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합격인증 보며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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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친구들의 논술 합격 소식을 보며 쟤도 붙는데 내가 못붙어?
쟤도 저길 가는데 난 저기도 못가?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항상 내가 욕하는 부류의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
사실 그들의 노력은 제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평가할수도 없는 건데....
진심으로 축하할수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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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공감하네요
정시에서 웃읍시다 ㅠ..
다 그런겁니다.. ㅠ
저도 아무리친한친구여도 진심으로 축하하는건 힘들더라구요
저보다 낮은대학합격했는데도.....ㅎ
마음이 삐뚤어진건가 싶어요
친구가 나아요... 후배면 ㄹㅇ 슬퍼지자너....
다만 진짜 친구는 제 일처럼 기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