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HD [767953] · MS 2017 · 쪽지

2017-12-22 19:38:44
조회수 258

2년 전 국어 수업에서 뿜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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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상섭의 삼대를 배우고 있었는데


그때 잘 몰라서 제가


"선생님, 일제강점기에도 첩이 있었어요?"


라고 질문했는데


선생님이


"아 물론이지"라고 한다음에 한 말씀이


"요즘에도 첩을 두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이라고 해서 개뿜었었는데


왜 지금보니 씁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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