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대 신설, 약대 수능 전환, 사범대 교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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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실현되고 정시 비중과 수능 출제 스타일, 절평 지향 기조는 별다른 변화 없으면
얼마나 더 헬지옥 열릴까요
혹시몰라 부연하자면 국립의대는 수업료 없는대신 공공의료인력 차출하는 의대 말하는거고. 최근에 논의오감.
사범대 교대화는 임용 응시 자격을 교대처럼 사범대생으로만 제한하는거. 아마 논의는 오갈텐데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음.
약대랑 국립의대 정원 만큼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나도 도전자는 그 배로 늘어나고 그사람들도 수능보고 정시 원서 넣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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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교대화는 사범대 교수들 이권다툼 때문에 불가능일거같아요..
사범대 교직이수 제도는 솔직히 폐지하면 좋겠어요
정말 중등교사가 되고 싶으면 사범대에 입학해서 사범대 커리큘럼을 쭉 밟아나가도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대 생기면
의치한약 되는건가
사범대수 자체를 줄여야함 뭐 듣도보도못한 대학도 사범대있고
또 제일문제는 교직이수 . .. .
사대 교대화는 왜 안하는 건지 아직도 의문 밥그릇 싸움인가 진짜 ;
교직이수도 적절하게 제한하고 사대수도 적정하게 조정하고, 교육대학원의 기능도 현직교사들의 연수 및 재교육기관으로 개편해서 중등임고의 현실로 인한 사회적비용이 줄어들어야 하겠으나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교직이수 당연히 제한해야죠.
첨부터 꿈있어서 사범대간사람들도 있는데
첨부터 교직이수 이딴거 누가만든건지 모르겠음
먼옛날 중학교도 입시로 들어갔었는데 7080때인가 잘기억이안나는데 중학교입시가 폐지되고 의무교육으로 바뀌고 고교도 시험보고옛날에들어가던게 바뀌면서 중고교교사 수요가 폭증하고 사대생으로는 부족하던때가있었다고 합니다.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위해서 교직이수 사범대증설 교육대학원교원자격증 주기 등으로 중등교사자격증 보유자가 쏟아지기시작한거구요. 수요가충족되고나서 다시 원상복구했어야했는데 이해관계때문에 흐지부지되고.. 그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교원수급정책 실패죠
지금 초등이랑 비슷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