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법의 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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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선생님의 현강을 수험생활 내내 들었던 학생입니다. 저는 이 책을 산 어느 누구보다 "문법의 끝"이라는 책에 감사하고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번 수능 1등급을 가능케 한 책이라고 해도 정말 과언이 아닙니다. 제발 후배 여러분이 이 책을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2등급도 받아본 적이 없는 3등급, 4등급의 학생이였습니다. 과학과 경제 비문학에서 점수를 많이 놓치는 것이 문제였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문법이였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보어와 관형어, 부사어같은 가장 기본적인 성분조차 모르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문법을 4개 이상 맞아본 적이 없었고, 비문학을 잘 푼다 해도 3등급을 넘길 수가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유현주 선생님이 문법의 끝을 학기 초에 배부해주셨는데, 그 때 차근차근 전부 볼 껄이라는 후회가 정말 많이 듭니다. 저는 문법을 계속 미루다가 9월 모의고사에서 3개를 틀린 후에야 문법을 시작했습니다. 관형어, 부사어조차 뭔지 모르는 제가 수능 당일 문법을 고민없이 빠르게 풀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문법의 끝으로 독학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책의 앞에 있는 선생님의 비밀(선생님의 귀여운 캐리커쳐)은 매순간 스스로를 가다듬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복돋아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선생님의 당부의 말을 보고 얼마나 위안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내 능력을 한정짓지 말아요. 그대들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충분히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들입니다." 수험생활, 자존감은 바닥이고 굴러가는 낙엽조차 미워보이던 제게 그 말이 너무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 그 문장에 핑크색 형광펜으로 마킹까지 해놨습니다 : ). 책의 앞 쪽에 나와있는 문법 개념 구조도를 통해 내가 모르는 것과 어려운 것, 그리고 아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공부할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역대 기출문제들을 순서와 색으로 표시해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학생들은 차근차근 전부를, 저처럼 시간이 없는 학생들은 반드시 풀어야하는 문제들만 골라 푸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해설지도 정답과 근거만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선택지의 오답해설도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분명히 저처럼 문법을 놓은지 오래되서 기본적인 것조차 몰라 문법 문제를 찍거나 감으로 푸는 학생들 있을 겁니다. "문법의 끝"은 여러분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공부하기 안성맞춤입니다. 꼭 "문법의 끝" 책을 통해 수능 당일 문법 전부 맞추시고, 저처럼 1등급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제 수능 1등급의 기적을 만들어주신 유현주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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