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잘하는 일반적인 방법론은 딱 하나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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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밖에 없음
사교육, 인강, 기출 이런거 안해도 독서량이 받혀주면 씹어먹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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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근데 그건 어렸을때 끝났어야할..
금두뇌분들은 걍 읽고풀었는데 답이던데? 이거임...거기다 읽는속도도 빠름...
ㄹㅇ 어릴때부터 해놓은 근본적 독해력은 못따라감
ㅆㅇㅈ
ㄹㅇ
독해력 없으면 봉소같은 유명 실모 1년 내내 죽어라 풀어도 행운이 없는 이상 2등급 하위가 한계(대부분 3-4등급 선에 머물듯)
그 '받혀준다' 의 기준이 더럽게 높긴 하지만서도
그냥 잡다한 동화책 같은 거까지 합쳐서 1000권 정도면 1등급은 받을 듯
ㄴㄴㅋㅋ;;;; 넘 만만하게 보시네
제가 그 경운데.... 솔직히 말이 천 권이지 얕볼 분량은 아님
아니다 나는 한 2~3천 권은 될려나
세보면 넘음 ㅋㅋ
그건 그럴듯 버린 책만 한 트럭이니까여
독해력50 집중력50
근데 수능은 집중 못할 수가 없음
결국 없네요 ㅠㅠ
ㅇㅈ 저도 처딩 때 동화책 1000권 넘게 읽은듯
음..그 읽은 책이 교양책이면 공감..
제가 추리소설. 판타지 부류만 엄청 읽었는게 국어 점수가.. ㅠ
그거 덜읽어서 그래요 장르소설도 천권단위되니까 먹힘(경험담)
소설 쪽만 읽어도(너무 라노벨 이런 거 아니면, 판타지도 해리포터 이런 거면 괜찮) 일단 독해 속도가 월등해 지지 않나여....
국어 지문 긴 것도 호흡을 견딜 수 있고
저 같은 경우엔 국어에서 시간이 모자른 적이 없는데 그게 다 읽는 속도가 빨라서라고 생각하고 있네여. 지문 2~3번 읽어도 남들 1번 읽는 거랑 비슷하니까 이게 메리트가 큼
저는 책진짜 거의 안읽었는데 읽는태도나 문제푸는태도 교정해서 4에서1로 올렸네용..
그건 학습을 통한 케이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아무생각 없이, 그러니까 약간의 취미나 놀이 쯤? 이런 생각으로 독서를 해도 그 효과가 나온다는 거죠.
근데 속독은 효과가 반감되는듯
책 ㅈㄴ 안읽었는데 딱히 책많이읽은건 크진않은듯 영향있다는건 동감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