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험생들이 간과하는 요소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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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운’이라는 녀석이더군요 ㅠㅠ
맨날 수능이 노력이냐 재능이냐를 두고 싸움이 벌어지지만,,, 경험상 ‘운’이라는 녀석의 비중도 상당합디다 ㅠㅠ
단지 모르는 문제를 찍었는데 맞았다! 정도만이 아니라...
그해 수능에 내가 못하는 과목이 쉽게 나오고, 잘하는 과목은 어렵게 나왔다던지...
하필 국어, 영어 영역 지문에 평소 아는 주제가 나왔다던지..
생각보다 ‘운’의 영역이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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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성공!! 0
치즈돈까스 샐러드 김치 단무지 망고 콩조림 비엔나소시지 하하하하꺼억~ 꺼억꺼억~ 기분좋아용~
음..간과 안 하던데..;
간과하기보다는 고려할 수도 없고 그냥 맞딱드려야하는 상대...
그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공부가 되겠음??
뭘 간과를함..ㅋㅋㅋㅋ
저를 봐서라도 수능은 당일컨디션+운인듯이요...
당일컨디션도 운이 작용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죠...
모든일에 운적인 요소는 당연히 드감..자꾸 핑계거리댈려고 무슨 운빨ㅈ망게임이니 그런소리
근데 간과하든 안하든 컨트롤 못하는 요소임.
오히려 그걸 너무 의식하고 그럴수록 긴장할수있죠.
저는 너무 운적인 요소를 부각시키는 사람이 자기 합리화를 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인간 일에 운이 안 끼는게 어딨나요. 뭐든 운적인 요소는 다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