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느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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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속살을 많이 보게될 수록 인생의 bright side는 사과껍질마냥 깎여나가고
씁쓸함만 남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 동네는 가둬놓고 공부만 시켜서 그런가 아직 껍질 덜깎인 애들이 많아서 다행...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껍질 덜깎인 아이들이 많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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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애들이 적어서 그런가...저는 아직 애들이 어쩐지는 모르겠어요 다행스러운건가....
중2때 쇼크 였던건 저희 반에 놀러온 일진애가 자기 한거 자랑하듯이 떠벌이던거.....정말.ㅠ
ㄱㄹ된 얘기도 중학교때 초등학교 동창 여자애가 그꼴 났다고 들었......ㅠㅠㅠ
하 정말 알면 알수록 슬퍼지는 현실
대학오면서 벽이 더 공고해져서 그런가.......남들하고 그런정보를 공유할 정도가 아니네옄ㅋㅋ
같이 다니는 애두 그런데로 밝은애가 아니구 오덕오덕한 애라 ㅋㅋㅋ
아 바람이 있다면
제가 그런 고마워다행이야 같은 일을 당하지 않거나, 소문 안듣는거....
제 껍질이 왜요
전 뭐 현실을 알지만 모른척 하고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죠..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를 모르니까요.
스스로 그렇다고 떠벌리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으엌 미안 니 가죽을 벗겨버렸네 ㅠ
다 알고 싶지 않다 ㅋㅋㅋ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