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초딩때 열심히 해놓은 보람이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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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3~5학년때 영단어 초딩~수능용까지 암기했음
하루에 150개씩 같은 단어책 n~nn회독하고
초6부터 중3까지는 신나게 처놀아서
많은 단어들을 잊었지만
그때 열심히 외우는 법을 습득한 덕분에
남들보다 단어 외우기가 수월해진 느낌
과장해서 그때는 무작정 쓰면서 암기했는데 계속하다보니 그냥 보고도 암기가 되는느낌?
덕분에 남들은 단어외울 시간 없다고 그러는데
남들의 절반? 도 안되서 외울수 있어서 참좋은것같다..
근데 그때생각하면 지옥임 단어뿐만아니라 토익 문법 리딩 듣기 장제로 책읽기 등등등 을하다가 맨한 새벽 3~4시에 잤는데 ㄹㅇ루다가 창문열고 뛰어내리는 상상을 맨날함(진짜로 할생각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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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저는 중딩때 단어 여어얼심히 외웠던 걸로 아직까지 버티고 있어요...ㅋㅋ 저도 그때 생각하면 토나옴 으
전 중딩때는 1일 1영화하면서 졸라 놈... 공부한기억이 없.. 차라리 중딩때열심히 했으면 지금 기억이라도 날걸..
혹시 대치동 영어 학원이나 빡센 어학원 다니셨나요? ㅋㅋ
아뇨 ㅋㅋㅋ개깡촌인데 오빠가 교육열이 심해서 저 초딩때 공부로 학대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