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토콘드리아 [563146] · MS 2015 · 쪽지

2017-12-06 03:48:15
조회수 620

첫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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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나무 아래에서 밤12시에 아무도 없는 학교에서 서로 안고 입맞춤하던게 생각이난다...


그 이전 이후에도 몇차례 남자친구는 있어봣지만


손끝만 닿아도 두근거리고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찬

순수한 사랑을 하기엔 너무 늙어버린걸까 ㅠㅠ...



하... 새벽르비 감성폭발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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