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재수에 대해 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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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재수를 경험해서
수능에 대한 압박감과 앞이 안보이는 막막함을 잘알죠
작년에 51111 올해 14111된 친구도 있고
9평 12122에서 수능 34223된 친구도 있고
수능자체가 공정한 시험은 맞지만
과정이 좋아도 결과가 안좋을수 있고
결과가 안좋으면 아무도 노력을 알아주지않고
수능 당일 하루만에 결정되버리니 당일 컨디션이나 여러 감각의 영향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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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좀늘리든지 1년2시험을하든지 ..
야채:'결과가 좋아야 과정이 미화가 된단다~'
컨디션이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큰거같아요 특히 국어 근데 국어 조지면 다른 것들도 도미노처럼 무너져버리기 십상이니..
수학 작년 2에서 올해 5 도봄 ㅠㅠ
하지만 모두가 같은 상황이니 그저 안타까움만 남을 뿐이죠ㅠ 다들 잘 되었으면
어떠한 일이든 결국 마지막에 결정하는건 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