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Rousseaw · 662188 · 17/11/22 13:00 · MS 2016

    하버마스는 합리성과 연대성을 통해서 모든 시민이 동의하는 보편적 합의를 이끌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맥락에서 보면 세력 균형은 서로 대립 상태를 유지하는 거니까 안되는거 같은데 제 뇌피셜이에요...

  • fXjxpwRgVKaC7P · 748362 · 17/11/22 13:01 · MS 2017

    근데 이번 6평에서 하버마스 지문에서 힘의 균형을 통한 사회 통합을 강조했닥 나왔는데 뭔 차인지 모르겠네여

  • J.J.Rousseaw · 662188 · 17/11/22 13:05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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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Rousseaw · 662188 · 17/11/22 13:08 · MS 2016

    제시문 맥락상 행정 경제 시민(생활) 영역의 힘의 균형을 얘기한거고 이게 오늘날 불균형을 이루니 시민사회 즉 시민의 의사가 공적인 결정(행정 경제 말하는거 같아요)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한거같고, 윗글에서의 이익집단 간 힘의 균형은 둘 다 사적영역으로서 서로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하는거 같야요

  • J.J.Rousseaw · 662188 · 17/11/22 13:10 · MS 2016

    그러니까 두 제시문이 말하고자 하는 핀트가 약간 다른거같은데 이번 6월 평가원에서는 공론장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한 시스템? 측면에서 공적영역에 대한 시민들의 합의가 반영되려면 각각 주체가 힘이 비슷해야한다는 거고, 14 6월은 공론장 내에서 이익집단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기 힘들다는데 초점이 가있는거같은데

  • J.J.Rousseaw · 662188 · 17/11/22 13:10 · MS 2016

    다른 생각은 못하겠어요...멍청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