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화학1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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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1은 하고 있구요..
아직 화1 제대로 공부해본적은 없어요.. 기출 1회독도 완벽히 안했고, 실모도 하나도 안풀었고, 개념도 비실한데가 많고..
약간 수박 겉핥기씩 느낌?
보통 기출 풀어보면 30점대 후반정도 나오더니.. 이번 수능 30점 나왔네요..
물1, 생1은 생노베이스인데.. 그냥 재수할때 화학 밀고 가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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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생했는데 생지추천함. 화학 응시자는 적고 문제는 어렵고 컷은높음
생1 완전히 노베이스인데.. 재수 1년만에 1등급 가능한가요?
1년이면 충분함. 난이도나 그런거 다 배제하고라도
응시자수 많은 과목하는게 진짜 좋습니다. 정말로
네 걍 답없는과목.
저는 화1을 3년해서 내공이 쌓여서 그런지는 모르는데 꾸준히 많이하시면 다양한 상황이 제시되어도 해결할 수 있는 내공이 생겨서 점수가 안정권으로 나오더라고요 6평 47 9평,수능 48 나왔어요.. 화1이 다른 모든 과목보다 쉬웠어요 저에게는. 근데 함부로 추천은 못하겠는게 화1이 나와 잘 맞아야 하는 것(재미, 이해도 측면 등에서)과 응시자 집단이 빡셉니다. 안정 1 노리시려면 난이도에 관계없이 47~50 찍어야할 정도니까요...
본인이 킬러쪽 감각이 좋으시면 하시면되궁
아니면 바꾸심이..
작년 ebs만해서 25인가 나왔는데
올해 10번틀리고 47나왔어요
화학은 그날의 감각이 되게 중요해요.. 제가 9평때 42점으로 3등급 나왔는데,
올해 수능에서는 뭔가 감이 좋아서 50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