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기준에서 수능 망하신 분들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320891
제가 5년 전에 쓴 글이지만..
수능 망했어도 원서는 공부하고 신중히 쓰세요.
원서가 운빨인 측면이 있긴 해도 신중히... 원서 쓰세요.
이건 여러분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 와도 연관돼요.
이렇게 안하면 나중에 더 후회해요.
올해 수능으로 하나라도 배울걸 더 건져야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내가 2
아이큐 2로 수능수학 다 맞는거 가능하다는거 보여줘야겟네
-
바위에서 떨어지셧다네요… 조의금은 여기로…
-
불편해요 더워....
-
음
-
떳다 3
내
-
진짜임
-
존나 괘씸하네
-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군
-
? 5
-
주인 잃은 레어 3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정시파이터"저는 "고3...
-
단과에서면 몰라도 재종인데
-
눕자마자 자고싶은데 참 쉽지않구먼
-
언어이해 3
이건 뭐 언어 읽고 잘 이해하는 거겟지 이건 어느정도 잘 나오려나 지각추론 이게 먼...
-
하나 과탐 틀어서 공대 가산점+ 고점으로 의대까지 노려볼지 걍 투사탐으로 무난하게...
-
아는누나 라이브켯길래 보는데 개귀여움....... 06갓성인인데 ㅈㄴ취함...
-
아이큐테스트 2
뭐 뭐 측정함..??
-
지로함이 이게 4
진짜 와다 와
-
아 썅 1
아이큐 테스트 ㅈㄴ 정성스럽게 했는데 결과를 보려면 수수료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4등급임? 에이씨
-
서울대 수시 면접에서 떨어진 과에 정시 넣으면 aa 못받나요? 0
제가 수시 면접떨하고 다른과 정시로 넣어서 붙었는데 문득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오르비에서도 틀어주나??
-
이 ㅅ3ㄲ 족쳐야해
-
알바끝 6
헤으응 힘들어 낼 11시까지 어디 가야해서 얼마못잠
-
나만 알겟음
-
여자만 임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정지었다는 것은 먼 옛날 남자한테도 시도해보았단 뜻인가
-
근데 옯스타 2
에 뭐 올림…? 난 지금 공부 안하는뎅
-
라면 요즘엔 4
진매보다 열라면이 더 맛있는 듯
-
근데 아이큐검사 0
좀 재밌지 않냐
-
계속공급이 들어와!!!!!!
-
300원~500원
-
잘나가던 서울대 출신 증권맨…서부지법 난입 구속돼 '강제퇴사' 1
(서울=뉴스1) 신건웅 김민수 기자 =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이 서울서부지법...
-
의미를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일단 팔짱 허용에 자습허용 시켜서 좀 여론 좀 누그러트리자
-
말하면 이미지타격이 상당해서 안할래
-
국어 ㅈㄴ 0
유기했는데 ㅈㄴ 그냥 글읽고 십장인마냥 슥삭슥삭 뚝딱 다 풀어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
1. 윤성훈 2. 임정환 3. 이기상 4. 돌고래
-
하 ㅠㅠㅠ 오지훈과 함께한 내 추억은??
-
큐브 쌀먹핑.. 0
-
하루만 더 새자 7
이거 못 잘 거 같아. 극혐하는거 < 자려고 누워서 눈 감고 잇는데 정작 잠은 못...
-
평능아로 과탐 잘보는거힘들어
-
다리 꼬지마. 팔장끼지마. 턱 괴지마.
-
종강날 강대 두각 시대 물리러들 감금시켜놓고 샤워실에 넣어야됨 급격한 물리력...
-
갤럭시워치7 0
당근으로 구매할건데 40mm 44mm 큰 차이가 있나요?
-
어싸 + 브릿지 + 시중N제 다풀건데 작년실모같은거 구해다가 더풀필요없나요
-
일찍자고싶어
-
졸린데 0
잠자기시름 이럴수가 몸은 졸린데 머리는 깨어잇으래요
-
쭈욱 밤샛는데 머지 나.. 왜... 아직 안 자고 잇는거야..?
-
지능 검사 일부 공개 13
돈주고써야 할까요??
돈 주고 쓰시더라두요 자기가 원서영역 공부해보고 정시판 마지막이 어떻게 돌아가는구나 느껴보는 게 중요해요.
우와 아이민
저 젊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아조시
95시면 저랑 얼마 차이 안나는(?) 화석이십니다.
https://orbi.kr/0003179753
이건 제가 예전에 쓴 글이에요.
이과 5공스나라인?인데 원서 공부라는게 어떤걸 하는건가요?
스나이퍼시라면 오히려 더 생각이 많으실텐데요
스나이퍼도 스나이퍼 나름이에요.
남의 말 듣고 그냥 생각없이 고개 끄덕끄덕 한다 = 훌리에 당할 가능성 높다.
그런데 '남의 말' 볼 때 있죠?
최근 몇년간 컷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컷이 높아졌거나 낮아지면 요인이 뭐였을까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런 거 하다보면 다른 훌리들 말에 휘둘릴 가능성은 적어도 낮아져요.
즉 남들이 하는 '분석' 있죠? 그걸 스스로 한 번 해보시라는 거예요.
어차피 재수 결심하셨더라도... 이 기간에 공부 손에 잡히지 않는 분들이 태반일 거예요. 이 때 차라리 원서영역까지 최선을 다해보라는 게 제 조언이라면 조언입니다.
말씀대로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꿀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