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때 사촌오빠가 좋은사이트 있다면서 오르비 알려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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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3살인가 14살때 꿈이 뭐냐고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랬는데 교대 입결 백분위 어느정도 나와야가는지 써주더라구요...
뭔지도 모르는데 개당황..
그리고 좋은 사이트 있다면서 오르비이름도 같이 적어주고... 그래서 오빠 가고나서 들어가봣는데 내가 여기서 얻어야될 정보가 뭔지..뭔소리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ㅋㅋㅋ그래도 그 이름 기억하고 고딩때 다시 들어와봤네요
또 오빠 그때 이과 수학 모의고사?셤지 들고와서 자기가 80점대 첨맞아봤는데 이때 백분위가 제일 잘나왔다며 자랑했던게 아직도 생각 나네요ㅋㅋㅋ..
꿈에 대해서 그렇게 극도로 현실적으로 알려준게 오빠가처음이었어가지고ㅋㅋㅋ
그리고 오르비 보다보니 오빠가 왜 서울대에 꽂혀서 계속 입시 공부했던건지도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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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헤에엑 !
아이민ㄷㄷ
아이민 ???이 모에요
찾앗다 !!!
ㅋㅋㅋㅋㅋ
ㅠ의기소침
와 40만대 ㄷㄷ
!?! 사십만대??
아항 이거 말슴이셧구나
네 맞아요ㅋㅋㅋㅋㅋ
오오옷 엄청 낮은건가요 !?
고대인이죠ㅋㅋㅋㅋㅋ
헐 너무해.. 뭔가 제 나이도 많게 느껴지네요ㅠ 흑으르그능
그래도 현역이신데요 뭐ㅋㅋㅋㅋ 암튼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 초딩이 교사가 꿈이라고 오르비를 알려주시다닠ㅋㅋㅋㅋ
현웃 중 ㅋㅋㅋㅋ
ㅋㅋㅋㅠㅠㅜ지금 생각해도 넘 현실적..ㅋㅋㅋ
주변에 얘기하면 ㅋㅋ와 ! 그래요 멋진 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에요 ~ 대부분 이러시는데 오빠는 갑자기 백분위르ㄹ...ㅋㅋㅋㅋ
인정 꼭 꿈을 이루렴 이란 말을 들어야 하는데
백분위는 어쩌곸ㅋㅋㅋㅋ
근데 오르비 제가 하니까 사촌동생(초5인가 그런데)이 의사 되고 싶다고 하니까 백분위 막 생각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저도 모르게 의대면 이게 어쩌고 저쩌고 서울대는 2과목을 해야한다더니
곧 오르비도 알려줄 각입니다 ㅋㅋㅋ
근데 저도 사실ㅋㅋㅋㅋ 티비나 뭐 친구동생같은 쪼꼬미 애들이 나는 의사가 될거야 !이러면 생각나는게 “그럼 의대를 .. 그럼 이과를.. 그럼 학교탑을.. 전국 탑을...이런생각밖에 안들어요ㅠ
아 그리고 ㅋㅋㅋ이과 갈 생각 없냐고햐서 .. “내가 수학을 그렇게 잘하진않아서.. 또 하면 할 수 있을거 같긴한데 ~ “ 요랬는데 오빠가 ㅋㅋㅋㅋ “해도 안되는게 이과수학이야 이래서 할말을 잃옷네요
ㅋㅋㅋ아이디보니납득가네여 동그라미
ㅠ 동고라미..왜 닉네임을 이걸로 했더라..
2012년에 가입한 저도 아이민이 빠르긴하군요
이요오오올~~저보다 훨씬 횽아네요 횽아 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