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꿀이 [768130] · MS 2017 · 쪽지

2017-12-12 04:19:48
조회수 1,113

수능•재수에 대해 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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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재수를 경험해서 

수능에 대한 압박감과 앞이 안보이는 막막함을 잘알죠

작년에 51111 올해 14111된 친구도 있고

9평 12122에서 수능 34223된 친구도 있고

수능자체가 공정한 시험은 맞지만

과정이 좋아도 결과가 안좋을수 있고

결과가 안좋으면 아무도 노력을 알아주지않고

수능 당일 하루만에 결정되버리니 당일 컨디션이나 여러 감각의 영향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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