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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스터디코드 싫어하는거같긴함
+전 엥간해서는 쉽게가는길 안믿는데도 고3올라올때 혹하고 속아서 살뻔함
지금생각하면 샀어도 그 ㅈ같은 스케쥴을 다 못따라갔을거고 다 따라가도 그점수 나온다는 보장이없으며 남들 다아는말 포장 ㅆ오지게함
전 아니지만 우리 학교에 스터디코드 광신도 2명 다 재수함..
우리 학교도..ㅡㅜㅜ
국내 인강판 ‘포장’ 으론 일타
요망한 장사치죠
그거 하는놈 치곤 제대로 된놈을 못봤음.. 작년에 반에 세명인가 있었는데
ㅋㅋㅋ 저도 입시판 뜬지 2년 넘게 지났지만 한 4년 전에 한참 스터디코드 뜨고 sky 보낸다고 설칠 때 처음 접했었죠. 그 당시엔 아 그렇구나 했어도 지금 생각해보면.. 글쎄요
작년에 저도 스터디코드를 했던 사람으로서 진실하게 공감합니다. 전 매니저한테 그 많은 스케줄을 칼같이 그리고 정말 우수하게 완수했다고 들었지만, 정작 작년의 결과는 처참하였습니다. 스터디코드를 믿고 약 1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날렸다는 것에 부모님께 죄송하고 다시는 우리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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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22스크랩좀 할게요...고3 되니까 스코에 현혹되려는 친구들이 있어서 보여주게
스터디코드 약장수인거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닌가요...
여론과 다르다는건 알지만 저는 님이 말씀하시는 스코로 도움을 받은 사람이라 스코가 허황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고1때 학교에서 300등 정도에 모의고사 수학도 50점도 간당간당했던,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하는지 전혀 모르던 저에게 합리적인 공부법과 확신이 없었더라면 현역으로 이번 수능 1개틀리는 성과는 나오기 힘들었다고 생각랍니다. 물론 스코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완전무결한 공부법이라고는 할수 없어도 어느정도 올바른 길을 제공해준다고는 생각해요.
제 주변에 스코 했던 사람도 단치 갔는데...ㅋㅋ 그리고 제 주변에 미대 준비하는 친구는 국어2 영어1 사탐11 맞고.. 근데 실패하는 사람이 확실히 많긴 해요
그런 사람들은 소수라고 본문에 적혀있음돠
메모장을 킵시다 ㅠ 할말하않
솔직히 장사치 같기는 함
그래두 수요가 있으니 존재하는거겠죠
예전에 추천글에 스터디코드 코치분께서 쓴 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좋게 보진않음ㅋㅋ
스터디코드 해보진 않았고 유툽으로만 몇번 봐봤습니다. 글의 요지는 알겠습니다만, 정도를 걷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만으로 부족한것이면 애초에 시험에 모순이 있는것이 아닐까요.. 수험생이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자기를 돌아보고 계획적으로 공부해도 그 이상을 바라는 시험이라면 그 자체로 꽤 큰 문제가 있죠. 모든 문제는 여기서 파생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시험을 완벽히 공략하지 못하고 이상한 마케팅을 주창하는 회사도 문제가 있제가 있지만요. 오르비에서 형성돼야하는 여론은 오히려 노력만으로는 꺽을 수 없게 설계된 교육시스템이라고봅니다.
노력만으로는 꺽일 수 없는 수능이라는 여론은 올해 수능에 이미 형성되었고,오로지 결과만을 바라보고 노력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걸어온 길의 숭고함을 되돌아보지않는 학생 개인의 문제일듯.
어딜가든 노력은 확률을 높이는 수단이 되는것이지 확신이 되리라는 법은 없음.게임에서나 그럴순 있지만 안타깝게도 여긴 현실이네요ㅎㅎ
스터디코드는 유투브에 올라온 정신차리기용만 좋다고 생각..
이게 정답 ㅇㅇ
해본입장으로서 공부법은 영어 공부법이 좀 불완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말하는 것처럼 빨리 다 풀고 시간 몇십분 남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빨리 못읽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국어? (기출분석이 제대로 된 공부법이긴 하지만 수능이 점점 어려워지는 지금 그것만으로 초고득점이 보장되는진 모르겠네요)
다만, 본문에 코치님들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지신 분이있었다는 말에 공감이 가는데, 저를 맡으신 (서울대 정시 합격 하셨다는)코치님은 굉장히 열심히, 그리고 잘 도와주셔서 진짜 괜히 사람들이 서울대 서울대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필력과 인품 만큼은 글쓴이 분이 서울대에 입학하신 분보다 더 훌륭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스터디 코드에 대한 의견 중에서, YouTube의 영상으로 결심을 다지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더 동조가 됩니다.
조남호 씨가 개인적으로 훌륭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학생을 SKY에 보낼 수는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상담을 해보건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개인적 환경과 학습법에도 큰 작용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YouTube 영상에서, 스터디 코드에서 설명회 하는 것을 보면, 조남호 씨가 많은 부모들을 호응을 수려한 말솜씨를 통해 얻어 내는 모습을 봤습니다. 설득력과 말을 호소력있게 하는 것이 어쩌면 스터디 코드의 힘이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페북에 올라오는 동영상만 봐도 걸러야될거 같음 sky어쩌고저쩌고 하는거보면 ㅋㅋㅋ
오르비에 잘 오셨네여..여기도 많이 싫어함
쓰리제이 에듀는 어떤가요? 영어판 스터디 코드인거 같은데!
아는형이 다녔던 곳입니다.
거기도 말많던데여ㅛ
단과학원 가격을 내고 인강을 보는거임 ㅇㅇ1타도 아니고 죤 선생님 인강을ㅋㅋ
ㅋㅋㅋㅋ
거긴 학원 아닌가요?
거기진짜핵쓰레기......휴..
대치동쪽에 사는데 여기 학원 상담 한번 받으러갔다가 사람대하는 태도 보고 그냥 나왔어요 학원방식도 별로인거같긴한데 수능 70여일 남았을때 양치기 시키겟다고 쓰듀모의고사ㅠ60~70회분 풀게하겠다고 광고하던데 ㅋㅋ..
그리고 대표강사분은 팬사인회를,,,,,,,
맨날 학교에 '너 아직도!' 거리는 노트 나눠주는데 ㄹㅇ 아무도 안 감
엌ㅋㅋㅋ 나만 그공책받은거 아니었구낰ㅋㅋㅋㅋ
글을 어떡해야 이렇게 읽기좋게 잘쓰시는거요??
또남호가 조...
저도 했었는데... 확실히 철학과 신념은 멋집니다만 가르치는 공부법이 불완전하고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이글에 전적으로 동감함
내용자체는 좋다고생각힐지만 홍보나 객관성은 떨어지는것 같고 무엇보다 실전대응능력을 빼고 수능을 100프로 더비한다고 하기어려움
누구나 공부법은 다르기엔 스터디코드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죠. 근데 문제점은 평가원이 공부법을 일원화해서 매뉴얼을 내린게 아닌이상
책을 많이 읽어서 국어를 잘 볼수도 있고 외국에 살다와서 영어를 잘 볼 수도 있는데 자신들의 방식만이 진리라는 편협한 생각과 무너져가는 구시대적 학벌주의의 조장이 너무 과다하다고 할 수있죠(sky 외 나머지는 거의 벌레로 보는)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슈없어~
더콰이엇 가사다!
여기도 참 말 많이 나오는 듯 오르비에서
좆더디좆드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부법 가르치는 곳이 고석용보다 화학을 현우진보다 수학을 이명학보다 영어를 잘 가르칠리가 없는데.. 스터디 코드가 얼마나 빡센지는 모르겠다만 스터디 코드로 스카이라는 목표 의식을 다지고 진짜 전문가들과 수능 공부를 하면 오르더라도 스터디 코드만 하면 안되는건 어찌보면 당연
페북에 광고도 오지게 해서 수험생들 자극 오지게함; 속고 듣게될 사람들 한둘아닐듯...
글쎄요 결국 수능은 본인의 노력이라고 보는데 ..
진짜 저도 스터디코드 현역때 했었는데 물론 이건아니다 싶어서 4달정도하고 버렸지만 제가 문과인데 이과출신코치를 붙여줘서 사탐관력ㄴ해서 질문도못했어요.
진짜 하지 마세요
매년올라오는 스코 비판글
솔직히 매년 피해자가 소슈가 아닌 다수가 생기는 것이면 스코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띵문 개추박고갑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더라고요. 약장수
돈주고 왜 저걸... 진짜 이해안가네
ㅜㅜㅜ 솔직히 성공사례 한 두개 딱걸어두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무시하기 쉽지 않은 심리를 잘 이용하는듯요
조용하다 싶으면 떡밥이 올라오네 ㅋㅋㅋ
스코는 큰뼈대 그러니까 방향성만제시해준다고생각함 그외는 자기가 채워나가는것이고 영어빼고 공부하다가보면 아 얘가 이래서 이말했구나를 느끼긴함 저같은경우는 국어였는데스코에서는 국어 훈련은할때 옆에 문제를 푸는게 중요한게아니고 지문의 이해를 높이는걸 중요시함 그때는그냥 그려려니했는데 올해 김동욱강좌를 들으면서 그 중요함을 다시 깨달았음 그런데 머리로 이해하는거랑 실제하면서깨닫는거랑은 많이다르다고생각함 스코는 그냥 책한번훑어보고 엇나가는방식으로 공부법잡아주는걸 막아주는용도로 좋다고생각함 이해를하더라도 실제로 자기가 깨닫는게 중요하기때문에 그럼 조남호는 자기말대로 그과목의 코드만잡는거지 그코드를 자기공부할때 어떻게정하는건지는 스스로에따라달린거같음
이게 오르비지 ㅎㅎㅎㅎ
스코가 유일하게 도움되는건 간간히 올라오는 뭐 알려주는 동영상
진짜 스터디코드 공산주의자들 같음.상대적으로 자존감 낮은 하위권 수험생들 대상으로 스카이에 보내주겠다는 허상으로 유혹한 후 그 실패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해주지 않음. 우리는 이 시대의 마지막 돈키호테라나 뭐라나 온갖 멋있는 말로 학생들의 정신, 사상을 지배해 버림. 그리고 학교 선생님, 학원 강사들 모두를 불의한 쓰레기 같은 존재로 매도해 버리고 자신들은 당신을 구원해 주겠다는 뭐 같은 영웅심리로 가득찬 놈들임
개인적으로 스코 좋게 볼 수 없는 이유가 주변에 하던 사람들 몇 명 있었는데 대부분 성적도 안 오르고 수능 못 봤음 (적어도 제 주변은 그랬으니 태클 ㄴㄴ....)
같이 재수한 친구도 스코하길래 뭐 하는지 잠깐 보고 자료들도 살펴봤는데 너무 당연한걸 체계적이고 멋드러지게 포장했을 뿐이였음. 그걸 그 만큼의 돈 주고 얻는게 정말 이해안되긴 했는데 친구가 만족스러워 하니 어쩔수 없었던 기억이 남
맨날 페북에 올라오는거 한두번 봤었는데 너무 약파는거 같아서 걸렀는데..
스코는 한다 해도 고1,2때 하는게 좋다 생각함
저도 고1 겨울방학때 그 프로그램 신청했다가 완전 폭망했죠. ㅠㅠㅠ 일단 가장 안좋은 단점은 공부법이라는 것 자체가 모호하다는 글쓴이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보다 계획짜고 그 외 잡것들에 신경을 쓰게 되고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자기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게 가장큰 원인인것같습니다.
그거모르는사람이아직도있나요?..ㅠㅠ휴
사기꾼놈들
제 친구 스터디코드 반해서 그 공부법대로 2년하다가 성적 안나와서 폴리텍 썻습니다 . 옆에서 하는거보니 답안나오더군요. 몇마디 조언해줘도 이길이맞다며 그러다 지금 폴리택 갓죠 ㅋ
혹했었는데 안하길 다행..
저도 돈 버림.. 코치도 교육시켰다면서 무슨 대학생 멘토링 코치보다 못함 질문 답도 못해주고
지금은 스코 무시하고 하는데 성적 더 잘 나옴ㅋㅋ
저도 고1때 100만원 가량 주고 햇엇는데 ...
인강 들으면서 하는게 훨 나은거같아요
,,,,.스터디 코드가 안맞으셧나봐요.
공감가는글 잘읽고갑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필력이 15지시네요
나는 안했는데 했던 칭구 많았음 할말하않 ㅜ
만약 스터디코드가 공무원 시험이나 고시 같은 시장에 뛰어들었으면 진작 망했겠지만...이게 영업대상들이 멋도 모르는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쭉 지속되는듯...스터디코드 생기기도 전에 대학 간 세대라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남부럽지 않은 대학 다니면서 제삼자 입장에서 가끔 유툽에 뜨는 영상 보면 조남호 그 새끼는 진짜 약장수임.
수능이 1~100을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라면
스터디코드는 1~20정도의 과정을 도와주죠
나머지것들은 시스템인 외적인것으로 분류하지만
사실 고득점을 위해서 기본에대한 이해나 방법론보다는
그 외적의 요인이 훨씬 크므로 요즘과같은 정시난이도에
스터디코드는 그냥 튜토리얼 그이상도 이하도못됌ㅎㅎ
"나는 그에게서 100만원어치 용기를 샀다.하지만 그 용기는 창밖에서 100원에 충분히 살 수 있는 용기였다."
오... 아주 좋은 말이네요.
갠적으로 스코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지만 (무언가를 쉽게 까내리는 사람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는 생각함)
약간의 변호를 한다면, 저 말을 한 화자가 진실을 깨달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용기를 얻게 된 후라는 것?
애당초 용기가 있었으면 용기를 사지 않았을 테죠. 그러나 용기를 얻지 못했다면 진실을 깨닫지 못했을 겁니다.
스코를사는 사람들은 진실을 깨닫기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에 남들보다 큰 막연함을 느끼는 타입이라고 봐요.
Kane님께)이런 멋진 생각을 잠시나마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스코를 중3때 접했다가 고1 1년을 날려버린... 중3때 남들 다놀때 열심히 했던 제자신이 한탄스럽더군요
스코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은 정설이라 믿지만 그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최대의 노력에 최소의 결과물을 주는 곳 같아요
그정도면 다행이네요 전 중1 2학기때 봐서 중학교 3년을 날렸습니다.
나모가또..!! 이쯤되면 사실상 입시계의 안아키 아님?ㅋㅋㅋ
안아키라니.. 미친 비유쩐다
고1때 스코를 접했는데 결과적으론 공부를 안해서 망하긴 했지만
그들이 말하는 '코드'를 뽑아내는 과정만은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
검증된 선생님들과 오르비에서 공부잘하시는 분들의 공부법, 팁들을 모아서 공통적인 핵심만을 추려내고 보면 그게 공부법이죠.
스터디코드는 그걸 몇십만원에 주고 파는겁니다.
그런데도 모호한 부분이나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스킬이나 세부적인 공부방법은 인강선생님들이 훨씬 더 잘 알려주십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스코를 했어야 될 필요성을 느낄 수가 없네요
스코같은거보다 ebs공부의왕도가 더 좋을꺼같은데....
공감. 하위권이 sky를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해주는 이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그래도 그 이상 때문에 맹신자가 꽤 있는 곳이기도 함. 결과를 보면 좌절
2년만 일찍 이글을 봤더라면........하.....후....ㅅㅂ
스터디코드 해서 대학 잘 간 애들은 안했어도 잘 갔을 애들이다.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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