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고득점자분들 실전에서모의볼때명쾌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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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느긋하게 보면 해석 정말 그래도 실력껏 잘하는 편인데
실전만 가면 그냥 맘이 너무 바빠요.. 뭐 다 시간에 쪼들리지만 가장 정신없는게 외국어인듯...
보통 ㄱ리스닝 하기전과 리스닝 말하기파트 이전에 쉬운문항때만 답들리면체크하고 로딩텀에 18, 19, 20 번까지는
다 풀어놓고 시작하는데..
이번에 7평도 풀어보고 92점 딱 1컷에 걸렸네요 듣기도 실수안햇는데 이번엔..
저같은경우 빈칸 아닌이상에야 절대로 다 읽는 지문이 없습니다..그랬다간 뒤에 장문 손도 못되서리..
리딩스킬이나 이런거 들은것도 아니고요
중요문장만 빡읽고 그담에 실험내용 예시내용.. 혹은 외국어많이풀다보면 대충 내용 통밥짐작되는것들 머릿속에 뒤엣내용 그리면서
그냥 눈에 들어오는대로 한글읽듯이 하니 통밥으로 어느정도 되는데.. 이게 좀 위험한거같아요.. 정확성도 아무래도 떨어지고
막상 ebs풀고 공부할때는 전혀 이렇게 안하는데..
시험별로 편차도 생기고.. 보통 고득점 자 분들은 여유 까지는 아니어도 문제풀때 좀 뭔가 꺼리침하게 풀고 다 맞추시는분들없나요 ?
이게 다 시간때문에 빚어진것들인데.. 막상 셤끝나고 지문들 천천히 곱씹으면 깔끔한것들이 많은데.
실전에선 문제 자체를 맞추는것은 잘하는데 막상 그 지문내용은 희미하게 붕붕 뜬채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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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랬어요
문제풀때 답은 맞아요 ㅋㅋ 근데 명쾌하게 100% 이게 답이다가 아니라
끝나고 맞앗는데 다시보면.. 어 맞앗네..? 근데 내용은 기억이안나 ㅇㅁㅇ.. 이런건데
독해가 체화가안되서그래요
실전처럼독해하는거 체화하셔야되요
공부할떄 대충읽고 답맞추고 다시 천천히읽는식으로하면
시험식에서도 처음읽을땐 막읽어요
공부할떄 처음부터 실전처럼하는거 체화시켜야되요
이게 제일어려운ㄱㅓ ..ㅇ
저도 비슷한데.. 저는 시간이 많이 남아도..
장문 들어서면 두근두근거리면서 날림독해를 함... 이거 좀 고쳐야 하는데 //
근데 솔직히 지금와서 구문력이 대폭증진되고, 글읽는속도를 뒤집는건 어려울것같고
이비에스나 딸딸마스타해서 그냥 시간줄이고 나머지에 정확성올리는게 낫겠녜요 .. 저같이 매번시간부족 수험생은 그냥 이비에스 반영이 오히려 기회인듯해요
언외는
저는.. 항상 38분컷이요.. 외국어는됐는데수리가문제라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