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A조C [449010]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11-27 23:33:17
조회수 432

질문받습니당~~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103342

과제하다가 아주 열을 받았으요....


이런 글도 요즘 적더라구요!


얼른 질문해주시죠...?!


(제도가 바뀌어서 대학 라인을 잡아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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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 또는 마베 · 737495 · 17/11/27 23:33 · MS 2017

    오이아조시의 귀여운 비결은??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35 · MS 2013

    당근 작은 아이민이죠!!
  • SUMMITREE · 713738 · 17/11/27 23:34 · MS 2016

    어른이 되었을때 학벌은 얼마나 크게 영향을 끼칠까요?
    저는 인강 강사가 되고싶습니다. 학벌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36 · MS 2013

    인강 강사라면 학생들이 신뢰를 해야 하는데, 그 기준점은....
    아마 SUMMITREE님께서 처음 보는 인강강사를 선택하실 때 무엇을 먼저 고려하시는지 생각해보시면 될거에요!

  • SUMMITREE · 713738 · 17/11/27 23:40 · MS 2016

    저는 대체로 수강생들의 평판을 중요히 여기고,
    사실 인강 사이트에서 그 선생님의 대학이 어딘지는 찾아 본적도 없는것같아요.
    하지만 제 주변 친구들은 인강 강사면 최소한 sky는 나와야.. 이런 말을 자주해서 재수를 할까 고민이 됩니다.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49 · MS 2013

    저는 개인적으로 인강 강사에 있어서 학벌은 출발선을 얼마나 앞당겨 두느냐로 비유될 수 있다고 봐요. 어떠한 정보도 없는 두 강사에 대해, 오리엔테이션 때 둘 다 같은 말을 한다면,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학벌을 먼저 보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잘 강의하는 강사에 대한 평가가 생겨서, 강의 실력으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라 봐요...(전 인강을 따로 듣지를 않았어서,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조금 취합해봤습니다...ㅠㅠ)

  • SUMMITREE · 713738 · 17/11/27 23:49 · MS 2016

    댓글 길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제 잘 마무리하셔요!!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53 · MS 2013

    네~ 감사합니다~~
  • Good.eye.deer · 674799 · 17/11/27 23:35 · MS 2016

    생물 공부한지 3년 됐는데 의대 들어가려면 공부해놔야 할까요?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37 · MS 2013

    들어 오는데에는 크게 필요가 없는데, 해 두시면 학과 공부할 때 조금은 편해요!

  • Good.eye.deer · 674799 · 17/11/27 23:39 · MS 2016

    생1이 더 도움되나요 아니면 생2가 더 도움되나요?
    대학 들어가기 전에 개념강좌나 한 번 보려고요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41 · MS 2013

    둘 다 해두면 일반 생물학은 편안합니다!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전 생2를 하는 것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하 예(과어)린이의 철없는 생각이였습니다...!

  • Good.eye.deer · 674799 · 17/11/27 23:42 · MS 2016

    감사합니다!! 둘 다 봐야겠네요

  • Ivoryy · 770472 · 17/11/27 23:38 · MS 2017

    4반or4수 꼬우?

    목표는 고사국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39 · MS 2013

    스트레이트로 해 왔다면, 정신적인 측면에서 4반이 낫습니다!
    제가 고사국을 지원해보지 않아서, 그 부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뭐가 나은지를 말씀 못 드리겠네요....

  • Ivoryy · 770472 · 17/11/27 23:40 · MS 2017

    나이제한이 있어서 마지막 기회라서요 ㅠㅠ 후..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43 · MS 2013

    저는 개인적으로 4반을 추천하지만, Ivoryy님께서 덜 후회할 것 같은 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에몽가팬 · 752352 · 17/11/27 23:40 · MS 2017

    의대생들 공부잘하나여??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50 · MS 2013

    사바사인 듯 해요...! 노력형으로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머리가 좋아서 기억을 잘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긴해요!

  • 노베이스 · 733021 · 17/11/27 23:41 · MS 2017

    인생은 무엇인가요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52 · MS 2013

    적절한 비유는 바다일 듯 하네요
    평온한 날도 있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거쎈 파도를 몰아치기도 하죠. 그리고 온갖 떠내려 오는 것들을 포용하기도 하구요!

  • 젝구 · 680211 · 17/11/27 23:58 · MS 2016

    아조시다 아조시

    낄낄

  • 오이A조C · 449010 · 17/11/27 23:58 · MS 2013

    아닛?! 젝구옹께서 저한테 아조시라 하면 어떡해요?!!

  • 젝구 · 680211 · 17/11/27 23:59 · MS 2016

    닉넴조차 아조시라고 홍보하는 오이아재!

  • 오이A조C · 449010 · 17/11/28 00:03 · MS 2013

    히익....!
  • 결경♥ · 682485 · 17/11/27 23:59 · MS 2016

    아조시
    저 입시끝나서 결과만 기다리는중인데
    뭐하면조흘까요
    면허는 빠른년생이라 못따여

  • 오이A조C · 449010 · 17/11/28 00:03 · MS 2013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건 여행, 영화 감상 등을 추천해드려요!
    취향에 맞으시면 독서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구요!
    여기서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전 독서를 꼽아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책을 많이 읽으니 말을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되는 듯한 느낌도 있구요, 무엇보다 어휘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대화의 폭 또한 넓어지는 듯 해요!

  • 연의18학번 · 735590 · 17/11/28 00:06 · MS 2017

    수학을 못봐서 한양공하위~중공 갈것같은데 삼반수 해도 괜찮을까요?? 재수는 못해먹겠더라구요 마음가짐이 항상 처음같지도 않았구요 뒤로갈수록..!

  • 오이A조C · 449010 · 17/11/28 00:09 · MS 2013

    저는 그런 이유로 삼수째부터는 반수를 했어요. 심적 부담감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많이 지쳤었거든요! 어느정도의 휴식기를 가진 후에 다시 시작을 해도 나쁘니 않을거라 봐요!

  • 연의18학번 · 735590 · 17/11/28 01:00 · MS 2017

    감사합니다 아저씨~!

  • nairb · 696355 · 17/11/28 02:03 · MS 2016

    97인데 저도 A조C인가여...?ㅠㅠ

  • 오이A조C · 449010 · 17/11/28 10:55 · MS 2013

    오르비에선 평균적으로 3수 이상 한 분들은 A조C입니다!
    나이론 22 이상부터죠!
  • 닉고민하다시간만감 · 665816 · 17/11/28 10:42 · MS 2017

    98 재수(반수가맞을듯 6개월이니)망했습니다
    작년엔 공부를 안했고 최저만 맞췄는데 지금 수시로 간 대학보다 못 가게 생겼더라고요..정시 넘나 빡센것...
    사실 여기있어봤자 학고에 인간관계 파탄이라 그냥 과도 안좋은데 낮은 국립대 메이져과 가서 반수하는게 좋겠죠?(지금 너무 허망하지만 그래도 시간 지나면 삼반수할거같긴합니다..)

  • 오이A조C · 449010 · 17/11/28 10:59 · MS 2013

    반수를 결정하실거면 어디로 가든 관계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등록금이 저렴하거나 장학금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가셔서 조금 쉰 다음에 잘 하실 수 있는 스타일로 공부를 하시면 될 것 같군요

  • 닉고민하다시간만감 · 665816 · 17/11/28 11:00 · MS 2017

    되게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당.. 1년째지만 되게 착하시네요 감사합니당 ㅠㅠ

  • 오이A조C · 449010 · 17/11/28 11:09 · MS 2013

    친절까지는...?!! 저야 말로 그저 제 생각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사할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