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대학에서 신입생 뽑을때 이런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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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미달인데 거기다 원서쓴학생 점수가 자기네들 기준보다 낮은경우 그냥 자의적으로 탈락시키고 자르는 경우요
작년에 한림대를 썼는데 불합격하고 나중에보니까 추가모집을 하더라구요... 아니근데 이렇게되면 높은학교 스나이핑하는것도 의미 없는것 아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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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미달은 아니여도 수시에서 많이 그러던데용
전 작년에 정시썼는데도 그러더라구요 흙 '넌 빵꾸나도 안됑' 이건가 ㅋㅋㅋ ㅋㅋ
서울대는 그러함
한림이 그러는 건 처음 들었네요
아하 인서울학교중 서울대만 그런건가요??
수시는 원래 대학 ㅈ대로 해요
저근데 작년 정시 ㅠㅠ
정시의 경우에는 추합에서 등록을 못/안해서 인원이 덜 채워진 경우
정시에서 마음대로 짜를 수 있었으면 연심리가 10%까지 뚫렸을리가..
아하 그럼 저는 예비도 없이 그냥 불합격됬었는데 성적이 심하게 낮으면 원래 그런건가요??
심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학이 봤을때 합격가능성이 제로인경우
아휴 스나도 그럼 적당히 해야 받는구나... 감삽합니다
근데 10%면 까놓고 3등급정도는 된다는건데 수학하기 아주 부적합한 그정도까진 아닐거같네요 현실에서 3등급이면 아예 공부 못했다 소리 들을정돈 아닌데
본교에서 수학하기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준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10%면 나름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죠
예시를 찾다보니..
이론적으로는 가능할걸요
기준좀 명시해주지... 그래야 쓰던말던 할텐데
기준이 아마 쓰여있는게 성적이 현저하게 낮아 본교에서 수학하기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일텐데
수시에서는 마음에 안들면 정시로 이월시킨다고 하던데
정시에서도 그러는가요?
서울대는 관악 마운틴 노루점핑 사건 이후 저 조항 생김
연고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