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정시판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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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센치해지네요
진짜 미련없이 정시판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사회 첫 걸음마부터 왜 이렇게 아파야하는지..
모든 N수생들 화이팅!
원서영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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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련없이 정시판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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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능만점자는 ㄱㄴ??
갑자기 의대가고싶어진다면...fail
역시 피라미드 정점은 「설의」다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습니다.
ㅠ
결국 자기 성적에 만족하는 것이 도망치는 것인가? 아니면 한번더 도전한다는 것이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것인가?의 문제는 남는 것 같아요 재수생활이 현실도피의 수단이 되면 안됨
고대만 붙으면 미련없이 뜰 수 있을거 같음
반학기 후: 아 상근인데 반수각떳다
엌ㅋㅋㅋㅋㄷㅋㅋㅋㅋㅋ
오늘 아는 형이 그랬음 신이 나만 너무 편애하는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이건 우연이아닌 「필연」이다.
뀨뀨대로 가버리기~
미련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ㅠㅜ 아쉬우니까 한번만 더하면 진짜 다 맞을 것 같고 ..
너무안타깝 ㅠㅠ정시좀늘려라~~
일단 지금에 만족해서 간다해도 미련남을거같아요ㅠㅠ
저도 수학29 a안더하고 pq만 더한거 두고두고 생각날듯..ㅠㅠ
수학 치고나서 92인줄알았는데 시그마 제곱 잘못하고
독립시행 케이스 하나 카운팅못한거...진짜 죽고싶어여
연고대 가즈아!!!
gazuaaaaaaa!
정시러는 10%이하라 생각..
진짜 만점자or그에준하는 사람 아니면 만족못할듯ㅠ 조금이라도 미련남고
ㅇㅇ 전 그래도 조금은 더 있다 생각한게
딱 자기가 학기초에 설정한 그 꿈의 대학,학과 합격
노력에 비해 본인도 놀라울 정도로 수능때 잘 나온 케이스
이 정도는 만점이랑 상관없이도 미련 없을거라 생각해서..ㅋㅋ
6월 9월 형편 없는 점수 나오다가 수능에서 찍어서 대박나면 미련 없이 수능을 쳐다보지 않더라구요.
저희학교 공부 잘하는 선배 중에 수능 못쳐서 의대는 못갔지만 자기는 열심히해서 미련없다고 재수안하고 서울대 공대 선택한분 계시는데 다음해에 그분 서울대 의대가심... 만점이거나 엄청 오르지 않는한 별로 없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