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게이 [485289]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12-06 09:20:27
조회수 361

요즘 여기저기서 소통 운운 많이 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306198

얼마전에 걸그룹 눕방보니 한시간반 동안 하면서 시작할때랑 끝날때 무작위로 이름불러준거말고는 딱히 커뮤니케이션 한것도 없는데 끝나면서 '오늘 여러분과 이렇게 소통해서 좋았고요' 이러는거보니 공허감의 쓰나미가 몰려오더라는


아무튼 소통 인플레 현상 보면 참 세상이 갈수록 껍데기만 남는것 같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