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보다 5수가 더 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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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생부터는 평가원에서 따로 스카우트 제의가 온다는 썰이 있던데...
뭐랄까 가만히 있어도 수능 마스터의 아우라가 풍김. 3수 4수생은 역경을 견디고 인내하며 나아가는 느낌이라면,5수생은 평가원의 의도를 간파한채 평가원과 줄다리기를 하는 도인의 모습? 암튼 멋짐. 개인적으로도 존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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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는 이름이 뭔가 더러우니 진국 우려진 육수가 더 간지
담백한 사골느낌
닉값
ㅎ
그런거 없습니다.
-5수생을 거쳤던 사람-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이 오수하셔서 ㅎ 그냥 곁에서 본 느낌이에요
오수하시는거 아니져?ㅜ
전 멘탈이 안돼서 오수는 시켜줘도 못할듯..
오수하면 수능따윈 껌이죠
도를 깨우칠 듯
정준하
흠 기대해?
짱구에도 오수형나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