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 Lipa [641314] · MS 2016 · 쪽지

2017-11-28 00:22:12
조회수 513

인생 살다보니 별일을 다 겪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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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 것이 얼마나 살았겠냐마는


힘드네요. 지금 이 시기가.


인생의 첫 정체구간에 놓인 느낌


하지만 당당하게 이겨내고 다음에 이 때를 돌이켰을때


아, 내가 참 그때 힘들었었지. 그래도 잘 이겨냈네.


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관조할 그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올해에도 밤하늘을 밝히기엔 제 빛이 너무나도 작은 듯 합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밝아지려 합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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