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족들이 입시나 현재 취직상황을 모르면 굉장히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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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수해서 중시경 라인공대 갈거같은데
물론 이게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막 무시받고싶지는 않은데
엄마는 뭔가 인정을 안해주려고하네요.... 뭐라고해야되지 그냥 빨리졸업해서 공무원준비하라는 느낌을 계속주는거같음.
거기나와서 대기업취직이되냐부터시작해서 공기업은 가겠냐 계속 이러시고 참... 알아서 한다니깐 차라리 집가까운 인천대나 가라고 그러고
좀 뭔가 개답답함. 재수삼수도 돈아까워서 알바로 내가번돈으로 절반이상메꾸고 학원 하나도 없이 독재하고 진짜 식비도 아까워서 집에서 밥하고 라면먹으면서 삼수한건데 그냥 인정을 못받는 느낌이네요....
제가 막 공기업 어디 준비해볼까 막 물어보면 그냥 되는데나 가라고 막 그러고 무시받으니깐 참 뭐라 대응도 못하겠고
대기업도 가서 내가 노력하면 충분히 된다하니깐 계속 의심쩍어하시고 막그럼 ㅠ 인정을 못받으니깐 진짜 개서러움.
요즘 입시 힘든거 열변을 토해봐도 걍 모른척하시고 계속 친구아들은 이러네 저러네 얘기꺼내시니깐 개힘듬 ㄹㅇ...
어머니 아버지가 두분다 막내셔서 예전부터 인정을 못받고자라왔다고 막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인정받아본적이 없다고 저한테 말하셨는데 결국 저한테 똑같이 그러시고있음... 재수삼수도 욕먹어가면서 한거라 서글프네요 진짜
차라리 걍 망했다고 쌍욕을 하시지 이게 더 불편하고 더힘듬 진짜 사람미치고 자존심개깎임... 내가 아무것도 아닌 느낌
요즘은 알바시간이 너무기다려지네요. 육체적으론 힘든데 오히려 너무 즐거움. 그냥 빨리 알바하면서 군대갈예정...
걍 빨리 독립하려고요. 예전부터 인정받은적도 없고 이제 뭐 해달라고 하는것도 구차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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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워낙 예전에 이걸 겪으신 분들이라 이 바닥에 관심이 없으면 그런 분들 많죠 ㅠㅠ
그래도 인서울 버리고 전북대 가라는 저희 할아버지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 전북거주하시는분 아니면 진짜 갈이유가ㅠㅠ 님도 힘내세욤 ㅋㅋ
그래서 저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쿨하게 흘렸습니다!!이상적으로 이해하긴 힘들지만 그냥 어르신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이해만 하는걸로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
중시경 공대면 일반적으로는 성공아니에요?
물론 설카포나 연고성한서에는 밀리다만, 순수 과학아니면 대기업 취직잘될텐데 왜 걱정을....
도데체 중경외급 공대가 대기업 취직이 안되면, 누가 대기업을 가는거지....
물론 저도 삼수해서 저길 간게 막 잘한거라고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 근데 너무 무시당해서 서글픔 ㄹㅇ..
진짜 무시당하고 그럼 서글프죠. 화이팅하세요..
올 한해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ㅠ 님도 수고하셨어용!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시고 결과로 보여주세요 ㅎㅎ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ㅠ 그냥 빨리 결과를 보이는게 나을거같아요.
사람들은 남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고 싶어 하지만, 그게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모르는 경우가 꽤 있어요. 무엇보다 최소 30년 이상을 하나의 가치관으로 살아오신 분들의 근본을 바꾸는건 정말 힘든일이죠ㅠㅠ 중시경 공대면 얼마나 잘한건데 그걸 몰라주실까요??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어요.. 저라면 그냥 포기하고 벽을 치고서라도 살아갈텐데 아무래도 부모자식간에 그러는건 정이 없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부모님한테 인정받는것 보다 타협하기를 포기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다고 봐요. 님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부모님 말에 감정소모하면 남은생은 더 불행해지지 않을까요ㅜㅜ
긴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좀 맘이놓이네요. 저도 이제는 인생에 제 주관을 좀 더 개입해야될거같아요... 너무 휘둘려산 느낌인데 인정마저못받으니깐 현자타임만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