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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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겪어봐서 그날의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문득 공부하다가 내일 모레 그 순간이 떠오르면서 개떨릴 때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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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정상인데 이미끝난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긍정적 결말.
전 시험장 나오는 상상하면 더떨림... ㅠㅠ
패배한 기억뿐.. 승리한 기억을 남기고싶다
ㅇㄱㄹㅇ
ㅇㅇ저 그 끝나고 나올때의 ㅈ같은느낌은 잊을수없네여ㅠ
작년 수능조지고 기억에서 삭제해서 아무생각안남
ㅋㅋ
작년 점심시간 수학조지고나서 그기분이 너무 생생하네요 이트라우마를 이겨내야할텐데..
전 국어부터 죠저서.. 하루종일 기분 잡친상태로 시험 쳤는데 그기분 ㄹㅇ 최악..
연기되기전까진그랬는데 지금은끝난거같아요..
오히려 긴장안됨..이래서 기업들이 경력자 선호하는가 싶음
수능장엔 안 좋은 추억밖에 없어요 ㅠㅠ
넹 확실히 ㅇㅇ 근데 이미 체념해서...ㅋㅋㅋㅋ
포퍼 으악! 피브로 박터 으악
영어조진기억...생생하네요
수학 으아아아아악
차타고 시험장 가서 내리는 순간
15일은 초긴장이었는데 오늘은 별로...
정확히 이 느낌인데 저도 왜인지 이유를 모르겠..
지진이 모든걸 해결해줌
내일 1교시라는 게 더 긴장됨
전 수능날 기억이 전혀없음..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그 조진 기억때문에 약간 완벽 강박증 걸려서 더 불안한
가끔보면 수능다보고 대기시간 ㅈㄴ길어서 핸드폰해야한다는데 이상하게 내기억으론 끝나자마자 바로나간기억밖에없음 ;;
자동사 및 타동사
올해는 제 무대가 될거니깐요. 기대하고 설레면서 문제를 기다리겠어요
저번주 수요일 오후7시30분에 이미 경험함
몇번을 경험해서 뭐..
정말 국어 비문학 보자마자 사고회로 멈춰버린 그 기분은 아직도 못잊네요
수학 마지막날 뭐하는게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멘탈 약하시면 풀었던 최근 기출 문항으로 행복회로 왕창 돌려놓으셈.
나는 강철멘탈이다 그러면 갖고 계신 나머지 실모들 중 가장 어려운 평이 많은 회차 시간 재고 푸시고 오답 ㄱㄱ
오늘 마지막남은 실모하나풀었는데 실모중에 젤잘쳐서 약간 수학에서 자신감+안심효과 얻었는데 그냥 기분유지하면서 최근 수능기출이랑 취약유형 몇문제 풀까요??
그리고 개념다시보라던데 그게 뭘의미하는지 잘모르겠어요 ㅠ 그냥 개념서 정독인가요?
기분 유지하세요ㅋㅋㅋ
개념 다시보라는 건 지금 굳이?;;
그냥 기출이나 주요문제 풀던지 아니면 특정 한 회차 골라서 시간 재지 마시고 1번부터 30번까지 푸셈.
요즘 공부할 때마다 하루종일 떠오르네요.
정확히 1년 전 이쯤에 느꼈던 그 긴장과 공포... ㅋㅋㅋㅋ
작년에 국어때문에 원하는 대학 못갔을땨의 그 기분이란...
작년에 딱 시험장 나와서 조졌다... 이러면서 집가던 생각이 계속 납니다...
화작문 이십분 넘길때의 그 떨림.
저는 항상 넘기는데...
화작 25 문학 25 비문학 30
전 20 25 30-35가 젤 안정적인듯요..제가 노베라서 기준이 다른듯여ㅜ
ㄴㄴ 님 상태가 제일 이상적인 듯
기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되짚어보면...
으악ㅠ
결국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서 그다지...어느정도 실력되면 그냥 운에 맡기는 게 맞는듯 ㅋㅋ
진인사대천명..
작년수학 19번에서
k=3p를구하고 계산에서 말려서
30분동안 안풀렸던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꺼내보면
아직까지도 흠칫 흠칫합니다
성적딱나왔을때의 내가 원하는학교 못가는 그 갑갑함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올해는 마음다 접었는데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올해는 제발 작년수학등급 유지만이라도했으면 좋겠음 ㅜ
XKRXKRXKR
이 글 보고 떠올라서 갑자기 긴장됨
ㅋㅋㅋㅋ
작년엔 메가 현장모의보는 기분이엿어요 ㅋㅋ
4년만에 치는거라 모르겠는데요
채점했을때 한 순간에 먹먹해지는 그 기분만 아득함. 막상 시험장에서는 대기시간만 긴장되고 막상 시험시작하면 평소처럼 잘할 수 있다고 느낌
내일은 일단 화작문만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포 개시발 퍼