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와 벡터의 유형과 출제경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85379
최신출제경향_기하와 벡터.pd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남친 이거 무슨 심리같아? 얘랑 1월 중순에 헤어졌음 근데 얘가 롤을 해서 구글에...
-
무마지경(無魔之境) 무지인선(無) -입문 n제 마지인선(魔) -1등급 마지노선 n제...
-
제가 에어팟 잃어버렸을 때 집 와서 엉엉 울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에어팟 사는데 좀...
-
4살차이인데 어릴 때부터 사이 존나 안 좋았음 사람 됨됨이가 안되어있음 다...
-
몰리얌의 버닝슬로우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날이에요
-
공스타 하는데 같은 학원 다니는 애 있길래 질문 받아주고 그랬어요. 근데 걔가 저...
-
사이 좋아요 누나가 옷도 사주고
-
설의 갈까 5
고민되네
-
슬프다 10
내 목표는 날개가 꺾였어
-
무엇을 했어야 정답이었는지 알기는 어려운게 삶을 힘들게 만드는듯 물론 완전 오답,...
-
나는 너를너무 사랑해..
-
이런 말 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
ㅠㅠㅠㅠㅠ
-
부럽지?ㅎㅎ
-
부모님이 지방에서 안과랑 내과 하시는데 빚 다 갚으려면 10년도 넘게 걸린다고 해서...
-
집가서 뭐하지 3
할게없넹 피시방이나 갈까
-
왜 이러지..
-
수학 ㄱ,ㄴ,ㄷ 문제 선지 판단 대우로 바꿔서 풀어도 됨요? 3
갑자기 생각난건데 문풀에 도움이 되냐를 떠나서 문제없나요??
-
할아버지의시계연주하기
-
취약유형약점공략 0
평균변화율=순간변화율 좌표놓고 계산해야 할 때 그러자 못해서 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
다시 잘까 어제 개피곤하긴 했어
-
네..
-
다시 집왔지롱
-
https://m.site.naver.com/1Abu2
-
아오 나도 좀 보자 최소한 10분은 남겨놔라
-
선택과목 확정 3
올해는 기하.물2.지1으로 정했다.. 잘 부탁한다 뉴런 현우진
-
사탐 약대가 한의대보다 어렵다는데 물리 3에서 ㅈㄴ해서 내가 고이기 생명 노베지만...
-
https://m.site.naver.com/1Abu2
-
덕코가 177777!!!!
-
김기현 한명 들으려고 메가패스 살려고 하는데 너무 돈낭비인가?우리집 그렇게...
-
고닥교 3년 내내 나갔는데 대학교 때도 기깔나게 춤추려해ㅛ는데 대학이 업ㅅ누…
-
4시 기상인데 4
잠에들지못했습니다...
-
막 차 박을거 같은데 어카죠 아님 아예 거북이처럼 가거나...
-
하..
-
24수능 화2 다 풀고 시간 남았다는 거 듣고 벽느낌... 4
7월부터 시작해서 20번 풀맞은 사람이 아니야....
-
님들 에리카에서 1
경희대로 반수해서 온 거면 어느 정도로 성공한 거임요? 에리카, 경희대 둘다...
-
부모님 인증맨날해야됨? 오랜만에 보고싶은데 ㅠ
-
오늘의 잘한일 2
기타 (56%)
-
“시대 재종 평균 69점“ ㅋㅋㅋㅋㅋㅋㅋ
-
래빗홀 미쿠 채널좌 영상이 ㄹㅇ 맛도리임
-
https://m.site.naver.com/1Abu2
-
드디어 전역했습니닷 19
정말 길고도 긴 인고의 21개월 끝에 전역이 찾아왔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
근데 이미 하도 쳐맞아서 티도 안난다 야
-
ㄱㄸ 1일차 15
렛츠게릿
-
있었던적 있지 않나 계산량 하도 많아서
-
https://orbi.kr/00072272879/NVDL%EC%A3%BC%EC%A3...
-
랑 사귀면 말이 잘 통할까요...
-
결혼하자는건가
-
살다살다 지가 담배못찾겠다고 승질내는 새끼는 처음보노;
오!! 추천추천
재밌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11.9평가원 25번 문제가 새로운 사고의 방향을 보여주는 문제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간단한 공간도형 문제(2010수능 5번처럼)+이면각을 합쳐놓은
기존의 두 가지 기출문제를 짬뽕해놓았다는거밖에 보이질 않아서요...
좌표로 접근하든, 이면각을 이용해 접근하든(평가원의 의도는 이것이었겠지만), 직접 정사영을 내려 접근하든 다양한 사고과정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샀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공간도형 문제보다 해석의 방향이 훨씬 넓게 열려 있습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다양한 여지를 많이 남겨둔 문항이 이후 다른 유형의 문항으로 진화하기 좋습니다.
그렇군요 잘 분석해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다시 풀어보고 왔는데요, 9월 25번 문제요 A,B에서 평면에 수선을 내리고, 그 두 수선의 발(P와 Q)에서 직선 m,n 과 수직으로 그은 직선 l_2,l_3를 긋고, A,B에서 다시 l_2,l3와 평행하게 직선을 긋고, l_2와 m,n과 만나는 점, l_3와 m,n이 만나는 점에서 평면에 수직하게 직선을 긋게 되면, 직각좌표계가 만들어지더군요. 거기다가 직선을 그려주면 직각육면체 두개를 이어놓은 것에다가 선분 두개를 그어놓고 그 두 선분을 지나는 평면과 밑에 있는 평면과의 각을 구하는 문제가 되는데요. 이 문제 사실은 위의 보조선들을 주면 사실 어느문제집에나 잘 들어있는 상황인데(좌표계 처럼 직각에 수십개 들어있는 상황), 구체적으로 안들어나게 직각육면체를 숨겨두어서 어려워지게 된 것 같습니다. 변형의 여지는 있긴 있는데, 뭔가 새로운 상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숨기는 쪽에 있는것 같습니다.
제시한 그림의 상황을 눈으로판단하지말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라는점에서 09수능 25번과도 공통점이있고...해석의 여지가 다양하단점에선 저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이게 바로 고급 정보인가.
올해 6평 28번문제는 정의문제이기도 하고 접선 문제이기도 하나요?
그럼 올해 6평에서 쌍곡선과 원이 만난 문제는 접선이 아니니 정의문제인가요?
사실 6평 문제에는 관심 없습니다만... (이차곡선만 나와있기 때문에 분석하기도 그렇고, 9평이나 수능의 경향과는 다른 점이 많아서...)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28번은 정의와 접선을 같이 물어보는 문항입니다.
29번은 그림 가지고 눈속임을 한 것만 빼면 4번 정도에나 출제될 계산문항입니다.(즉, 29번이 어떤 '경향'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차함수와 직선의 교점을 물어보는, 딱 그 수준의 문제입니다. 즉 앞으로도 시험이 정상적으로 출제된다면, '접선' 또는 '정의'를 물어보는 문제밖에 출제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 자료감사
11수능 벡터유형은 10월교육청이랑매우흡사하던데 정답률이;;;
..흐으 좋은글감사합니다
잘못되 접근이라 나오는데요...ㅠㅠ
교과서의 관점에서 접근하셔야죠
감사합니당!!! ㅋㅋㅋ
감사해요!!
근데다들댓글하나다는게힘드신가 ㅠ.ㅠ;
10수능 25번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저는 타원밖에 모르겠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