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와 벡터의 유형과 출제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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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출제경향_기하와 벡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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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11.9평가원 25번 문제가 새로운 사고의 방향을 보여주는 문제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간단한 공간도형 문제(2010수능 5번처럼)+이면각을 합쳐놓은
기존의 두 가지 기출문제를 짬뽕해놓았다는거밖에 보이질 않아서요...
좌표로 접근하든, 이면각을 이용해 접근하든(평가원의 의도는 이것이었겠지만), 직접 정사영을 내려 접근하든 다양한 사고과정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샀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공간도형 문제보다 해석의 방향이 훨씬 넓게 열려 있습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다양한 여지를 많이 남겨둔 문항이 이후 다른 유형의 문항으로 진화하기 좋습니다.
그렇군요 잘 분석해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다시 풀어보고 왔는데요, 9월 25번 문제요 A,B에서 평면에 수선을 내리고, 그 두 수선의 발(P와 Q)에서 직선 m,n 과 수직으로 그은 직선 l_2,l_3를 긋고, A,B에서 다시 l_2,l3와 평행하게 직선을 긋고, l_2와 m,n과 만나는 점, l_3와 m,n이 만나는 점에서 평면에 수직하게 직선을 긋게 되면, 직각좌표계가 만들어지더군요. 거기다가 직선을 그려주면 직각육면체 두개를 이어놓은 것에다가 선분 두개를 그어놓고 그 두 선분을 지나는 평면과 밑에 있는 평면과의 각을 구하는 문제가 되는데요. 이 문제 사실은 위의 보조선들을 주면 사실 어느문제집에나 잘 들어있는 상황인데(좌표계 처럼 직각에 수십개 들어있는 상황), 구체적으로 안들어나게 직각육면체를 숨겨두어서 어려워지게 된 것 같습니다. 변형의 여지는 있긴 있는데, 뭔가 새로운 상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숨기는 쪽에 있는것 같습니다.
제시한 그림의 상황을 눈으로판단하지말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라는점에서 09수능 25번과도 공통점이있고...해석의 여지가 다양하단점에선 저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이게 바로 고급 정보인가.
올해 6평 28번문제는 정의문제이기도 하고 접선 문제이기도 하나요?
그럼 올해 6평에서 쌍곡선과 원이 만난 문제는 접선이 아니니 정의문제인가요?
사실 6평 문제에는 관심 없습니다만... (이차곡선만 나와있기 때문에 분석하기도 그렇고, 9평이나 수능의 경향과는 다른 점이 많아서...)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28번은 정의와 접선을 같이 물어보는 문항입니다.
29번은 그림 가지고 눈속임을 한 것만 빼면 4번 정도에나 출제될 계산문항입니다.(즉, 29번이 어떤 '경향'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차함수와 직선의 교점을 물어보는, 딱 그 수준의 문제입니다. 즉 앞으로도 시험이 정상적으로 출제된다면, '접선' 또는 '정의'를 물어보는 문제밖에 출제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 자료감사
11수능 벡터유형은 10월교육청이랑매우흡사하던데 정답률이;;;
..흐으 좋은글감사합니다
잘못되 접근이라 나오는데요...ㅠㅠ
교과서의 관점에서 접근하셔야죠
감사합니당!!! ㅋㅋㅋ
감사해요!!
근데다들댓글하나다는게힘드신가 ㅠ.ㅠ;
10수능 25번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저는 타원밖에 모르겠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