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헤ㅔ헤ㅔㅔ헷 [623822] · MS 2015 · 쪽지

2017-11-22 22:23:08
조회수 276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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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 2시간만 지나면 디데이네요.
오늘 공부로 저는 플래너 인증을 안했으먄 좋겠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만 해도 오로지 대학만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달려왔던 꿈이, 비록 작년에는 좌절 되었지만,
올해는 반드시 이루고 싶습니다.
피말리는 레이스를 같이 뛰어 온 저희 스터디 밴드원들, 포만, 라플, 그리고 오르비 수험생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제 진짜 맘 놓고 쉬고 싶습니다.
게임을 안해 본지도 4년이 넘어가고, 특히 올해는 발뻗고 편하게 잔 횟수를 다 합하면 2달도 채 되지 않네요...
고3 현역 분들은 내년에 부디 재수를 안하셨음 줗겠고
재수를 비롯한 우리 n수생 여러분, 우리도 이제 입시판에서 밧어 납시다...



장말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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