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요 그러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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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런데 얘 맘을 모르겟고 그래서 질러도 될거같기도 하고;;(죄송해요 근데 종잡을 수가 없어요)
이번주에 생일 선물 주러 일대일로 만날건데(걔랑 제가 겹치는 친구는 없거든요 좀 신기하게 알게 된 경우라서)그때 그냥 담백하게 얘기 하고 헤어질지,,, 마음이라도 표출해봐야할지,,,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선물도 다 준비했고 같이 영화도 보고 놀려고 하는데 만났을 때 질러야할지 안할지
쓰고보니깐 똑같은 고민을 세 번이나 썻네요 ㅎㅎ 죄송
요점은 지를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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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지는 말구요.
넌지시 찔러보세요, 그러고 가능성 보이면 그때 지르세여.
넌지시가 무슨 의미인지;;; ^ ^
머 사귈사람있으면 사귈거냐고 이런식으로요?
지르지 못하고 계속 쌓아두면 후회만 남습니다ㅜㅜ
무조건 지르지말고,
일단 그여자애가 관심두고있는 남자가있는가에 대한건
온갖 인맥 동원하든 아니면 떠보든 어떻게든 알아내셔야하고
혹시라도 그여자분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이상형 같은게 어떻게 되는지도 'ㅅ'
뭐 이상형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지만,
그건 내가 어떤남자가 좋아서 미침 이런 상태일 때 무시되는거지
누가 나를 좋아한다 할 땐 이상형의 기준에 얼마나 부합하느냐를 따지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얘기 해보면 본인은 키작은 남자 괜찮다고 하고(제가 중키거든요)
말 흘린거 들어보면 음,,,고민되네요
금장미나 비누꽃을 선물해 보는건 어떠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여자분들 감동 많이 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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