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은 뭘해도 못잡지 않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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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중요시하지 않는 풍토가 자리잡지 않는한 안없어질거같고...
수시 준비 못해서 정시로 가야하는애들도 있는데 너무 구멍이 좁음...
선배들보면 1등급 몇개씩 있어도 진짜 저기밖에 못가나하는 대학을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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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교육 자체가 절대 나쁜게 아님.
솔직히 학교선생님들중에 진짜 학원가서 배워야할거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일부 선생님들중에서는 노력도 안하면서 지들 무시당하는거만 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ㅉㅉ 한심함
대학간의 수준차를 고만고만하게 만들면 적어도 국내에서는 거의 무력화시키는 수준까지 가능할 겁니다. 그것이 현 정부가 원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요즘 인서울 대학 정시 성적 보면... 예전 올 정시로 뽑던 시절 연고대 갈 수 있던 성적이 지금은 서성한중까지 커버치니까.... 이렇게 정시 인원 줄이고 수시를 돌려 돌려 돌림판 식으로 뽑는다면 앞으로 서울권 대학의 서열이 없어져 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교육은 대학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는 한 잡기 힙들죠
실력을 떠나서 어차피 남들을 이겨야 좋은 대학을 들어갈 수 있으니, 남들보다 더 질 좋은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
중년이 되고서야 친구의 고백을 들었어요. 전두환 시절, 그 철통같던 과외금지 시절에 가정교사 모셨었다는;;; 교육열 때문에 근절은 어려워요. 인강이 훌륭한데 차라리 줄세우는게 낫죠. 불확실성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거든요. 인강을 포기하는 의지력이면 본인 요인이니 할수 없죠. 정시를 반만이라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대학수업도 사교육 있는판에 절대 안없어질겁니다.
오히려 자본주의 국가에서 사교육 억제하는게 더 이상함..... 무슨 북한도 아니고... 네이버 댓글보면 사회주의자들 꽤 많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