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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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다가 아주 열을 받았으요....
이런 글도 요즘 적더라구요!
얼른 질문해주시죠...?!
(제도가 바뀌어서 대학 라인을 잡아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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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 내용, 단순 응시자수 차이가 원인이 아니었네 2
N수생이 다 과탐에 몰려있는게 원인이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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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섞어 쓰는편임 정품 9 짭 1 비율인 듯 특히 국어교재는 제작지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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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랑 화작 1컷 몇 점 차이 날 거 같음? 화작런하고 화작봤는데 더프치곤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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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미적분 -> 어려운게 아니라 걍 노력을 안한거 ㅇㅇ 4
나는 물화생지나 수학 재밌고 이런게 다 최신 기술에 적용된다눈게 너무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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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7
머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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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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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휘문 화1 기출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들고온 이유가 이씀 한번 풀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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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존나복잡하다 12
이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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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 근데 책장에 넣으면 안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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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타임아원 1
유유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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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수가 훨씬 적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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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섯시간 넘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니까 눈이 너무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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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높았음 현재 1등급 7명 발견 (페탈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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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 때 그때 모든 강사들이 민 관동별곡 나온거보면 2511때 옥루몽 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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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늘도 순공 0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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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팬티차림으로 사지확인할때 있음...그리고 따로 구석 커튼치고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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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9,수능 미적 1이었는데 중간 1 정도였습니다. 미적 만점이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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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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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예시에 작년 사설에서 많이 돌았던 옥루몽 있음 ㅋㅋ
오이아조시의 귀여운 비결은??

당근 작은 아이민이죠!!어른이 되었을때 학벌은 얼마나 크게 영향을 끼칠까요?
저는 인강 강사가 되고싶습니다. 학벌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인강 강사라면 학생들이 신뢰를 해야 하는데, 그 기준점은....
아마 SUMMITREE님께서 처음 보는 인강강사를 선택하실 때 무엇을 먼저 고려하시는지 생각해보시면 될거에요!
저는 대체로 수강생들의 평판을 중요히 여기고,
사실 인강 사이트에서 그 선생님의 대학이 어딘지는 찾아 본적도 없는것같아요.
하지만 제 주변 친구들은 인강 강사면 최소한 sky는 나와야.. 이런 말을 자주해서 재수를 할까 고민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강 강사에 있어서 학벌은 출발선을 얼마나 앞당겨 두느냐로 비유될 수 있다고 봐요. 어떠한 정보도 없는 두 강사에 대해, 오리엔테이션 때 둘 다 같은 말을 한다면,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학벌을 먼저 보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잘 강의하는 강사에 대한 평가가 생겨서, 강의 실력으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라 봐요...(전 인강을 따로 듣지를 않았어서,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조금 취합해봤습니다...ㅠㅠ)
댓글 길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제 잘 마무리하셔요!!

네~ 감사합니다~~생물 공부한지 3년 됐는데 의대 들어가려면 공부해놔야 할까요?
들어 오는데에는 크게 필요가 없는데, 해 두시면 학과 공부할 때 조금은 편해요!
생1이 더 도움되나요 아니면 생2가 더 도움되나요?
대학 들어가기 전에 개념강좌나 한 번 보려고요
둘 다 해두면 일반 생물학은 편안합니다!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전 생2를 하는 것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하 예(과어)린이의 철없는 생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둘 다 봐야겠네요
4반or4수 꼬우?
목표는 고사국
스트레이트로 해 왔다면, 정신적인 측면에서 4반이 낫습니다!
제가 고사국을 지원해보지 않아서, 그 부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뭐가 나은지를 말씀 못 드리겠네요....
나이제한이 있어서 마지막 기회라서요 ㅠㅠ 후..
저는 개인적으로 4반을 추천하지만, Ivoryy님께서 덜 후회할 것 같은 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의대생들 공부잘하나여??
사바사인 듯 해요...! 노력형으로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머리가 좋아서 기억을 잘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긴해요!
인생은 무엇인가요
적절한 비유는 바다일 듯 하네요
평온한 날도 있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거쎈 파도를 몰아치기도 하죠. 그리고 온갖 떠내려 오는 것들을 포용하기도 하구요!
아조시다 아조시
낄낄
아닛?! 젝구옹께서 저한테 아조시라 하면 어떡해요?!!
닉넴조차 아조시라고 홍보하는 오이아재!

히익....!아조시
저 입시끝나서 결과만 기다리는중인데
뭐하면조흘까요
면허는 빠른년생이라 못따여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건 여행, 영화 감상 등을 추천해드려요!
취향에 맞으시면 독서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구요!
여기서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전 독서를 꼽아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책을 많이 읽으니 말을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되는 듯한 느낌도 있구요, 무엇보다 어휘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대화의 폭 또한 넓어지는 듯 해요!
수학을 못봐서 한양공하위~중공 갈것같은데 삼반수 해도 괜찮을까요?? 재수는 못해먹겠더라구요 마음가짐이 항상 처음같지도 않았구요 뒤로갈수록..!
저는 그런 이유로 삼수째부터는 반수를 했어요. 심적 부담감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많이 지쳤었거든요! 어느정도의 휴식기를 가진 후에 다시 시작을 해도 나쁘니 않을거라 봐요!
감사합니다 아저씨~!
97인데 저도 A조C인가여...?ㅠㅠ

오르비에선 평균적으로 3수 이상 한 분들은 A조C입니다!나이론 22 이상부터죠!
98 재수(반수가맞을듯 6개월이니)망했습니다
작년엔 공부를 안했고 최저만 맞췄는데 지금 수시로 간 대학보다 못 가게 생겼더라고요..정시 넘나 빡센것...
사실 여기있어봤자 학고에 인간관계 파탄이라 그냥 과도 안좋은데 낮은 국립대 메이져과 가서 반수하는게 좋겠죠?(지금 너무 허망하지만 그래도 시간 지나면 삼반수할거같긴합니다..)
반수를 결정하실거면 어디로 가든 관계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등록금이 저렴하거나 장학금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가셔서 조금 쉰 다음에 잘 하실 수 있는 스타일로 공부를 하시면 될 것 같군요
되게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당.. 1년째지만 되게 착하시네요 감사합니당 ㅠㅠ

친절까지는...?!! 저야 말로 그저 제 생각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사할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