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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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때문인지 제 생활패턴 때문인지 참 공허하내요
새벽 2시 취침 오전 11시에 일어나는게 일상이고
친구들하고 연락도 하는데 연락 안할때마다
울적하고 공허하내요
혼자 외출이라도 해야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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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잘생긴 15
그러면서 위트있고 피아노를 웬만한 전공생보다 잘 치고 아나운서 경력 있을 만큼...
연말엔 다들 그렇죠..
ㅠㅠ..
취침이랑 기상은 저랑 약간 비슷하시네요! 약속같은건 님이 먼저 잡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친구들 이제 고3되고 저는 검정고시 보고 공부하느라 인간관계도 좁아져서 먼저 만나자고 하기도 참 에매하내요 ㅠㅠ.. 그냥 뭐라도 좀 해봐야될꺼 같아요
아... 그래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있으실텐데 먼저 다가가보세요! 당구나 볼링 노래방 영화관 플스방 피방 여자면 카페도 나쁘지 않죠!
감사합니다 ㅋㅋ 남자라 카페는 좀 그렇고 확실히 사람들 좀 만나야겠어여
힘내세요!!
감사합니당
유댕이를 만나새요
그래야죠 ㅋㅋ1년 안가서 이제 알아보지도 못할텐데 ㅠㅠ
원래는 알아봄? ㅌㅌㅋ
작년 9월엔 알아봤..
퇴근길에 서있다가 하이파이브 받았었어요 ㅋㅋ
또 가봐요!! 윜밐으로 데뷔하고 한번도 못가신건가
네네 올해 1월 23일 골탬이 마지막 오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