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가 보는 오르비 한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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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아이디는 날아가서 이건 최근에 만든거긴한데..
11년동안 오르비 눈팅하며 본 한까에 대한 애기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한의학을 불신하거나 한의학을 믿지않거나
그래서 한의원에 한번도 가지않거나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이면 그냥 한의원 안가고 말죠.
그런데 그렇다고 누구처럼
저렇게 주구장창 자기시간 버려가며
한까글만 쓸수있을까요?
저렇게 활동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 말이죠.
예전에 전설적인 한까가 있었습니다.
아이디도 수십개 돌리면서 근 5년에 걸쳐서
한까글만 올리던 사람이었죠.
자기가 서울대 화생공 다닌다고 했었죠.
그분 처음에는 사람들이 떠받들어주니까 신나게
글쓰더니, 갈수록 글이 극단적으로 바뀌더니
결국에 나중에 가니 서울대 밑에있는 다른대학들 비하하고 치대 수의대 한의대 무시발언하더군요.
참고로 이분 현실에서도 건너서 아는데 현실에서도 타대학 무시발언 하고 다니십니다...
울산대 의대 다닌다는 한 8년전인가 활동하던 분도 계셨는데, 이분이 결국 감정적으로 되더니 '일반대 다니는 잡것들' 운운하기 시작하더군요.
또 얼마전에는 문과 교과수시로 의대가신 모 분이
열심히 활동하시더니 '치대 한의대 서울대 같은 공부못하는 ㅅㄲ들이 깝친다'느니 하는 말들을 늘어놓더군요. 그러다 정시로 의대가신분들한테 한소리들은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도 종종 보이시던...
이 외에도 10년이상 입시철마다 나타나서 한까글만 도배하던 분도 계시고... 근성 넘치시는분들 많았습니다. 존경스러울 수준이죠.
사람은 댓가가 있어야 노력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남을 깔보고 싶은 우월감의 충족이든
현실에서 못받는 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런분들 너무 충족시켜주다보면
결국 주체를 못해서 자기 띄워주는 사람까지
공격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길..
이 켑쳐에 있는 카톡내용 보내신분도
오르비에서 얼마전까진 '점잖은 한의학 비판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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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이건좀아닌듯요
제발좀 사람을매도해도선은지키세요
평범한 한까들이 아니라
소위 대장급 한까들은
오르비 역사상 말로가 거의 같았어요.
못믿으시면 직접 찾아보셔도...
누가 꼭 그럴거라는건 아니지만
알아는 두시라는 뜻입니다.
오르비에 항상 상주하면서
똑같은 주제만 쓰는게
보통 집념으론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반화대단하시네요
ㅇㅂㅈㅎㄷ저분은 여러주제로쓰심
그냥 지금까지 역사를 말할뿐입니다.
역사가 꼭 반복되는것은 아니지만
참고 정도는 할 필요가 있죠.
그쵸뭐
랜닉들은 분탕을많이하더라도
역사긴하던데
특히 첫글이 네임드비판인 랜닉들이요
민감하게구는건죄송합니다만 사람을공격하는게너무싫습니다
저런 대장급 한까한명이
오르비 활동하면서
수백 수천의 사람들을 공격하고
그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겠죠.
진짜로 그런 마음이 있으시면 어떻게든
저런분을 말려야 되는것 아닐까요?
학문을비판한것이 사람을공격한건가요?
님 말씀은 토론장에서 상대방 인신공격한후 너도 토론했잖아! 하는수준인데요
저는 이 사이트의유저들이 학문에대한비판과 자신에대한인신공격을 구분못할정도로 이성적이지 않다고생각하지 아니합니다
저분이 학문만 비판하진 않던데요.
그럼요? 사람 인성운운하던가요?
네.
사기꾼이네
돈에 양심을 팔아먹네
이런걸 우리는 흔히 인신공격이라 하죠.
저희 같은사람 애기하는거 맞나요?
그분 글 댓글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요.
인신공격 많이하셨어요.
너무 그분을 좋게보셔서
보고싶으신것만 보시는게 아니신지...
음ㆍㆍㆍ? 조건절을달아놓지않으셨을까요?
한의학을 믿지않는다면사기꾼이란거였겠죠
아니였다면사과드립니다 아니였으면서로인신공격하고있는 싸움터였단이야기네요
아니요. 한의대생이나 한의사는 돈때문에 양심을 팔고 사기치는 사람이라고 매우 여러번 말했죠.
그분 글 좀 다 읽어보시길...
너무 미화하시는듯 합니다.
그 분 본인 스스로도 심심해서 이런글 올린다고 하셨고, 무슨 과학을 위해 비과학과 싸우는 순결한 사도 같은게 아니에요.
서로인신공격하고계신거였다면몰라뵈서죄송합니다만, 글을읽었는데 못찾겠네요ㅜ
아마 작성자의 의도는 이러한 역사적인 일이 있었으니 한번 조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라는 의도였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윗댓을참조하면
돌려까기로보입니다
돋는닿.
충격이네요.
그래서 항상 자신을 경계해야 하긴 함.
잘났든 못났든;
저거 맞다고 생각해요
기본 심리가 무시 멸시 뭐 이렇게 보이더군요
극단적인 댓글도 나타나고요
참 인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네요
화2ㅌㅉ, ㅁㄱㅇㄷㅅ 근데 전자는 워낙에 유명했고 후자는 갠적으로 따지고보면 문과 내신으로 운좋게 들어왔으면서 한 말고도 다른곳을 좀 낮게 보는 어투여서 우스울때가 있죠.
문과수시출신인데
치대 한의대 서울대를 공부못하는 곳이라고 무시하더군요.
오르비에서 너무 의대를 띄워주다보니
본인 성적마저 자기 머리속에서 바뀐듯..
갠적으로 의대 당사자면서 너무 의사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어서 사뭇 걱정도 되더라고요. 주변에 의사가 아무리 없다쳐도 그리 장밋빛에 쉬운 곳이 아닌데... 치한설 무시하는거는 ㄹㅇ 기도 안차는거기도 하고.
ㅎㅎ 다이아 금수저 미만 잡!\(^o^)/
대학믿고 설치지 말자! 능력을 기르고 예의바른 알찬 사람이 되자! 한의학문제 있는건 알지만 적당히 설치자^^
서울대 화생공 다니는 걸로 알려져 있고, 근 '5년'간 아이디 돌려가며 한까짓했으며 치대 한의대 수의대 무시하고 다녔다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요?
솔직히 한의대생 입장에서 ㅇㅂㅈㅎㄷ 님 불쌍해보일듯... 설대 물리 나와서 뭘 하든간에 한의사보다 인정받긴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