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문수석희망 [573584] · MS 2015 · 쪽지

2017-12-28 03:28:23
조회수 362

때론 예전에 썼던 글들을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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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월까지도 수능공부를 못해서 괴로웠던 걸 생각하면


제발 수능공부 좀 하고싶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수시를 놓지 못했던 게 참 미련한 최악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차피 수시로 닉값못하고, 연고 서성한라인조차 수시는 가망이 적고 정시로는 닉값까지도 가능성 있었다는거 감안하면 수시 다 던지는게 합리적이었는데, 분명히.



그래서 수시놓지말걸, 고2여러분 닥치고수시로가세요 뭐 이런 글들 보면 여러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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