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님들에게 궁금한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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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관련되서 일자리에 위기를 느끼세요?
또 정말로 의사들 차이에 대학으로 차별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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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 이런거는 느끼실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ㅇㅅㅇ
지방의애들이 열등감 심하고 그 학교 내에서 ㅎㅌㅊ인 애들이 학벌 집착이 심한듯. 그 학교 내 1류는 학벌 덜신경씀.
근데 지사립이 지거국이나 인서울에 열등감 좀해.
근데 병원뽑을땐 자교랑 타교 실력자 많음.
인서울 의대 가기는 힘들거 같은데 지방의대라도 실력이 좋으면 괜찮을까요?ㅠㅠ
지방의대나와서 서울의 병원에서 레지를 하려고 하니깐 서울 입장에선 자기 티오에 쳐들어오는거니깐 어이없어서 지방의 애들 욕하는건데 지방의애들은 자기가 지방대라서 욕먹는줄 앎. 그래서 욕먹다보니 열등감 생기는거.
근데 사실 위쪽애들은 아래애들한테 딱히 신경 안씀. 무시한다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건데 아래애들은 그걸 큰 박탈감으로 느낌.
그냥 마음가짐임. 신경 ㄴㄴ.
애초에 지방에서 올라가는거면
amc, cmc 가는사람이 대다수고
전공의 to넘치는병원들인데
거긴애초에 대부분인기과는 자교가먹고
나머지 보통과들은극상위 지방의대분들이 가실텐데
서로 열등감도, 자기티오 뺏겼다 생각하는사람이 있을런지ㅋ
딱봐도 의대생아니신데 괜히 지방의대분들한테 어그로끄는거보니
님이 지방의대생들한테 열등감있으신건 확실한듯ㅋ
카톨릭 꼭 그렇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나?
안 말해도 다 알아요. 근데 지방의대들도 충분히 좋고 서울은 인구대비 의사 수 넘치니깐 그만 밀고 들어오라는거.
그리고 전 어디에도 의사라고 쓴적없는데 하지도 않은말 지어내지 말구요.
그리고 의대말고 치대는 지방애들 엄청 밀고 올라와요. 이 글이 의대에만 한정된 글이 아닐텐데?
꼭 뭔 말만하면 열등감타령? 의대사람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약간 자신들이 우월한 존재이고 남들이 자신을 시기질투하고 큰 열등감을 갖을거라고 착각하는 양반들이 참 많어 ㅋ. 전혀 안그래요.. 선민의식좀 작작 갖으세요..보기 안좋아요..
"지방의대 애들이 열등감 심하고"
열등감이란단어는 의치님께서 먼저 사용하셨네요ㅎㅎ
먼저 공격하는건 당연한거고 공격당하는건 싫으신가봐요~
의사, 의대생이라서 다른사람에게우월감을 느끼는게아니라
그쪽의 익명뒤에숨어서 다른집단 시기, 공격하는 태도를 "열등감"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어짜피 앞으로 다실 댓글도 말빙빙돌리면서
반박은 한마디도 없이 기분긁는 표현써가면서 정신승리하실게 그쪽수준인것같긴하지만요
작성글 보니 그냥 어그로성계정 하나 파신것같은데
개인적인 조언으로는 인터넷에서 어그로 끌고 이렇게 남들이안하는짓 익명성뒤에 숨어서 하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현실대화에서그 습관이 배어나와요
그래도 오르비가입하시고 하실정도로 공부관심있으면 성실하신분이실텐데
인터넷에서 어그로끌고하는것 본인인생에 굉장히큰 손해에요
개인적으로 이런행동은 안하시는것 추천합니다. 진심으로요. 댓글은안다셔도 됩니다.무슨말인지 이해하실 분이라 믿습니다.
헛소리하지마시고 어차피 대화도 안통하는것 같으니 각자 갈길 갑시다.
넵 화이팅~^^
그냥 지방의 나오면 그 지역에서 개업하면 되는데 서울로 밀고 들어오려고 하니깐 학벌계급이 생기는거. 그냥 지방에서 개업하면 인서울이나 지방이나 상관없이 다 똑같은데. ㅇㅇ
열등감 같은 소리하시네요.
본인이 그런가봐요?
열등감 1도 없음.
제글을 똑바로 읽으시길..
각 학교 내에서도 열등감 심한애들도 있고 없는 애들도 있다는거지. 누가 뭐래요?
어차피 간판도 설연이랑 아산삼성 수련 빼곤 딱히 메릿도 없는데 ㅇㅇ
가톨릭 약간이랑 ㅇㅇ흠...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지방에서는 그지방주변 의대를 젤 쳐줌 ㅋㅋㅋㅋ
1. 인공지능 관련 : 8X대 학번이신데 전혀 상관 없는듯
2. 학벌 관련 : 이건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크게 상관 없다는데요.
왓슨이라고 구글 검색해보면 암 진단에서 환자들이 의사보다 왓슨의 진단을 택했다는 얘길 들을 수가 있는데요 이미 영상의학과에서는 인공지능이 그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고 하긴 합니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직접 언급하셨으니 찌라시는 아니구요. 또한 술기가 아닌 지식 위주인 내과 계열이 외과 계열보다 빠르게 자리를 내줄 거라는 전망이 적지 않습니다. 제 견해는 이것은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이냐의 문제고 정해진 수순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지방의대에서는 예과 1학년 초반에는 학벌 어쩌구 서열 어쩌구 하는데 그때만이고 시험에 치이느라 단 1도 신경 안 씁니다. 저희 학교는 그리고 실속형 학교여서 병원 수와 전공의 티오 적은 인서울 학교보다 자부심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권안에서는 딱히 학교부심없는거 같아요~사실 지방도 딱히 느끼진 않는데..... 본인들 생각이라 잘모르겠어요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님 보고 쇼한다거나 아주대라고 무시하는 의사분들은 소수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