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우동 [781535] · MS 2017 · 쪽지

2017-12-15 23:53:24
조회수 929

기분 정말 뭐 같네요 예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한테 장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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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외대 노어과 빠지는사람 찾아다니던 사람인데요..

정말 수시 3개중에 다 떨어지고 하나 남은 대학이라 정말 간절해서 찾아다니던 도중 빠진다고 해서 기뻐하다가 알고보니 다른글에 버젓이 96년생에 재수생이라고 쓰셨더군요..끝까지 진짜라고 거짓말 아니라고 하던데.. 구지 끝까지 간절한 사람한테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가있는지 의문이네요... 잠시나마 기분이라도 좋았으나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세상에는 이상한분 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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