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 죽전 [730406] · MS 2017 · 쪽지

2017-12-02 2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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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 박진성시인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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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로 고소한 피해자 2명을 무고죄로 고소 했고, 인정 되었으나 초범에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기소유예, 벌금 30만원형이 나와 논란이 되고있다

시인의 아버지가 쓴 글에 따르면, 성폭행으로 보도가 난 이후 집 앞에서 피켓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고, 지인들의 연락이 모두 끊겼으며, 출판사는 책을 내주지 않는 등 결론이 나기도 전에 보도만으로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것과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어떤 지인은 '한국일보 같은 신문사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기사를 썼으니 사실 아니겠냐'며 면전에서 면박을 주기도 했다고. 그 기자는 그 이전에도 페미니스트 시점의 글을 마구 썼던 기자로 드러났다.

그러나 허위로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리지 않고 많다. 조리돌림해놓고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건 양반이고, 아직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예시는 많지만 여백이 적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예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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