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독학 삼반수 모두 해본 사람입니다!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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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궁금한 내용 질문 해주세요! 오늘 12시 까지 일일이 전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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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요?
넵 전부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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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 이름중에 '규' 자가 들어가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사실은 술먹고 순간적인 영감인건 함정...)
안녕하세요
강대를 가고 싶은데 돈이 부족한 지방러 입니다. 대치까지 통학은 왕복6시간이여서
사실상 현강은 불가능할거같습니다.
그래서 독서실재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독학이 많이 힘들까요?
잡아주는 지방 독재학원이라도 갈까요?(ex etoos 247)
독서실재수x..
아...많이 힘든가 보군요
지방독재학원은 어떤가요?
저도지방살아서 독재다녔는데 차라리 독재를 가세요! 독서실은 진짜 풀어져요
아 ㅎㅎㅎ 알겠습니다
질문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재수를 강남대성 본관에서 재수를 했습니다!
잡아주는 지방 독재학원은 직접 다니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본인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만
그리고 대치동, 강남에 있는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오산입니다!
독서실 재수는 본인의지가 엄청 강하지 않는 이상 심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잡아주는 지방 독재학원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아 물론 본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집 형편상 지방 독재학원으로 갈거같네요ㅎㅎ
열공하게쑵니다!
지금 국어 98 수학 80 물1 48 생2 44인데 지금 아무데나 걸고 삼반수 할려는데 삼반수는 보통 어느때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과탐복구는 빠르게 할 자신이 있는데 국어 수학은 물음표라 ... 수학은 참고로 9평 92입니당. 아니면 국어만 1월달부터 틈틈히 그냥하면서 유지하는것도 ㄱㅊ을까요? 대학교다시면서는 힘들까요?...
삼반수 ㅆㄱㄴ
감사합니다 ㅜㅜ .. 생2도 이번에 34페이지 다맞고 6번 11번 틀린거라 내년도 할건데 ㄱㅊ겠죠?
내년은 더줄어들려나 ㄷㄷ
저는 반수를 7월, 즉 1학기를 학점까지 챙기며 잘다니다가 방학시작하자마자 독서실 재수를 했습니다. 2학기 또한 학교를 다녔지만 수업을 몇개 빠지면서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반수를 해본 결과 역시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학교를 가면 남들이 다 놀기 때문에 역시 안놀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팁 같은 것을 드리가면 같은 학교나 주변에 같이 반수하는 친구가 있으면 더 좋아요!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삼반수하려는데 1학기 최소 학점 들으면서 수능공부하다가 2학기 휴학하려는데 어떤가요
넵 저도 그러게 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교를 잘보고 가셔야 합니다! 특정 학교는 1학년 2학기 휴학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특정 학교는 1학때 휴학이 불가하긱때문에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아 근데 군 휴학은 1학년때는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ㅎㅎ)
그릭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학교에서 반수할거면 같은 학교에서 반수를 같이하는 친구를 사귀면 매우 좋습니다!
재수 할만 한가여(
재수는 한 5~6월 되면 할만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물론 그 전까지 같은 친구들이 대학을 간것을 보고 절망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힘든것 보다 마음이 힘들거에요! 저는 워낙 주변에서 재수를 많이 했기에 견딜만 했습니다!
쪽지가능한가여
넵 언제든지 하세요~!
재수는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혹시 반수는 어떻게생각하세요?
재수는 현역 수능 마치고 다음해 2월 15일날 강대에 들어가서 재수를 했구요. 반수는 올해 7월 대학 1학기 마치고 방학부터 시작했습니다! 반수는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본인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에 "내 주변에 반수해서 잘된사람 하나도 없어, 그거 하지마" 라고 많이 하실텐데 그거 신경쓰지말고 본인이 잘된 사람중 한명이 되어 증명하세요!
팁을 드리자면 같은 대학교에서 반수하는 친구하나 사귀면 더 의지있게 공부하실수 있을거에요!
재수생이고 수능을 망쳐서 독학삼반수 계획중입니다.
1.좀 민감한 질문이지만.. 올해 성공 하셨나요?
2. 성공하셨다면 가장 큰 요인은 재수때에비해 뭐가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나요?
2-1) 실패하셨다면 무엇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시나요??
3.독학삼반수 등록금 제외하고 얼마나 드셨나요?
1. 넵! 좀 죄송하지만(?).. 성공했습니다~!
2. 저는 재수때부터 수능을 운(?)으로 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쁜의도가 아니라 저는 수학이 좀 들쑥날쑥해서 29. 30이 나에게 적합한(?) 문제가 나오면 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현역, 재수때 수학을 모두 못풀어 잘보지 못했지만 마침 올해 저에게 맞는(?) 문제가 나와 잘보았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올해 시험을 칠때는 긴장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편안히 이성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한몫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 저는 거의 책값 밖에 안들었습니다! 독학재수 때는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았고 오직 EBS 와 기출만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막판가서 오르비 모의고사를 조금 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EBS 와 기출만 활용해서 돈이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앗, 방학때 독서실 2달 차 다녀서 35만원 나갔네요 ㅋㅋ;)
더 궁금하신것 있으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세요!
재수비용은 어떻게 벌으셨나요?
재수 비용은...... 어머니께 받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엄마 미안해 ㅠㅠ )
1. 도서관 다니면서 독재하셨을때 하루일과, 생활패턴이 궁금합니다!
2. ebs와 기출만을 가지고 공부하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신건지 과목별 공부방법좀 여쭤봐도될까용ㅎ.ㅎ
1. 저는 수업이 없는 날이 없어서 매일 같이 학교를 갔습니다! 근데 다행이 1교시 (대학 1교시 수업은 9시입니다!) 있는 날이 대부분이라 그나마 아침에 늦잠 자지 않고 부지런히 일어날 수는 있었습니다! 수업하는 것과 과제하는 것 외의 시간에는 전부 수능 공부하는데에 투자를 했습니다! 또한 교양수업으로 운동과목을 2개나 들으면서 체력관리 또한 했습니다!
2. 모든 과목이 다 동일할 수 있는데 기출을 보는 방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당연한 얘기일 수 있는데 무작정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 스타일의 문제를 만드는 느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로 추가적으로 특정 과목의 공부법이 궁금하시다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독재 기숙학원 좋은곳은 없나요?.
아무도 추천이없네요
양지메가스터디(?) 는 어떨까요?.. 제 친구가 거기서 성공을 해서..
재수했는데 현역이랑 똑같이나와서 삼반수하려고하는데요.. 반수시작할때까지 수능공부는 어떻게하셨나요?
저랑 같은 경우군요! 반수 시작을 7월달에 했기에 그전까지는 정말로 공부를 1도 안하면서 놀았습니다! 수학의 감은 과외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유지를 한것 외에는 수능과는 동떨어져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기초가 탄탄(?) 하다고 생각되어 안한것이지 (절대 자랑 아니에요 ㅠㅠ) 국어랑 수학만큼은 주기적으로 훈련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탐구를 안바꾸실거면 탐구는 막판가서 몇개월전에 벼락치기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국어랑 수학을 잘하는편이아니라서...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