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222 [75622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2-19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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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성학원 본관 다닐 사람들 팁(1부 문과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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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에 대해서(대체적 친구들의 평가+주관)

국어과


강한상T: 국어강사계의 저스틴 비버. 호불호 극명히 갈림

수업내용이 조금 랜덤한 경향이 있으나 주로 방법론에 중점을 두고 가르쳐주심.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고 올해 국어 100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

거의 대부분 기출문제를 갖고 오시지만 때로는 사설 문제도 주심.


고은T: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수있음. 좋으신 분. 추우나 더우나 항상 소지하시는 부채가 매우 인상적임.

수업내용은 가장 고난도에 가까운데 LEET지문, 기상천외한 철학/과학지문 등을 만날 수 있음. 다만 설명이 다소 추상적인 경향이 있어서 좀 이게 이해된건가?? 싶은 느낌. 문법은 그냥 쭉 흝는 느낌이라 그냥 그랬음. 


손원천T: 다소 까칠하시면서도 귀여우심.(?) 평가원 기출을 무한 강조하시는 스타일로, 한 지문의 내용을 파고 들어가는 식이시기때문에 깊은 이해를 할 수있음. 다만 수업에 집중하지 않으면 어눌한 발음과 더러운 판서에 말릴수도 있음.(집중하면 얻을게 진짜 많음)

글의 구조에 중점을 두신 비문학 수업+큰 틀에 바탕을 둔 문학수업을 하심. 개인적으로 강추!!


이정일T: 종합적으로 갓갓임. 본인은 단과를 듣다가 사정상 빠졌는데 그 이후로 모른척 하셔서 슬펐음 ㅜㅜ... 문학 비문학 문법 그리고 화작까지 모든 부분을 건드려주시고 수업 준비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신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선생님. 다만 가끔 이상한거에 지나치게 꽂혀서 집중하시는 느낌을 받음..(ex문학 ebs 한 작품에 꽂히셔서 1시간 넘게 내용설명) 글을 읽는 태도에 대해 배울점이 많음.


유병하T: 고등학교 선생님. 담당 파트는 문학이셨는데 뭔가 필기하다보면 이게 내신수업인지 수능수업인지 헷갈림. 하지만 자체 제작 교재를 자주 주시는데(문학개념어,기출,화작문등..) 이 교재의 퀄이 양치기용, 복습용으로 좋고 양도 많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면서 연계작품 정리한다고 생각하시면 굳.


박홍주T:희대의 쿨가이. 수업 내용은 종합적이고 학생이 뭘 모르면 왜 그걸 모르냐고 반문하심.


문기호T:전문 드립러. 수업 내용은 종합적인데 문학은 아예 거르면 되고 문법은 너무 지엽적 느낌이 있으며 비문학은 괜찮지만..가끔 너무 옛기출스럽거나 이상한 지문도 가져오신다는 단점이 있음


정일용T: 개강추!! 문법 문학 비문학인데 듣다보면 오묘한 톤과 특유의 마이크 잡는 폼에 빠져들게됨.. 매우 꼼꼼한 스타일의 수업을 지향하시며 듣다보면 자괴감에 빠질 위험이 다소 있음(이유:난 쓰레기야..)


수학과

은종찬T: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문과 수능 수학 수업임을 거의 확신함. 진짜 드럽게 어려운 문제를 툭 던지시고 이걸 왜 못 풀지?하시는 분. 다만 올해 수능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질 않았음..이유는 2130위주 수업을 지향하셨는데 격자와 미분이 둘 다 안나오면서 나가리 되었기 때문. 하지만 격자를 가장 체계적으로 세시는 분이심


유상민T:솔직히 극비추. 수능 수학 수업을 하시면 안 된다는 생각.. 올림피아드나 특목고 내신 대비 느낌의 수업이고 이상하게 명제 파트와 지수로그 파트에 집중하심. 수능킬러는 함수잼~


오성훈T: 동네 수학 학원 느낌. 기출과 쎈같은 문제들이 적절히 버무려진 프린트와 딱 정석적인 풀이. 특별한 단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장점도 딱히 없는게 함정. 딴거보다 너무 수업내용이 쉬워서 88~92 이상의 점수는 도움이 딱히 안될듯.


이영욱T: 수학 천재 느낌. 그러나 이번에는 핀트를 잘못 잡으신 느낌이었음. 상당히 특이한 풀이를 가지고 쉬운 문제를 푸심. 그리고 독특한 문제도 많이 주심. 수열파트를 맡으시고 격자를 안 다루셔서 화났는데..앞을 내다보신거였다니 ㅜㅜ


남지현T: 강추! 학생들의 입장에서 풀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느낌이고 문제질도 괜찮음. 그러나 수업하시면서 계산실수등의 잔실수가 매우 많으신 편인데..은근히 집중이 안 될 정도여서 아쉬움. 하지만 그 외에 현재 수능 트렌드에 가장 빠르게 발 맞추시고 노력하시는 선생님.


이수정T: 일단 여자가 아니심. 수학과 최종보스 느낌인데.. 주로 기출과 옛날 ebs교재문제가 주 자료. 내용이 전반적으로 쉽고 사담이 매우 많으신 편. 그냥 무난한 교재와 강의이며 큰 도움은 안되었음. 다만 평가원 기출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주신다는 장점이 있음


남기수T: 윾쾌 그 자체. 수업 도중 괴성을 지르거나 탈주하거나 분필을 던지는 일이 매우 잦으심. 하지만 의외로 수업내용이 깊고 어려우며 배울것도 은근히 많음. 심화개념도 간간히 알려주심. 교재도 문제가 매우 많고 좋은 편이기에 의외로 얻을것이 많은 선생님.


영어과

-생략- (제 영어 쌤들이 전부 별로였기에..)


사회과

전병훈T: 본인이 자체수공업으로 제작하신 교재로 수업하심. 스토리텔링식의 수업인데, 개인적으로는 필기할것이 없고 조금 집중하기 힘들었으나 워낙 재밌으시고 내용도 좋기에 대부분 좋아하더라..


이예섭T: 그냥 핵웃김..ㅋㅋㅋ 수업이 딴데로 새어나가는 일 잦음. 감정기복도 조금 있으신 편. 하지만 수업 내용은 얻을게 참 많고 좋음. 교재도 두꺼워서 공부하기 좋고 질문도 잘 받아주시는 선생님.


권한상T: 뭐랄까..처음엔 엄청 분위기 잡으려하시다가 갈수록 코믹이 되어가는 희한한 수업임. 그러나 수업 내용과 문제가 본인이 항상 강조하시듯 수능 사문을 위한 모든것이기에 진짜로 강추함. 수능 사문이 얼마나 반복적인 과목인지를 몸소 느낄 수 있음


조정호T: 이름 맞나? 꼼꼼한 판서와 자상함을 바탕으로 한 수업. 항상 일찍 끝내주셔서 간식 사먹으러 뛰어가기 좋음. 오개념이 약간 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빠른 피드백으로 수정하셨던걸로 또기억함. 판서가 초반수업의 거의 95프로라 익숙하지 않으면 힘들수도


이웅재T: 숨은 꿀 선생님. 교재도 없이 수특으로 설명하시지만 깊은 이해를 지향하시고 교과서 문장 발췌 프린트도 두고두고 읽기에 좋음. 듣다보면 지루한듯하다가도 은근히 재밌더라!


권용기T: 진짜 웃기고 잘들어오는 수업. 피피티와 수공업 교재로 하시는데 욕설을 은근 많이 하시고 순간 수위때문에 놀라기도 함. (인강과는 확실히 다름) 하지만 중간중간 암기 꿀팁을 알려주시고 전반적으로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즐거운 수업




-보다보면 아시겠지만 본인의 강대 생활에는 여자쌤이 0명이었음.. 거지같은 ㅜㅜ 

여력이 되면 2부에서는 탈주 꿀팁, 화장실 이용 꿀팁 등을 써보도록 할게요 지금 이거 쓰는것도 생각보다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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