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톤] 글을 제대로 읽자 (4, 5)를 하기 위한 준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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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스톤군입니다 ㅎㅎ
원래 하루에 하나씩 올리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12월 27일에는 못올리게 되네요, 흑흑
그래서 오늘 미리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자료는 2013년도 수능 지문에 대한 분석입니다. 하하하
그리고 책으로 쓸 내용 그대로 공개합니다.
사실 이런 분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이 지문 잘못 분석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ㅠㅠ
오해가 많아서
꼭 해결하고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수험생이라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만 제대로 봐주세요
[본문]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연역과 귀납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 잘못된 오해
연역 : 하나의 명제에서 다른 명제를 도출하는 것, 경험이 필요없는 것
귀납 : 사실들을 관찰하고 일반화 하는 것
수험생들이 이런 오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평가원은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 아래와 같은 지문을 2013년 수능에 사용했습니다. 이 지문을 스스로 읽어보고, 분석한 내용을 보길 권합니다.
꼭 한번만 보고 생각해주세요 ㅠㅠㅠ
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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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은 크게 연역과 귀납으로 나뉜다. 전제가 참이면 결론이 확실히 참인 연역 논증은 결론에서 지식이 확장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제에 이미 포함된 결론을 다른 방식으로 확인하는 것일 뿐이다. 반면 귀납 논증은 전제들이 모두 참이라고 해도 결론이 확실히 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지식을 확장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귀납 논증 중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수많은 사례들을 관찰한 다음에 그것을 일반화 하는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까마귀를 관찰한 후에 우리가 관찰하지 않은 까마귀까지 포함하는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철학자들은 과학자들이 귀납을 이용하기 때문에 과학적 지식에 신뢰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귀납에는 논리적인 문제가 있다. 수많은 까마귀를 관찰한 사례에 근거해서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지식을 정당화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아무리 치밀하게 관찰하여도 아직 관찰되지 않은 까마귀 중에서 검지 않은 까마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퍼는 귀납의 논리적 문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지만, 귀납이 아닌 연역만으로 과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과학적 지식은 정당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어떤 지식이 반증 사례 때문에 거짓이 된다고 추론하는 것은 순전히 연역적인데, 과학은 이 반증에 의해 발전하기 때문이다. 다음 논증을 보자. (ㄱ) 모든 까마귀가 검다면 어떤 까마귀는 검어야 한다. (ㄴ) 어떤 까마귀는 검지 않다. (ㄷ) 따라서 모든 까마귀가 다 검은 것은 아니다.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지식은 귀납에 의해서 참임을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이 논증에서처럼 전제 (ㄴ)이 참임이 밝혀진다면 확실히 거짓임을 보여 줄 수 있다. 그러나 아직 (ㄴ)이 참임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그 지식을 거짓이라고 말할 수 없다. 포퍼에 따르면, 지금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학적 지식들은 이런 반증의 시도로부터 잘 ⓓ 견뎌 온 것들이다. 참신하고 대담한 가설을 제시하고 그것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려는 노력을 진행해서, 실제로 반증이 되면 실패한 과학적 지식이 되지만 수많은 반증의 시도로부터 끝까지 살아남으면 성공적인 과학적 지식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포퍼는 반증 가능성이 ⓔ없는 지식, 곧 아무리 반증을 해 보려 해도 경험적인 반증이 아예 불가능한 지식은 과학적 지식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한다. 가령 ‘관찰할 수 없고 찾아낼 수 없는 힘이 항상 존재한다.’처럼 경험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사례를 생각할 수 없는 주장이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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Ă. 지문 분석 (연역과 귀납)
이 지문을 보면서 두 가지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반응은 “내가 평소에 알고 있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까마귀 예시도 나오잖아!“
두 번째 반응은 “연역은 내가 알고 있는 거랑 다르구나... 근데 귀납은 평소에 아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일단 첫 번째 반응을 보인 수험생은 심각하게 오독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자신의 기억을 믿으시는 순수하신 분이죠 ㅠㅠ 기억에 철저하게 의존하면 수능을 잘보긴 힘듭니다 ㅠㅠ
두 번째 반응을 보였다면, 이제 단순히 기억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사실에도 의존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어느 정도 숙지했다는 것이죠(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물론 제가 아래서 분석할 내용을 그대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천재적인 수험생들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진 쌤 曰 : 기껏해야 중졸이다. 그런 어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게 많을 리 없다. 그러니까 배워야 하고, 수험생들은 배울 자세를 갖춰야 한다.
띠용! 개 띵언!!!
각설하고,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분석]
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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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은 크게 연역과 귀납으로 나뉩니다. 전제가 참이면 결론이 확실히 참인 연역 논증은 결론에서 지식이 확장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제에 이미 포함된 결론을 다른 방식으로 확인하는 것일 뿐입니다. 반면 귀납 논증은 전제들이 모두 참이라고 해도 결론이 확실히 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지식을 확장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논증 | ||
종류 | 연역 | 귀납 |
정의 | 전제가 참이면 확실히 결론이 참이다. | 전제가 참이더라도 결론이 참이지는 않다. |
지식 확장 | 확장하지 않는다. | 확장한다. |
먼저 위에 문단을 정리하면 위의 표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표를 기반으로 하여, 연역과 귀납을 구분하면 ‘확실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연역은 전제가 결론을 확실히 보장하지만, 귀납은 확실히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확실성을 실체가 있는 개념으로 바꾸어 인식하면 ‘예외가 있냐, 없냐?’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연역은 ‘예외가 없지만’, 귀납은 ‘예외가 있다.’
이 다음 문단은 귀납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단인데, 집중해서 읽어야 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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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귀납 논증 중에서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수많은 사례들을 관찰한 다음에 그것을 일반화 하는 것이다.우리는 수많은 까마귀를 관찰한 후에 우리가 관찰하지 않은 까마귀까지 포함하는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철학자들은 과학자들이 귀납을 이용하기 때문에 과학적 지식에 신뢰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귀납에는 논리적인 문제가 있다. 수많은 까마귀를 관찰한 사례에 근거해서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지식을 정당화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아무리 치밀하게 관찰하여도 아직 관찰되지 않은 까마귀 중에서 검지 않은 까마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문단에서 가장 앞에 있는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면, 앞에 있는 두 반응이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왜인지 설명하겠습니다.
보통은 기억대로, 익숙한 대로 분석하면 밑줄이 있는 부분에 눈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평소에 배운 내용이 나왔다고 인식하면서 자신이 맞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앞에 녹색 형광펜을 친 곳을 봅시다. 거기에 분명히 ‘중에서’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즉, 기존의 지식으로 설명되는 정의를 쓴 부분은 귀납 ‘중에서’ 한 부분인 것입니다.
따라서 빨간 밑줄을 친 부분은 귀납에 대한 전체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빨간 밑줄 친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은 귀납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빨간 밑줄은 친 부분이 지칭하는 귀납은 무엇일까요?
***단순 매거적 귀납
(ㄱ) 모든 까마귀가 검다면 어떤 까마귀는 검어야 한다.
(ㄴ) 어떤 까마귀는 검지 않다.
(ㄷ) 따라서 모든 까마귀가 다 검은 것은 아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단순한 사례를 통해 하나의 원리를 얻는 방식의 귀납을 말합니다 ㅎㅎ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각각의 까마귀들이 까맣다는 사실을 정리하고
‘아! 정말로 언제나 까마귀는 까맣구나!’
라는 개념을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이 귀납의 문제는 단 하나의 반례가 나오면 개념이 깨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에 대한 정의는 전문적인 글에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은 어빙코피의『논리학입문』에 있는 글입니다
단순매거는 종종 인과관계를 확립하는 데 사용된다. 어떤 현상에 대한 많은 수의 사례들이 특정한 유형의 상황에 일정불변하게 수반된다면, 그들 사시에 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추론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관찰된 모든 사례에서 푸른 리트머스 종이를 산에 담그는 상황에는 언제나 리트머스 종이가 붉게 변하는 현상이 수반되었기 때문에, 단순매거에 의해 우리는 푸른 리트머스 종이를 산에 담그는 적은 리트머스 종이가 붉게 변하는 것의 원인이라고 추론한다. …(중략)… 이와 같이 사례를 나열하는 것이 수사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라도 신뢰할 수 있는 논증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사족-
좀 말이 어렵죠 ㅎㅎ
이렇게 어려운 글을 넣은 이유는 검증된 지식만을 말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려고 한 겁니다. 하하하
근데 하나 생각해보죠. 반례가 나오면 깨진다는 규칙은 과연 예외를 인정할까요? 인정하지 않을까요?
답은 아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포] 예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규칙은 연역적입니다 ㅎㅎ.
지문 |
---|
포퍼는 귀납의 논리적 문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지만, 귀납이 아닌 연역만으로 과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과학적 지식은 정당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어떤 지식이 반증 사례 때문에 거짓이 된다고 추론하는 것은 순전히 연역적인데, 과학은 이 반증에 의해 발전하기 때문이다. 다음 논증을 보자. |
이제 귀납과 연역에 대한 정리가 끝났습니다. 이 정리를 바탕으로 포퍼는 과학이 정당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수단으로 관찰을 이용하고 관찰을 귀납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과학이 온전하게 정당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포퍼는 반증이 나왔을 때 그 논증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은 철저하게 연역적이라고 말하면서, 과학의 정당성을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당성을 기반으로 과학이 발전할 수 있다고 포퍼는 말합니다.
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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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지식은 귀납에 의해서 참임을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이 논증에서처럼 전제 (ㄴ)이 참임이 밝혀진다면 확실히 거짓임을 보여 줄 수 있다. 그러나 아직 (ㄴ)이 참임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그 지식을 거짓이라고 말할 수 없다. 포퍼에 따르면, 지금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학적 지식들은 이런 반증의 시도로부터 잘 견뎌 온 것들이다. 참신하고 대담한 가설을 제시하고 그것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려는 노력을 진행해서, 실제로 반증이 되면 실패한 과학적 지식이 되지만 수많은 반증의 시도로부터 끝까지 살아남으면 성공적인 과학적 지식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포퍼는 반증 가능성이 없는 지식, 곧 아무리 반증을 해 보려 해도 경험적인 반증이 아예 불가능한 지식은 과학적 지식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한다. 가령 ‘관찰할 수 없고 찾아낼 수 없는 힘이 항상 존재한다.’처럼 경험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사례를 생각할 수 없는 주장이 그것이다. |
포퍼는 귀납 정보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답하기 위해, 반증에 대한 연역적 법칙을 ‘반증가능성’이라고 말합니다.
귀납적 관찰로 만들어진 이론은 언제나 반증을 당할 위험이 있지만 수많은 비판을 받고 그 비판에 대해 잘 대처했기 이 이론은 성공적인 과학적 지식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포퍼는 과학의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따라서 경험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가능성, ‘반증가능성’을 갖고 있는 지식을 과학적 지식이라 말해도 무방하며, 반증가능성을 통해 과학의 정당성을 말할 수 있다고 포퍼는 말합니다.
(나중에 포퍼책 읽으면 아시겠지만)
반대로 과학이 아닌 신앙과 같은 경우 반증가능성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이런 신앙적 지식은 정당성을 주장할 수 없다고 말하죠
분석이 끝났습니다.
분석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질문이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논증은 무엇인가요?
B. 논증 : 문장 간의 관계
전에 있던 실수들에 대해서 정리한 것은 단어, 문장 안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문장에서의 문제가 아닌 문장 간에서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틀리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제 두 개 이상의 문장을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문장 간에서 사용되는 개념이 논증입니다.
논증은 문장 간에서 생기는 관계를 통해 증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종류는 연역과 귀납이 있습니다.
어빙 코피가 말하길
연역은 논증의 뼈에 해당하며
귀납은 논증의 살에 해당한다.
흐흐흐 뭔가 어렵죠
물론 모든 논리적 개념을 다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지문과 발문과 선택지에서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개념에 대해서 반드시 다룰 겁니다.
즉, 출제자를 만들 생각은 없지만
출제자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하하하
중요) 논증의 중심에는 연역이 있고, 논증의 주변부에는 귀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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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어렵다..
그렇지만 해야해요 ㅠㅠ 이거 필수적이라서 ㅠㅠ
이시기에는 다들 공부보단 입시나 노는거에 신경쓰셔서 잘 안보실거 같아요 ㅋㅋ;;;
ㄱㅊ아요 ㅎㅎ 이거 미리해야
제가 지문분석하면서 놀수잇거든요 ㅎㅎ
나중에 한창 공부 시즌일 때
링크 모아서 글 모음집 만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오 좋은 방법이다! 하하하
캄솨합니다~~~
오...확실히 인식이 확장 되는 느낌이....
하하 앞으로도 더 올릴거에요 참고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