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강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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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부터 국어칼럼쓸때마다
기출만공부해서 100점 나오는거 거의 안된다고 말했는데
기출은 8월안에 끝내야하고 9월부터는 실모랑 어려운 지
문 이해하는게 훨씬중요하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
기출은 계속봐야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의미가없어진다고그렇게 말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기출로 가져갈게많아도 수능시험장에서 못쓰면 의미없음 .. 그래서 저는 수업할때도 학생이 셤장에서 쓸수있는 최소한의 것들만 기출로 수업하고 그 후로는 다 실전력 위주 , 이해력,문풀 위주로 수업했는데
요번 수능 특수케이스 말고 다 잘쳐왔음
그니까 기출만 맹신하지마세요 난도가 계속 올라가는데 ;;어떤 강사도 실모를 강조안하는 사람은 없음
위에 ‘거의’ 라는 말 넣었는데도 잘안보시는듯하여
케바케란 말을 적도록하겠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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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로도 충분한거같아서 기출만 했는데,, 저만의 생각이었나요
문법 문학 화작은 몰라도 비문학은 사설 필수고
시간관리연습도 실모필수입니다
ㅅㅎ아 롤들어와
실친?
아닌데요?뚱인데요?
심지어 마닳조차 기출로만 부족하다고함ㅋㅋㅋㅋ
마닳도 기출말고는 다 던져라 해놓고 바탕모고 내는거보면 말다한거죠 뭐
ㄴㄴ 김봉소 상상 인정했음. 신유형 등장 후부터.
6평 68에서 수능 93으로 올렸는데 확실히 맞는말같아요
마닳만 하다가 6평 64 받고 아닌거 같아서...
인강도 듣고 + 실모 + 양치기로 버티고
64 >> 77 >> 수능 90.. 채점하고 좀 놀랬네요
90점 이상으로 받아본적이 없는데
기출만! 하는건 너무 위험한듯하네요
기출의 모든것을 얻어갈 확률이 1프로정도 된다고생각해요
그니까 최소한의 것들만 확실하게 알아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이해원님이 수능수학은 교과서 익힘책 기출
3가지면 백점맞는데 지장없다고 하는거랑 같은말
정말 제가 하고싶은말 제대로 대신 해주시네요 참고로 기출만하다 국어로 재수실패하고 올해는 기출1번보고 상상바탕봉소 간쓸개 양치기로 96점맞았네요
근데 강사가 실모강조하면
장사치인거같음너무
본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지막까지 평가원 기출 문제를 본 사람이며
작년수능 1등급(문법2개, 문학1개 틀림)
올해 6월 2등급 9월 3등급 이었었습니다.
이번 수능 땐 문학 비문학 한개씩(각 2점짜리) 틀렸구요
(바꿀까 말까 끝까지 고민한 문제들이라 사실 아쉬움이 없진 않네요).
기출문제로 수능 국어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이해하고 양질의 실모 5개정도 , 해당연도 평가원 기출 2개 및 역대 기출 학습을 ‘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하면 극복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용되는 어휘 및 글의 짜임이 어려운(난해한), 논리적인 글은 찾기가 어려우므로 리트나 과거 미트 기출’지문’을 보는게 가장 효율적인거 같구요.
실모 푸는 목적은 처음보는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정도 같습니다.
실모가 무조건 필수라기 보단 푸는 목적을 사전에 명확히 하고 접근하는게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도 시작과 마지막 마무리는 어쨌든 평가원 기출이 맞는것 같습니다.
문학 연계공부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의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비문학에서 사설이 그렇게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음
기출로 선지 거르는거 잡고
정답 선지 고르는거 잡고 리트 피트 섞어서 다시봤는데
무난하게 나오던데요
케바케인거같아요... 전 마닳만 합쳐서 10권풀었고
문법이랑 문학은 떠먹는시리즈 + 옯쌤들 자료로 해결함
사설은 이바다온라인 5회 사서 2회만 풀고 버리고
리트도 한문제 풀다가 과한것 같아서 치움
비문학은 오로지 기출로만 해결했습니다
기출 보는 방식 중 남들이랑 좀 다른점은
비문학 풀때 지문에서 조금 뭉개져도 어떻게해서든
답만은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신경을 좀 썼고
시간은 한 75분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잡았습니다
현역 90 재수79 삼수 93 군필삼수 100
올해 점수 변동폭은 6월91 9월96 11월100입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실모가 도움이 안된다는 건 아닙니다
잘만 사용하면 굉장히 좋은 도구라고 생각함
100점은 아니지만 98점 기출만함 마달 1만 8반푼듯
혹시 원래 등급대가 1~2등급 아닌가요?
아니에여 공부 첨시작함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케바케 사바사임
2년 동안 기출만 하다시피 하고 실모는 올해 이바다 5회짜리만 품
17 수능 100 / 18 수능 98
그니까 님들처럼 기출을 학습하기가 힘들다는거임 일반적으로 하시는분도있다고 말했음
마닳에서 기출 강조를 하는데 사실 마닳 내용은 2~3등급 기준이고, 1등급 부터는 할거없으면 실모 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실모 하라는게 핵심이었군요.ㅇㅅㅇ
근데 실모 비문학이랑 수능 비문학이랑 미묘하게 논리나 물어보는게 다른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불안해서 사설 손도 안 댔는데 결국 높은 1 못나왔네요..
공부는 정답이없으니 뭐 케바케인거같아요
저는 국어실모 다합쳐서 열개도 채 안풀고 기출만봐서 하나틀렸네요
근데 전 기출 몇번풀고(고1까지ㅜ합쳐서)독해력전듣고ㅜ기출풀고 봉소5~12랑 장문연습 반정도 풀고 (간쓸개는 한번풀고 그뒤ㅜ안품)마지막으로 기출4분의 1정도 하니깐 6평72-> 이번 92되던데 사설풀다ㅜ기출풀면뭔가ㅜ느낌이ㅡ다른거같아여
근데 진짜 요즘엔 모든과목이 기출만해사는 안되는듯... 국어도 국어지만 수학 진짜 풀어제껴야되는거같아요
수학 진짜 공감합니다. 일단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많이 접하는 게 없으면 기출로 얻어가는게 적은 거 같네요. 많이 푼 사람이 많이 얻어가는 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학은 ㄱㅊ았고 독서가 약한 케이스 였습니다.
실제로, 기출만 하니 불안한 마음이 여전했고 9평 이후로 하루에 비문학 지문 3개 사설지문 2~4개 섞어서 풀었습니다. ' 아 이 지문은 몇년도 무슨 지문과 비슷한 구조를 띄고 있구나, ' 등의 사고로 사설과 기출의 공통분모를 찾는 연습을 계속했구요..
그리고 실모로 시간 관리를 했습니다. 비문학이 약한 케이스라, 실전에서 이해가 불가능해 문제를 풀수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일치문제위주로 풀고 다시 돌아와 보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구요. ㅜㅜ 비문학만 하다가 이번수능에서 문법 실수해서 ㅠㅠ 한문제 차이로 2등급 되게 생김 ㅜ
17수능3 18모의 69 각각 4등급 18수능 백분위98..
기출80%,태도15%,실모5% 라고생각함저는
이건 정말 케바케 사바사
평소에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은 기출지문만으로도 독해력과 글읽는 감을 모두 얻어가는 반면
길고 새로운 글로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한 사람도 있는듯
꼭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니라 자기 특성에 맞춰서 공부하는게 필요 .. 저는 거의 기출만 하고 6 9 수능 모두만점
케바케라고 적어뒀습니당
기출분석을 통해 학생이 얻어갈수있는 기대치가 100이라면 대부분의 학생이 50정도 가져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 가져가시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요 100에 수렴할 정도로 가져가신분들은 기출만으로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수있지만
50만 가져간학생은 더 무언가를 가져가지않으면 결국 똑같은것만 반복하게 된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50을 실모 및 ebs 에서 채운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것이구요~~ 케바케인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은 69평+수능기출만으로 커버가능한거같고 문법이랑 화작문은 좀 부족하지않을까싶네용
음... 올해 강남하이퍼 다닌 학생인데 강사들 대부분이 실모 완전 비추하시던데요.. 재원생준 상당수 기출분석으로만 잘본학생들 많고요.. 저희반에도 96-100 상당한데 실모푸는 분위기 거의 없었구요 실모계속 지양하라는 분위기였고요.. 저희반은 이투수 수능fit 그거 하나만 작게 조금 했어요 아무도 실모 안하고..재종반 최상수준 강하에서 그랬으면 어느정도 그럴만 한거 아닐까요..?
참 이감모의고사만 좀 했었네요.. 근데 그것도 애들이 실모보러 학원이탈할까봐 어쩔수없이 안으로 넣어주신거고요
선생님들이 기출분석해서 100에 수렴하게 만들어주셨나봅니다 윗댓글 확인점해주세요
네.. 쌤들이 잘가르쳐주신것도 크죠..
할튼 저의학원에선 계속 실모 지양하라는 걸 강조했어요 수능 일주일 연기됐을 때도요
문제 많이푸는것보다 심도있게 분석하라고 기출도 완전히 뜯어보기 어려운데 실모하면 비효율적이라고.. 게다가 이감모의고사정도수준 외에는 질도 별로라면서
중요한건 어떻게 활용하냐인거같아요 학원에서도 애들이 실모하는분위기에 너무 휩쓸릴까봐 그런것도 같고요
기출+사설양치기 가 짱짱이죠 (지나가던 2018 국어100)
그냥 어떤 경향성을 말하면
무조건 케바케 사바사 이런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ㅋㅋ
대화가 진전이 있을 수가 없지
경향성이 근거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케바케 사바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런 식이면 근데 귀납추론이 아무것도 성립이 안되죠
50:50정도 가지고 다 이렇더라~ 하는 수준이 아니고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으면 충분히 할 만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귀납은 일반화라는 매력적인 말하기 양식을 제공해주지만 반례라는 것의 존재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불완전성에 부딪힐 수 밖에 없겠군요..
음 기출만햇는뎅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당
작년까지는 이건 개소리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었는데
올해 69수능 비문학 꼬라지 보니까 기출이랑 느낌 자체가 전혀 달라서 맞는말 같기도 함
작년 같은 경우 어렵다는 유비논증이나 포퍼 보험 등등 모두 기출식 구조가 느껴졌는데
올해는 솔직히 어디 사설 애들이 만든건줄 알았음
아무리 봐도 기출은 완벽히 특히 최근 2년간은 정말 외울 수 있을 정도로 분석을 완벽히 한 다음에는 사설 기출 이비에스 하면서 생소한 주제나 싫어하는 주제가 나오면 그 글도 완벽히 읽을 수 있게 트레이닝하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특히 저처럼 과학 극혐하는 문과는...
다 해야함 ㅇㅇ 다 ㅇㅇ
봉소로연습한게 얼마나 전연습이 됐는지.... 항상 독서 보기 2개찍엇는데, 수능때도 2개찍고, 1개맞고 푼것도 2점짜리밖에 안틀림..ㅋ.ㅋ
기출 분석 다했으면 양치기가 답인듯..(18수능국어 100)
기출언제부터 하는게 좋아요? 예비고2인데
인강한개듣고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