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1등급이라는 말도 위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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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하다가도 삐끗하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 수능날
모의평가때 계속 1나와서 당연히 수능때도 잘나오겠지라는 자만에 빠지는 사람을 종종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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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하다가도 삐끗하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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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고정 1등급은 존재하는지 의문임
수능에서 1이 떠야 고정1임 애초에 ㅋㅋㅋ
아 그런가요
수능에서 1떠야 고정1이죠 ㅋㅋㅋㅋ
전 모평을 잘봐서 1이라고 생각한 적 없음. 그냥 내가 1받을 수밖에 없는 실력이라고 생각함.수능때 1뜨면 모평때 2여도 고정1이라고 구라쳐도 용서되는 각
6평 한번 치고 9평 준비하는 시기에 현역들 저 고정1~ 고정100~ 이런거 보면 ㄹㅇ개웃김ㅋㅋ
수능때 1도 고정1이 아님. 제친구 작년수능 국어 1맞고, 올해 3맞음
그러게요 ㅠ
근데 사실 그게 자만이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그만큼 노력을 했을테고 그렇게 성적이 받쳐주는데 언제까지나 불안해하는거도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함.
자만이 되는건 수능날 2등급 된 후부터 자만이 되는거지, 만약 수능날도 1받았으면 사람들에게 자신감있는사람으로 기억될것
뭐 1등급으로 입시 마무리되면게 젤좋죠..ㅎ
ㄹㅇ결과론적임
한국사 고정 1입니다 낄낄
아 흑
이러다가 사문 조졌음
현역때 국어 2등급 딱 한번 받았는데 그게 수능
고정1은 ㄹㅇ 결과보고 붙여주는 칭호임
2과목해번 사람들은 절대 고정1이란 말 못 해여 ㅋㅋ 나머진 뭐 사탐은 제가 안해봤으니 모르겠지만... 국어빼곤 아주 실수가 나지 않는 이상에야 그래도 어느정도는?
지2는 그래도 성적변동없는편 아닌가요..?!
지2 성적변동 ㅈㄴ심함 롤러코스터입
6평 9평 백분위 99 수능 2등급 3등급 왓다갓다해요ㅋㅋㅋㅋ
수능 3번보는동안 평가원시험 8번 구거 거의 만점이였는디 이번에 84
근데 거의 고정에 수렴하기에...수능이 1이라는 전제를 가진 결과론이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