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호머심슨 [774430]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2-06 22:56:34
조회수 444

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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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머리도 안감고 하루 종일 누워있다가 배고파서 이불 덮어쓰고 과자가지러 거실 갔는데

운동하던 아부지가 절 보더니 제 엉덩이를 세차게 걷어 차시면서 " 에라이 백수같은놈아 " 라는 가슴아픈 말을 하셨읍니다. 자괴감이듭니다.. 이 자괴감을 갓겜 배틀그라운드로 풀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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