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킬러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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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면 어버버거리다가
답지보고 아 ! 이러는데 뭐 안그런 사람이 어디잇겟냐만
비킬러는 대충 막판 실모시즌에 4점만 챙겨서 한 50회분정도 풀면 감잡힐거 같은데 어차피 이때 실모아니면 공부도 안되고
킬러는 어떤식으로 대비해야하나요?
삼반하면
명작 드릴 마약 양승진 실모
대충 일케할거 같은데 수학은 초반부터 슬슬 시동걸거고...
다른과목은 얼추 감잡히는데 수학은 어떻게해야할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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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외고생입니다. 내신 많이 낮구요 5등급후반... 교내상도 봉사상 하나...
비킬러는 실모 50회분이 아니라 기출을 봐야죠
근데 계산력도 요구하는거 같아서요... ㅜㅠ 올해 비킬러만 2개나갓네야
아 그런 생각이시면 뭐.. 대신 9월까진 기출만잡으세용
오히려 너무 많은 문제를 푸는것보다 평소에 문제풀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해보는게 더 낫지않을까여,,
일정량의 문제를 답지 보지말고 여러번 고민하는게 낫다는소리신가요?
그런것도 도움되겠지만, 문제를 풀때
특정 조건이나 상황을 스스로 조금씩 비틀어서 연구해보거나
다양한 실험?등을 해보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흠... 와닿진 않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할듯요.. 일단 감사합니다 ㅜㅠ
쉬운 3,4점을 정확하게 풀고,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킬러가 풀려요. 킬러는 3,4점의 기본적인 아이디어가 중첩되어 있으니까요.
글쎄요 전 그건 안 맞는거 같아요 그냥 ㅈㄴ어려운거 잡고 낑낑대는게 답인데 어떨게 낑낑대야할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서.. 3,4점 정확히 잘 푼다고 킬러풀리는건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