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쇼 [773317] · MS 2017 · 쪽지

2017-11-24 19:27:19
조회수 169

첫 수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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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기발표 후 일주일동안 거의 공부를 못했음. 학교가서 실모풀고 매기지도 않고 집와서 드라마 본 듯... 다가올수록 일부러 막 더 놀았던 거 같음. 전날 막상 복습하려니까 볼게 너무 많아서 바리바리 가방 쌈. ㄹㅇ핵 무거웠음... 당일날 엄청 후회함.

 수능 끝나고 샤브샤브먹는 꿈 꾸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확 떠짐.6시 반에 처음으로 일어나봄. 아빠랑 처음으로 아침 같이 먹고 잘보라고 응원도 받음. 뇌깨라고 저작운동삼아 누룽지 오독오독 씹으면서 학교 감.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국어 좀볼라햇는데 감독관와서 가방내라고...ㅠ. 결국 예열 1도 못하고 시험봄. 국어 체감 쉬웠음.... 하지만 비문학 잘못 이해해서..ㅜ 벗 국어에서 뭔가 자신감을 얻으니 뒤에도 순탄했던 듯...ㅎ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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