적어도 글쓴이처럼 자료를 보여주며 말했으면 좋겠음 제가 고대생이라 이런 말을 많이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대의대를 카톨릭의대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일반인 꽤많음
이런글 쓰시려면 의대생 인증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아니면 최소 고대생이라는 인증이라도...
위에 고대병원 깎아내리려 하는 댓글 어이가 없네요.
요즘은 일반인 환자들도 단지 sky 네임밸류뿐만 아니라
실제로 고대의대와 고대병원 좋은거 다 알고 있습니다.
고대의대가 전국 의대중 유일하게
국가에서 엄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하고 모든 병원들이 선정되려고 사활을 걸고 있는
-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중 3개가 선정되었고
- 전국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2개나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국가 의료체계를 이끌 혁명적 사업인 차세대정밀의료사업단 사업에
고대병원이 서울대 연세대 아산 삼성을 다 물리치고 주관병원으로 선정되어
국비 752억원의 연구비가 고대병원에 투입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연구중심병원과 차세대정밀의료사업단 사업은 향후 국가 의료정책의 양대축입니다)
병원 덩치 크다는 것과 좋은 병원이라는 것은 전혀 다른 말입니다.
국가에서도 상급병원들의 무분별한 병상수 늘리기에 제한을 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전 세계 환자들이 몰려드는
미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병원들도 병상수는 1천병상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이제 대학병원들이 지나친 임상위주로 동네의원 감기환자 빼앗아 매출 늘리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학병원들은 대학답게 차세대 의료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차세대 의료산업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윗글 중 궁금해서 질문하는데요
고대병원은 인기과를5~6등급도 갈수있다하셨는데,그럼 1~3등급학생들이 지원을 안할경우인가요?아님 자기보다 더 성적이나 국시등등 그밖에 객관적지표가 높은학생을 인맥과라인등등으로 뒤집어서 갈수도 있다는건가요?
성적만으로 레지던트를 가는것이 아님. 평판이나 개인적 성향이나 기타등등의 요소도 꽤 중요하게 영향을 미침. 물론 성적은 중요한 factor임. 그리고 고대병원은 인기과 TO가 많아서 동기들끼리 경쟁피해서 정리가 되는편임.
최근 인기과인 성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재활, 영상, 마취, 소아청소년, 이비인후과 등등 의 숫자를 합치면
고대의대 졸업생의 절반정도는 인기과 TO 안에 들어감. 약50개 정도이니 울성 1개학년 숫자넘음. 타 대학과 비교해서 매우 널널.
(많은 숫자의 인기전공 TO 숫자는 고대의대의 장점중 하나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미니의대인 울성은 얼핏TO가 많아보여도 타교생과 의무적으로 나눠먹어야 해서 1/2~ 1/3로 축소해서 봐야함.
그래서 인기과 하는것이 고대보다 불리함.
가톨릭의대도 타교랑 나눠먹기 해야해서 단순수치보다 TO가 확줄어듬. 그래도 고대보다 아주 살짝 유리함. 한양 경희등보다는 고대는 상당히 넉넉히 유리함.
성형외과, 정형외과등이 인기과이긴 하지만,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아예 생각을 안하는 상위권 의대생도 많음. 또한 최상위권 의대에서는 학문적 탐구를 위해서, 개인적 성향 또는 교수등을 노리고 인기과와 상관없는 과를 선택하는 상위권도 꽤 존재함. (지방대는 거의 무조건 인기과를 따라가긴 하더라)
(자세한건 질문한것 중 다른 댓글 확인)
카울성고점수대가 나왔으면,고민해봤을수있는 일반인이라(그점수대가아니고 다른대학씁니다=어느편도들고싶지않음)님글중 어느정도 이해되기도하고
의문이 드는글도 있습니다
성대1기졸업생중 대략3분의1인
12~13명 삼성병원교수로 남았읍니다
의사40명 중 개업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같고,일반인시각엔 의대교수되기가 그리 쉬울건같지않은데
저정도면 일반인관점엔
삼성병원에서 성대를 제자라생각안하고,안챙겨주는 정도로 보이진 않는데요
1기생중 10명이 교수가 되었다고?
97학번이 1기인데 병원에서 정식 교수라고 함은 교육부에서 발령받은
조교수>부교수>정교수 를 뜻 함.
(Tenure tract, 대학교수로 정년보장이 가능한 자리)
이외에 임상조교수(임조) 등등은 정식교수가 아니고 이름만 교수가 들어간 임시직자리임, 교육부나 일반 상식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자리이고 계약임시직이니 나쁘게 말하면 교수가 아님.
(외래교수 임상조교수 임상부교수 등등 non tenure tract은 임시직 계약직 지원일뿐. 교수앞에 글자가 많이 붙으면 흔히 생각하는 진짜교수가 아님. Ex 교육전담교수 연구교수)
병원에서 임조타이틀 붙여주고 전문의를 싼값에 부리는 용도로 쓰다가 버리는게 일반적인 현상.
성대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진짜로 정식 조교수 발령을 10명 받았으면 인정.
2기도 3기도 그렇게 계속되었다면 인정.
분명히 임상조교수 타이틀이 대부분일거로 예상. 정확한건 질문자가 찾아서 답변해주면 고맙겠음.
그런데 성대 3~4기쯤에서는 하위10프로를 삼성인턴도 떨어트려서 떠돌이 생활을 했는게 팩트. 레지던트 선발은 안해줄 수도 있지만 인턴도 안 붙여준거는 병원차원에서 교수들이 성대의대생들에게 관심이 전혀 없다는 뜻임.
그런데 10명이나 교수가 됨?
은퇴교수들이 있거나 병원이 확장되어야 뽑아주는게 교수자리인데.
그래서 아닐것으로 판단.
아니면 이벤트성으로 1기만 그랬던지.
임상조교수인지 확인하고 답장 부탁함.
1기생 12명학 학교발령교수가 된건맞다하고요
상식적으로 1기가 3분의1이나 교수발령이면 2.3기 연속 자리가 나올수는없지 않을까요?
고대는 매년졸업생 3분의1 그렇게 자리가 나오나요?
다른지인말로는 의대생한학번100명중에
의대교수되기는 1~2명정도라고
정말 정식 조교수로 발령받음?
카더라 말고, 홍보지의 소식말고, 맞다고 하더라말고,
정말 교육부 발령 조교수 맞음?
고대는 매년 동기생중 약 5~10퍼센트가 교수가 됨(5~10명) 역사가 오래되어 은퇴교수들이 계속되고 병원이 확장되어서 그러함.
삼성정교수인지인한테 들었습니다만
12명 맞습니다
이걸 카더라,홍보지등등 매도한다면
님이여기서 주장하는 다른학교에대한 단점또한 님이 그학교에서 꾸준히 긴기간 직접겪은게아니고 타학교지인통해알게된 정보이면 카더라랑 다른게 머가다른지 몰겠습니다
일단,삼성병원은 학교발령이면 삼성스텝(소위 일반적으로 말하는 교수)
정년보장,사학연금
병원발령교수가 따로있고,역시 정년보장,국민연금
전원 교육부 발령 교수라면 인정.
그리고 정확한 정보라면 인정한다고 이미 이야기했건만, 사족은 왜 다는지....
병원발령은 임상트랙으로 흔히 생각하는 교수는 아님. 사학연금을 받지 못 하고 교수회의 의결권등이 없음.
그럼 수고~
검색해보니 2014년 12월 기준
오르비자료는
삼성서울 성대출신 교수가 5명뿐인데
3년동안 1기 교수가 7명이 더 늘었을 가능성은 적을것 같다. (강북삼성. 창원교수는 성대교수로 분류되어도 의미없는거 알지?)
진료조교수나 임상조교수 타이틀이라도
조금전 삼성병원 홈페이지 기준에서는
교수진소개에 '교수'라고 해주지만
자세히 보면 조교수 부교수와 진료,임상조교수를 구별해놨네.
'지인'이란 분의 말씀이 대충 얼버무려서
'진료'조교수나 '임상'조교수를 교수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임상트랙이라도 학교발령(교육부발령) 받고싶어서 죽도록 논문쓰고 병원일 하는 (임상트랙)교수들 많은걸 참고로 다시 얘기해준다.
논문 쓰기 힘들어해서 아예 포기하고 그냥 임상교수로 지내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성대의대 홈페이지 공개에서 최근 5년정도 성대출신 삼성 레지던트가 1년당 대충 30명쯤이던데 10명씩은 어디로 갔는지도 궁금해지네
현직의사입니다. 제생각에는 고대나 카대나 비슷한듯합니다. 근데 현실로보면 고대가 성울보다는 낫습니다.
비슷하다면 명문대의 종합프리미엄과 연구력 동문숫자 등등에서 앞서는 고대가 가대보다는 유리합니다.
고대카대가 성울보다 나은것은 동의합니다
서열따져서 뭐합니까.. 그냥 다 좋은곳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되죠.. 이런거로 이렇게까지 다툴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학교 선택에따라 의대 졸업후 진로가 차이가 날 수 있는데 무슨소리 하나요?
다투는게 아니고 정보교환, 오류교정, 편견파괴입니다.
오히려 앵무새같이 메이저의대니 빅5니 하는게 훌리짓입니다.
명확히 객관적으로 수험생 진로에 유리한
의대는 서.연.고.카.가 맞습니다.
이번에 카울성 라인 고민 중인데 고려는 안중에도 없음. 딱히 장점이 없는듯. 한 때는 고려대 과잠 입을려고 가고 싶었는데 막상 점수 나오니까 전장 받을 기회 주는 학교가 더 끌림. 그리고 고려가 삼성, 아산에서 울,성과 동급취급? 개소리 그만하시고요......수도권 의대에서 반수했는데 1년동안 교수님이랑 의대에는 아산병원 교수 학부모를 둔 동기가 두 명있었는데 저거 다 개쌉소리고 서울대는 우대받을지 몰라도 적어도 울산의대는 최하워권 제외 ㅈㄴ챙긴다 들음 내가 정시 최초합하고 인증박을테니까 너님도 인증 박으세요 제발...고려대의대 좋은 학교인데 저런 ㅂㅅ들때메 학교 이미지가 안 좋아짐 고려의대 장점만 적어놓으면 몰라도 타학교 비방하는 현실찐따
하...아산교수 부모? 응 우리집에도 금송아지 있는데^^
서울대 우대? 설대 9등급 10등급은 탈락이야 븅신아. 꼬꼬마 수험생출신이 뭘알겠나.
레지던트 선발시 설연고카 모두 아산에서 울산대랑 동급으로 차별없는데?ㅋㅋ 저 학교들이 니가 반수하는 학교처럼 잡대취급 받는줄아냐ㅋㅋㅋ
성대40명중 10명정도는 삼성병원 레지던트 탈락은 알고있고?
설연고카 모두 합쳐서 1년에 대충 500명 가까이 되는데 4학교에서 아산삼성 2개병원 합쳐서 레지던트 20명도 안간다 븅신아.
독해력이 떨어지는거보니 수준 알겠다^^
내가 쓴 글 다시 잘 읽어보고 와
아산삼성에 있는 설연고카 전공의 숫자 다 합쳐도 비율로 따지면 아산삼성 전공의 숫자 약 220의 대충 7~9프로정도야. 설연고카 정원만 전국의대의 총정원의 약 20프로이고. 4개학교에서는 아산 삼성에 거의 안간다고.
내부에서 레지던트 어떻게 뽑는지 좆도모르는 고삐리새끼가 존나깝치네
논점일탈 하지말고 아산 삼성에서 전공의 안해도 좋은학교니까 설연고카다ㅋㅋ
그리고 개소리? 존나게 어린새끼가 예의도 없네 븅신이ㅋㅋ 니가 울산대 가서 아산 레지던트갈때 가봐라 븅신아ㅋ 누구말이 맞는지.
그리고 함부로 깝치지마 존나 싸가지없네ㅋ
막연히 응 고훌 서연카울성 읊는 댓글들보단
작성자가 믿을만한 근거로 반박,제시해서
내 인식이 조금 바뀌긴 하는데
그놈의 꼬꼬마 좀 안했으면 좋겠음
네 그러지요. 거친 표현들은 죄송합니다
몇년전에 우리애도 성대, 울산대 랑 고민하다가 고의 선택했습니다. 장단점이 다 달라서 비슷하다고 봤고 그래서 고려대학교라는 학교만 보고 선택했습니다. 저희는 그때 카톨릭이 있었다고 해도 카대를 선택하진 않았을겁니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좋은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07년도에 현역으로 고의에 들어갔는데, 그때 점수로 연의 커트라인 보다 2점 정도 높았습니다. 07년도에는 전국적으로 의전원이 많이 진행 되어서 가장 혼란스러운 입시였던거 같습니다. 그 와중에 원서를 연대와 고대중에 고민 하다 고의를 썼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성대와 울의는 고민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의대에 대해서 잘 아시는 의대 학장 두분이 고대를 많이 추천하셨습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는 고대에 대한 평가가 후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고의가 더 좋다고 말하는건 아니고, 고의가 성의와 울의 카의보다 엄청 안 좋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해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성의와 울의도 정말 훌륭한 의대인것도 압니다. 모두 좋은 학교니 서로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더 좋을꺼 같습니다. 수험생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지원하지 않게,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 쓰는 분위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서열의 싸움은 앞으로의 대학들의 연구실적과 환자들의 평가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정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입학한 학생들의 예후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썼습니다. 하지만, anon님이 감정적이셨지만 데이터를 통해서 열심히 정리한게 감동적이어서 남겨 보았습니다. 수험생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적 댓글은 단순훌리로 치부하면 똑같이 해주는것 뿐입니다.
또한 모든 댓글이 감정적이 아니고, 저는 순전히 객관적 정보제시만 해 드릴 뿐입니다.
수험생 기준에서 의대 졸업후 유리한 학교가
서.연.고.카 순서이고 울.성이 나쁜 학교라고 의도한것은 없습니다
anon님 고대의대, 가톨릭의대 모두 좋은 학교입니다. 상대방의 학교를 존중합시다. 결례를 범했다면 용서하세요.
카대 의대 응원합니다. 서로 비방하는것보다 띠워주는게 더 좋은 분위기일꺼 같습니다. 이상적인건 연구나 병원이 발전해서 카대나 고대나 울산대나 성대가 서울대 보다 더 인정받는 학교가 되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거 같습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앞치락 뒤치락 하는게 학벌 중심 사회에서 능력중심 사회로 변화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학벌사회에서 능력중심으로의 변화는 서울대의 붕괴보다 다른 대학들의 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튼 카대가 넘버원 대학으로 발전되길 빕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실력좋은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evidence based, 객관적 사고법을 더 훈련하세요.
청포도알님 화이팅
anon님이 위에 올린 것도 배치표 아님?. 그리고 내가 그 아래에 위치한 배치표로 가톨릭(좌)과 고려대(우)를 나란히 올린 이유는 당시(1970~1990년대)에는 입결에서 서로를 상위라고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가톨릭=고려대라고 했으면 나도 반박을 안 했죠. 그런데 가끔은 고려대 > 가톨릭이란 표현이 좀 그렇네요. 동시에 가끔은 가톨릭>고려대라고 표시만 했어도..... 데이터 왜곡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2015~2017 입결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annon님이 최근 10년의 입결을 인정을 못한다고 위에서 언급했잖아요. 오히려 다음과 같은 최근 입결표가 확실하죠. 그리고 과거(1970~1990년대) 입결은 입학 정원의 차이때문에 가톨릭(100명)>고려대(120명)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잖아요. 그러면 최근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물론 최근의 입결도 의미가 없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원이 작으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건 맞음. 꼭 의대에만 한정하지않고 일반적으로 그러함
한양이 아주나 가천보다 메리트가 없나요
학교에서 넘투자를 안한다는 말을 들어서요
아주대는 교수진이 연대라인 입니다.
즉, 교수의 대부분이 연대이고 후임교수도 연대낙하산 가능성이 높죠
환자입장에서는 좋지만 아주의대생 입장에서는 교수될때 낙하산때문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 되었지만 병원노조가 너무 강성하고 재단의 관심이 조금 떨어저보입니다. 즉, 병원ㅡ의대발전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경쟁대학들보다는 안타깝습니다.
교수로 남을때는 학교가 중요합니다만, 두 대학 모두(서울의대 포함, 전국의대) 개원의사가 되면 학교차이는 많이 의미가 희석됩니다.
가천은 오너의 영향력이 아주 강한 대학이라서 장단점이 공존합니다. 오너가 너무 노령이라...
개인적으로는 ( 한양>= 아주 ) > 가천 순서로 추천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가끔보면 가천이 한양,경희보다
훨 좋다는얘기를 하는사람들을 봐서요...
가훌 이었나보네요 ㅎㅎ
저도 가천은 길녀할머니가 원톱으로
끌고가는학교라 위험성이
넘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길병원은 의사 간호사등이 너무 힘들어하는 병원입니다. 환자는 많지만 의료진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습니다.
가천의대도 중견이상 교수진의 performance가 훌륭한편이 아니고 (20년전에는 길병원은
대학병원이 아니고 소속 전문의들이 교수도 아니었음. 당연히 연구업적은 평가 안하고 저절로(?) 가천의대 교수됨. 그분들이 지금 55세~65세 교수들) 정원이 40명의 미니의대라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짜요? 친척,지인중 연의출신 개업의, 설의출신 개업의, 카의출신 카대교수, 설의출신 순천향교수 분들께 상담했었는데 가천 라이징스타라고 경희,한양보다 추천하셔가지고.. 의사분들도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다르시네요..
고려대의대 자소서 대학별문항쓸때 면접관이 이 학생에게 혹할만한 문구가 뭐있을까요?
고려대병원만의 특장점이라면?
연구병원선정인가
3류 컴플렉스가 강한 교수들이 많아서 서울대 씹어먹겠다고 각오를 밝히면 좋아할듯. 그렇게 대놓고 강하게 지르는게 고대 스타일이기도 하고..
난 고대 졸업후 고대병원에서 나름 인기과 전문의 따고 나온 사람인데.. 글쓴이가 쓴 내용 거진 다 맞다고 볼수있는데.. 고대가 가대 넘어설수없는 가장 큰 차이가 있음. 중년층 이상 교수가 실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차원이 다르게 차이남. 고대 중년 이상 교수들은 거의 논문 못 쓴다고 보면 됨. (최근 연구중심병원이니 sci 논문 증가니 뭐니는 쥬니어 스텝이랑 펠로우들 짜낸 결과이고 병원의 얼굴이 되는 특진 교수급의 연구 수준은 처참함)가대는 각분야의 대가도, 수준급 논문을 일상적으로 쓰는 교수도 빅5와 어깨가 나란히 할 정도임. 그 외엔 글쓴이 말이ㅎ 맞음. 성모병원 브랜치들은 강남, 여의도 빼면 퀄리티컨트롤 지독히 안되는거 의사들 다 알고 있을거임(부천 주민들이 부천성모보다 순천향을 더 선호).. 실제 개업시엔 호랑이마크가 성모졸업보다 더 잘먹히는 경향도 큼.. 근데 의대와 병원의 수준은 위에서 말한 요소가 좌우한다고 보기에 실제로 가의>고의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졸업을 하고 과를 고르고 의사생활을 하다보면 실속은 고의>가의 일수도 있다고 생각됨.
그리고 성울이 입결이 고평가된거는 인정.. 일단 아산과 삼성이 자기 학교가 주인인 병원이라는 인식이 옅을수밖에 없음. 나중에 레지던트, 교수로 수없이 꽂히는 서울대출신들을 보면 더더욱.. 근데 로컬이나 다른 병원 전공의로 만나는 울산대, 성균관대 출신들 보면 항상 평판은 좋음.. 애들 정말 똑똑하네.. 정도. 근데 로컬나가서 일반인 환자한테의 명성이나, 과선택이나 교수임용에서의 실속은 그다지..
의대는 서연울성카 아니였나..?
이런싸움이 상관이나 있는건지? 어차피 잘하는 놈들은 어느대학나와도 좋은병원가는거 아닌가
의대 점수 만들고 정독
어마어마한 콜로세움이네요... 글쓴이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논문 발표하셔도 될 듯(비꼬는거 아닙니다)
와드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