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삽 · 471209 · 17/12/02 20:16 · MS 2013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 배꽃호랑이 · 729231 · 17/12/02 20:16 · MS 2017

    네네 법원공무원도 같이 준비하면서 재수 할거라서요~

  • 부삽 · 471209 · 17/12/02 20:23 · MS 2013

    아이구 그렇다면야... 법 과목을 이수하셨는진 모르겠는데, 일반 민형법과 좀 느낌이 다릅니다. 특히 형법은 (제가 학부생수준이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추상적인 가치를 강조하기보단 예외와 사례형태를 암기하는 느낌이었고, 민법도 비슷했습니다.

    가령 제가 대학에서 배운 형법은 예를들어 착오를 법리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여, 케이스를 나누자면 총구를 겨누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것이 살인죄에 해당하는가, 해당한다면 어떤 착오로 인하여 발생하는가? 를 위주로 배웠는데, 법정은 좀 더 분류가 잘 되어있고 훨씬 피상적이며 얕습니다. 그러니까 가령 살인죄 이런걸로 구체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범죄의 삼원론을 논합니다. 손해, 위법성, 책임 이런걸로 말이죠.

    어렵게 설명한거 같은데, 요지는 시험에 주로 나올 포인트가 눈에 띄게 존재합니다. 그걸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 배꽃호랑이 · 729231 · 17/12/03 10:25 · MS 2017

    감사합니다~혹시 고대 자전이신가요?자전은 법대 성격이 강하다고 들었거든요~

  • 또치a · 735347 · 17/12/02 22:28 · MS 2017

    이번에 다맞앗어용 궁금한거물어봐요!

  • 배꽃호랑이 · 729231 · 17/12/03 10:26 · MS 2017

    대단하세요!!!혹시 암기 위주로 공부하셨나요??사문처럼 도표 이런거..없죠?ㅠㅠ

  • 또치a · 735347 · 17/12/03 11:20 · MS 2017

    암기할 것도 없고 선거구파트도 사문도표처럼 빡센 게 아니라..
    여러번보면서 익숙해지시기만 하면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