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 Buvelle [64885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12-19 10:02:25
조회수 702

노베이스를 위한 소나가 알려주는 투자기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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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에요!


아까 새벽에 투자기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다고 글을 썼는데요!


왜 글을 쓰게됐나면


요즘 오르비언들이 코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분들중 상당수가 사놓고 가즈아!만 외치고 계시네요 ㅠㅠㅠ


그래서!


실력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돈다꼴고 한강가즈아!를 외치는분은 적어도 오르비에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가상화폐,주식,외환등등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글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우선 투자할때 기준이 되는 분석 기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기본적 분석 (저는 안쓰는 용어) 두번째로 기술적 분석 이렇게 두개인데요.


용어는 신경쓰지마시고 쉽게말해서


기본적 분석은 투자대상의 가치를 따지는것!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읽는것!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네요.


근데 고딩하나한테 낚시당해서 가격이 몇퍼센트씩 출렁이는 코인판에 무슨 가치를 따집니까 ㅋㅋㅋ


돈넣고 돈먹기지 ㅋㅋㅋ


그래서! 저는 기술적 분석에 주력합니다.


그럼 차트를 한번 띄워 볼까요!





네 저게 저희가 앞으로 기술적 분석을 할때 필요한 차트입니다.


무섭게 생겼죠? 괜찮아요! 수능보단 쉬워요.



우선 저 계속 이어져있는 빨갛고 초록초록한 막대기들을 봐주세요.


차트는 기본적으로 저런 막대기들이 이어져서 형성되는데요.


그리고 그 막대기를 '캔들' 이라고 불러요.


캔들 하나하나는 일정 시간동안의 가격변화를 담아내고 있는데요.


그럼 그 일정 시간은 어디써있냐!


이미지 좌상단에 2시간이라고 써져있는 부분 있죠! 그 부분입니다.


즉 위 이미지의 차트에서 캔들 하나는 두시간동안의 가격변화를 보여주고 있는거죠.


그리고 캔들하나가 담고 있는 시간은 1분 15분 1시간 1일 1주 등등... 으로 조절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캔들을 보다보면 빨간놈도 있고 초록초록한 놈도 있네요? 이건 뭐가 다른 걸까요?


초록초록한놈은 양봉 빨간놈은 음봉이라고 하는데(차트마다 색깔은 다를수 있어요)


양봉은 캔들이 차치하는 처음시간의 가격(시가라고 해요)보다 끝시간의 가격(종가라고 합니당)이 더 큰것을 의미하고 음봉은 반대를 의미해요.


예를들어 01:00~03:00를 차지하는 캔들이 있고


01:00때의 가격(시가)이 100원 03:00때의 가격(종가)이 200원이라면 이 캔들은 양봉이겠죠!


정리하면 시가종가 면 음봉이 만들어지는거죠!



자 이제 차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좀 보이시나요!


그래도 아직 하나 남은게 있어요.


캔들들을 보면 캔들의 위나 아래나 실선같은게 붙어있는데요. 네 그 검은 선이요.


이걸 저는 꼬리라고 불러요.


꼬리는 무엇이냐 하면 가격이 도달했는데 시가와 종가 사이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위의 차트의 제일 오른쪽에 있는 빨간 캔들은 위아래로 꼬리가 다 달려있죠?


그럼 가격이 꼬리 있는부분은 다 가격이 도달했다가 결국은 지금 종가가 형성된 자리에서 캔들이 마감된거죠.


네 이제 기본 차트설명은 끝났네요!


이제 차트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는 다 알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설명을 잘 했다면 말이죠. ㅠ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지금 밤새고 글을 쓰는거라 어지러워서 글이 개판이네요 ㅋㅋㅋㅋ


지금 쓴건 사실 비유하자면 수능 789등급들을 위한 강의라고 할 수 있고


이제 다음글부터는 수급, 매물대, 보조지표등등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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