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과 최상위권 원서질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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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로 적었음을 유의하시고 봐주세요!
100 92 1 50 50과 같은 동점자들 or 미세하게 그 위에 몰린 표본들
모두 연경영에 걸어놓고 서울대 스나이핑
벗 올해 문과 초고득점자들 많아서 스나이핑 절반이상 실패
=연경으로
=연경폭발
입알못이긴한데 아무리봐도 이 시나리오는 진짜같음
+ 고대 인원줄임=원서쓰기꺼려함
+ 고대 제2대체불가
때문에 고대빵나는곳 많을듯
결론: 빨리 원서좀넣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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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걸 역으로 생각해서 고대를 넣는다고 보기엔 또 수험생 입장에서 그렇게 리스크가 큰 짓은 하기 싫은거라... 그냥 연경 폭 고대 빵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너무 단편적인 생각인가;; 수험생의 한계 ㅠㅠ
가위바위보같아요 ㅋㅋㅋ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제가보기엔 제2대체도그렇고 인원수도그렇고 연경폭각
근데 제가 100 92 50 50 이라면 그냥 점수 가장 좋은 곳에 쓸 것 같네요. 괜히 연경 폭날까봐 고경으로 옮긴다던지 그런건 되게 위험해보임 N수하는 입장에서는..
근데 고속님 분석기에 넣어보면 저는 둘다 0.01밖에차이안나더라구요..
소오름
현역이라 그런데 원래 원서판 이리 어려운가요ㅜㅜ? 올해 눈치싸움 어마어마할 느낌.. 애들 표본조사(=뇌피셜)해보니 정말 저점수대 촘촘한 듯.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촘촘한 그 점수대의 백분위가 특정 과(연경과 같은) 입결 백분위보다 낮다면 애들이 다 안정지원해서 역으로 빵구 날 수도 있고 역으로 높다면 다 달려들어서 핵폭발 날 수도 있고.. (물론 사람들이 기존 입결을 참조하여 지원한다는 가정 하에서)
100 92 끼리도 탐구 50 50 백분위 차이가 ㅎㄷㄷ 하죠
게다가 수학 96, 100 수험생들은 수학 +20%덕이 클 듯
설간호는 어떻게 보시나요? ㅠ
진짜 저 점수대가 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