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충원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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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 큰 변화 없을 것 같고...
학추 제도가 크게 달라져서 영향이 있다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충원율 100% 유지할까요? - 이게 궁금한 것이고..
제 생각으론(뇌피셜 및 과감한 추론 주의).. 학추1과 학추2 각각 변수가 다를 것 같네요
빠진다면 서울대, 연대 등으로 주로 빠져나갈텐데.. 솔직히 연대로 빠지는 사람은 취향차인지.. 예상하기 힘들 것 같고..(있는지도 모르겠으나) 서울대만 생각해본다면,
학추1은 서울대 지균에서 많이 나갈 듯 싶고..
학추2는 서울대 일반에서 많이 데리고 갈 듯 싶네요.
그리고 뽑는 방식의 변화를 생각해보건데, '합격자 풀 자체의 변화'는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대개 서울대 수시 최종 붙은 친구들 보면 연고대는 이미 붙은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빠지는 거지, 몇명이 지원하든 누가 지원하든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없을 것 같고.. 결론적으로 인문 이과 각각 2명 뽑든 4%로 뽑든 추천 방식의 변화는, 추합에서 고려되어야 할 주요한 요소인 합격자의 이탈에선 큰 변수가 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절대적인 수시 선발 인원의 증가도 고려해야 하는데, 서울대와 고대 모두 선발 인원이 늘었으나 증가율(?)은 고대가 많은 것은 어느 정도 충원율의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은 전반적 충원율은 소폭 하락할 것 같으며, 정확히는 각 과별로 빠져나갈 수 있는 인원을 어느 정도 서울대 정원을 연대에서 빠지는 분량을 적당히 빼 가며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게 문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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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지가 않아
일반...충원 거의 안될까요..........?
되야해요..!
일반을 제가 쓰지 않아서 자세힌 모르지만... 대개 1.재수생 /2.학추를 못받은 학생 /3.학추를 받을 수 있음에도 최저가 까다로운 이득을 보고자 하는 학생/으로 나눌 수 있을 듯 싶은데, 서울대와 같은 경우는 재수생을 많이 뽑지는 않기 때문에 1.이 합격하는 경우는 빠져나가려 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고, 2., 3.의 경우는 특목고, 자사고 등에서 많이 관찰되는 타입으로 연고대 특기자, 서울대 등에 썼을 확률이 높으므로 상대적으로 빠져나가는 경향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듯 싶은데.. 그냥 여태까지 통계 보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 전문가가 아니라 믿진 마세요 ㅜㅜ
이과같은 경우는 최저쎈 의치한 교과도 고려해야 되는데..
올해 고대 고교추천1을 제외하고는 변수가 너무 많아 섣불리 충원율을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문과라 대강 때려맞출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거 너무 어렵네요 이과는 변수가 더 많으니..
네 그렇군요.. 아무래도 추천 1,2보다는 적지않을까 생각해요. 신설전형이다보니 비교군도 없네요ㅠㅠㅠ 기존 고대 일반이라면 논술인데 충원 거어의 안되거든요ㅠㅠ
일반전형 같은 경우 논술보다는 그래도 지원자 풀이 좀 다양해져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전형 충원율 소폭상승(크게는 상승할 것 같진 않음 반대로 내신 안좋은 논술황 분들은 못쓰니까)
고교추천2 작년 학교장 추천에 비해 하락 > 서울대로 빠지는 인원 감소, 면접 수능 이후로 이동
고교추천1 비슷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충원이 변화 없을것같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될까요 예전에 어땠는지 잘 몰라서...
일반 충원이라고 하면 논술전형이었을 때 말씀하시는 건가요?ㅜㅜㅜ경영대학 반바퀴도 안돌까요?ㅠㅠ
논술과 융합 인원을 적당히 섞은 것이 아닐까 싶은데.. 일반이 신설인데다 제가 주변 애들 쓴걸 많이 못봐서 표본수집 실패..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현역도 은근히 들어가곤 하니 작년보단 나을 것 같긴 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5명 모집인데 43번이면 안될까요?ㅜㅜㅜ
전 38명 모집 25번이랍니다.. 우리 기도합시다 ㅜㅜ
우리 제발 안암에서 만나요!
일반이나 고교2나 비슷할꺼 같은데... 서울대 연대 등등 쓴 애들이 어디를 넣었을 지가 중요한듯 ..
일반 31명 모집 예비 7번 될까요?? 감이안오네요ㅠㅠ
일반 26명 모집인데 예비 15번은 안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